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8016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980
"브랜드 협찬액은 3000만원"…W코리아, 유방암 파티의 이면 | 인스티즈

2024년 10월, 배우 A씨가 유방암 캠페인에 도착했다. 하지만 레드 카펫을 밟지 못했다. (실제로, 지난해 A씨의 포토월 사진은 찾아볼 수 없다.)

A씨가 포토월 출입을 제지당한 원인은, '스타킹'. V브랜드(협찬사) 스타킹을 신지 않았다는 이유로 포토월에서 밀려났다. 

유방암 인식 개선 캠페인과 스타킹은 무슨 연관이 있는 걸까.

W코리아는 브랜드 협찬으로 자선 파티를 진행한다. 명품 브랜드는 기부 명목으로 돈과 옷을 제공한다. W코리아는 그 옷을 스타에게 입혀 포토월에 세운다. 기부에 대한 답례인 셈이다. 

A씨의 경우, V사 풀착장을 지정받았다. 하지만 스타킹 사이즈에 문제가 있었다. 결국 A씨는 맨다리로 입장했고, W는 스타킹 없이 전신노출이 불가하다며 포토월에 세우지 않았다. 

(배우 B씨가 A씨의 전신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A씨의 맨다리를 볼 수 있다. 반면, W는 A씨의 하반신을 크롭, 상반신 사진만 올렸다.)

대한민국 유방암 캠페인에서만 볼 수 있는 촌극이다. 그리고 유방암 파티인지, 샴페인 파티인지 알 수 없는, 이 정체불명의 행사는 올해도 반복됐다. 

"브랜드 협찬액은 3000만원"…W코리아, 유방암 파티의 이면 | 인스티즈

# "핑크리본이 사라졌다"

"본 캠페인은 유방암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예방과 치료에 큰 힘을 보태고자 하는 행사입니다."(W코리아 초대장 中)

W코리아는 지난 2006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을 시작했다. 슬로건은 'Love your W'. 유방암 인식 향상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취지를 내세웠다. 

W코리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을 초대했다. 그리고 테이블 위에 모엣샹동을 깔았다. 그 사이에 샴페인과 어울리는 붉은색 장미를 배치했다. 유방암 인식을 위한 장치는 삭제됐다. 

일례로, 핑크리본을 찾아볼 수 없었다. 핑크리본은 유방암 인식의 상징이다. 실제로 여러 단체와 캠페인에서 심볼로 강조하고 있다. 

해외 유방암 관련 행사는 상징색인 핑크를 빼놓지 않는다. 핑크 카펫, 핑크월, 그리고 핑크 드레스로 색을 맞춘다. 작은 핑크 리본을 착용하고, 테이블 곳곳에 핑크색 꽃을 배치한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음주는 '전혀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WHO, American Cancer Society)

이혜주 부사장(W코리아)이 이번 행사를 진두지휘했다. 유방암과 모엣샹동은 어떤 관계일까. 암학회에서 금기시하는 술을 전면에 배치한 이유가 궁금했다. 그러나 답을 들을 수 없었다.

후략

대표 사진
익인1
아이혜주 부사장그 편집장 도수코에 나왓던 그분이 총괄이구나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도수코에서도 대놓고 편애, 막말 심사로 영 그러더니만...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
ㅇㅈㅇㅈ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
근데 갑자기 전 뉴스에 심하게 도배되어 논란되네 이정부가 뭔가 숨길게 있나봄. 언론도 장악했겠다 뭐 쉽지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소리일까 그래서 종편에서 그렇게 이재명 까대냐? 그리고 조직적으로 폄하하는 댓글들도 넘쳐나는구만 무슨
이 댓글도 그럼 곧 지워지겠네? 장악했으니까

2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
본인 재판 무효화하려고 사법부도 협박하며 갈아엎고있고 배임죄도 민주당 주도로 없애는 마당에 아직도 이재명이냐? 에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빛나는 왕관' 82메이저, '트로피' 개별 콘셉트 포토 공개
10.17 13:12 l 조회 561
[단독] 박보영, W코리아 레드카펫 출입 제지 "협찬 스타킹 안 신어"104
10.17 12:55 l 조회 72306 l 추천 1
이강인, 올해의 아시아 선수상 수상1
10.17 12:50 l 조회 576 l 추천 2
결국 𝙅𝙊𝙉𝙉𝘼 크게 칼 빼든 지드래곤…JPG85
10.17 12:45 l 조회 32911 l 추천 24
특이점이 온 화사 공식방송 참여 공지.jpg11
10.17 12:45 l 조회 16059
세계관 무너진 것 같은 남돌 그룹 컨포
10.17 12:01 l 조회 4229
관상 보니 딱 알겠다
10.17 11:57 l 조회 1489
현재 충격적이라는 완주 20대 동물학대 사건8
10.17 11:49 l 조회 9356
규빈, 사랑스러운 '알바생' 변신..신곡 'CAPPUCCINO' 1차 콘셉트 포토 공개
10.17 11:49 l 조회 271
2025년 강대국 순위 , 한국 6위 랭크 ㄷㄷ. jpg36
10.17 11:11 l 조회 17476 l 추천 4
현재 파묘되고있는 유방암 파티 충격 내막..JPG209
10.17 11:10 l 조회 95487 l 추천 19
"브랜드 협찬액은 3000만원"…W코리아, 유방암 파티의 이면6
10.17 10:56 l 조회 13980 l 추천 4
방송에서 그뭔씹 시전한 가수ㅋㅋㅋㅋ
10.17 10:53 l 조회 3723
이장에게 주민번호와 계좌번호를 알려준 주민들 결말122
10.17 10:16 l 조회 46780 l 추천 18
MEOVV(미야오), 'BURNING UP'(버닝업) 퍼포먼스 공개
10.17 10:02 l 조회 177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저자 별세…향년 35세252
10.17 09:59 l 조회 102425 l 추천 14
일본 의대생 "도쿄에서 오라 해도 고향 간다"8
10.17 09:53 l 조회 8239
현재 𝙅𝙊𝙉𝙉𝘼 험하다는 유방암 파티 망신살..JPG158
10.17 08:39 l 조회 93027 l 추천 14
[뉴욕타임즈 사설] 닷컴 버블이나 주택 시장 붕괴 때처럼, 인공지능 붐이 무너진다면
10.17 08:35 l 조회 943
무비자 입국 하루 만에…중국인 3명, 금은방 절도4
10.17 08:32 l 조회 1937


처음이전31631731831932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