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층간전쟁을 일으킨 냄새의 정체

[익인1]

아랫집 부처네...

[익인2]

아랫집 진짜 천사다
근데 화장품에서도 냄새가 날 수 있구나....

[익인3]

미친ㄴ

[익인4]

화장품 닫아놓은 건데 그렇게 냄새가 나요?????

[익인5]

아랫집 천사네..

[익인6]

ㅌㅌㅌㅋㅋㅋ와 본인집에서 나는 냄새였던거야? 3년동안 윗집때문에 얼마나 힘들었을까ㅠ

[익인7]

원래 무슨 문제가 있으면 본인이랑 가까운 주위부터 살펴봐야함.

[익인9]

22..

[익인8]

떡이 아니라 제대로 배상을 하세요 노망났나

[익인10]

미쳤나 늙은이가 3년동안 괴롭혀놓고 미안해서요 이질알 죽을 뻔했으니까랜다

[익인11]

말년에 이사온터라 어디 또 이사 가서 살기도 쉽지 않은데 윗집이 냄새가 난다면서 트집 잡고 밤이고 낮이고 쾅쾅거리면 진심 돌아버릴 듯. 떡이 아니라 피해보상금을 내놔야죠.

[익인20]

222 ;

[익인12]

충격적…

[익인13]

담배냄새도 아래층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아랫층일 수도 있다는점..

[익인14]

얼마나 냄새가 심하게 느꺄졌던걸까

[익인15]

세상에 아랫집 아주머니는 얼마나 억울하셨을까

[익인16]

저걸 용서하네

[익인17]

3년째 시달리게하고 팥떡으로 주는게 더 미워요

[익인19]

???…

[익인21]

허... 집이나 치우고 뭐라고 하시지..

[익인22]

이거 공감된다ㅋㅋ시어머니가 농막이 하나 있어서 갔는데 매번 갈때 냄새가 심한거임
결국 거기 묵을때 청소한다고 싱크대 안을 찾아보니
유통기한 3년넘은 식초가 발효되어서 뚜껑을 닫아도 계속 열림ㅋㅋ
몰래 갖다버리고 새거 넣어둠

[익인24]

화장품 냄새가 그정도로 심한데 어떻게 본인은 모르는거죠???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고기 구운것도 아닌데 어떻게 냄새가 그렇게까지 올라간건지 신기해요...

[익인25]

상식적으로 냄새가 나면 본인 집부터 찾아봐야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아랫집이라고 생각이 들면 환풍기나 올라올만한 구멍에서 냄새가 진한지 확인해야지 그냥 정신병자네 ㅋㅋㅋ 아랫집 법적으로 안 끌고 간게 ㄹㅇ부처

[익인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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