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72691?sid=102

그는 “(시흥 주유소에서) 거절 당시 직원이 ‘셀프주유소에선 차를 운전하신 분이 직접 기름을 넣어야지 주유소 직원이 넣어주면 안 된다. 장애인도 예외 없다. 그게 법이다’라고 하셨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용인 주유소에서는 휠체어 장애인이라고 주유를 부탁하니 해주시고 시원한 생수 한 병도 주셨다”라고 상반된 일화를 전했다.
강원래는 “대한민국의 모든 주유소에 휠체어 장애인인본인이 직접 넣을 수 있는 셀프주유기로 바꾸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몇 명 안 되는 운전하는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배려가 나을까요?”라며 “휠체어 장애인의 요청이 있으면 추가 요금이 나오더라도 괜찮으니 직원이 넣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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