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면 결혼안한다 진심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Lp0T/170551851

펭귄밥

https://www.nocutnews.co.kr/news/5915462

[익인131]

맞말이구만

[익인132]

결혼 하든지 말든지 걍 본인선택이니까 서로 까지말고 걍 냅뒀으면..차피 행복할사람들은 솔로든 커플이든 다 행복하게 살아요 ㅋㅋㅋ

[익인133]

얼추 맞말인데 이 글에 긁히는 이유가 뭐지

[익인135]

그냥 기혼비혼 전부다 커뮤말에 휘둘리지 말고 뭔가 큰 줏대세우지말고 상황에 맞게 잘 판단하고 정하세요. 주변보면 남자 가정적인 사람도 많고 별로인 사람도 많고 결혼해서 불행한사람,행복한 사람도 있는거고 혼자여서 불행한 사람 ,행복한 사람도있음. 굳이 뭐가 더 낫다 어쩐다 갈라치기해봤자 내인생에 도움되는 거 없습니다

[익인137]

맞말임

[익인138]

여기 댓글 왜 화내지
그냥 결혼이라는 중요한 선택을 할 때 본인의 성향을 모른채로 덜컥 결정하지 말라는 얘기가 요진데 화가 날 포인트가 있나?
저 글에는 “결혼을 해서 행복한 사람도 있다”는 얘기도 포함되어 있고 어쩔 수 없이 비혼들의 대화라 결혼에 대해 부정적일수 밖에 없는데

[익인139]

나도 결혼했지만 내 주변은 결혼하고 다들 잘살고 남편들이 퇴근하고 집와서 아들 와이프 밥 차려줌,,,ㅋㅋㅋㅋㅋ좋은사람 만나세요 물론 건너건너 이혼소식도 들리더라구 배우자가 될사람 성향 내 성향 파악하고 결혼 하면될듯?

[익인140]

혐오 표현 빼고는 다 맞말인데 왜 긁히는거임,,
결혼에 대해 신중이 생각하고 하라는 거 아님..? 결혼이랑 잘 맞는 사람은 하고 안맞는 사람은 안해도 괜찮다는 말 아닌감ㅋㅋㅋ 흐름따라서 무작정하지 말라는 거 아닌가

[익인142]

나도 매번 누워있고 요리 별로 안좋아하고 해서 결혼에 육아할때의 미래가 상상이 안되긴 함ㅠㅠ

[익인143]

저도 혼자가 맞을것같아요.. 연애하면 성격 괴팍해짐

[익인144]

근데 진짜 안봐도 미래가 뻔해..내 스스로 인생 하드모드 들어가는 느낌 ㅋㅋㅋ 혼자가 편해

[익인145]

제일 밑 사진에서 아내가 외벌이 해오는데 가정관리 참여도는 아내가 더 높고, 문화 및 여가활동에선 외벌이(아내) 가정의 남편이 월등히 높은게 인상깊네요ㅎㅎ

[익인146]

인생은 혼자와서 혼자가는 것

[익인198]

22
문명을 이루고
집단생활을 하기에
어쩔수없이 무리에 들어가는거죠

[익인147]

맞말

[익인148]

본인 성향이 진짜 결혼이라는 제도랑 안 맞는 사람이 있으니까 잘 파악하는게 본인한테도 상대한테도 좋다고 봐요

[익인150]

공감함ㅋㅋㅋ 결혼 하고 싶지 않은것도 있지만 하면 안될것같은 느낌도 강하게 옴ㅋㅋㅋ 어릴땐 결혼이 당연하다 생각했었는데 점점 자아성찰할 수록 '난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오더라ㅋㅋㅋㅋ 난 그나마 일찍 깨달은 편이고 주변에선 그개 늦게 왓는지 이혼얘기가 종종 들려옴

[익인152]

아니 혹시 저 댓글 폰트 아는 익 있을까....?

[익인153]

결혼은 결혼을 할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도 굉장히 중요한듯... 태어나자마자 같이 사는 가족도 안 맞는다고 느낄때가 있는데 최소 20년을 다른 환경에서 다른 생활방식으로 자라온 사람 둘이 남은 평생을 함께 산다는 건 진짜 어려운 일인거 같고,,, 상대방도 괜찮은 사람이어야 하고 나 스스로고 결혼리라는 제도에 어느정도 적응 가능한 사람이어야 하고ㅠㅠ 생각만해도 너무 피곤해...

[익인153]

본인이 결혼이라는 제도에 적응이 어렵지 않은 성향의 사람이거나 본인 성향을 뛰어넘을 정도의 사랑이어야 결혼이 가능한걸까 싶음

[익인155]

난 잇프피인데 오히려 결혼하고 남편이 다 해줘서 좋은데..
다들 각자 맞는 짝이 있는거지 뭐

[익인156]

난 내가 착한아이증후군에 걸린채 자란 것처럼 착한며느리병, 착한아내병에 걸릴 활률이 거의 100프로라는걸 알고있음. 불합리한게 있어도 앞에서는 웃어넘어가고 뒤에서 울겠지. 그게 나한테 엄청나게 스트레스인데도 스스로 그걸 깨고 나오지 못할 사람이라는것도 알아서 결혼할 생각이 없음. 난 온전히 나 인채로 살고싶음.

[익인107]

ㅇㅇ 내가 앞에 내 댓글로도 썼지만, 결혼해서 행복하려면 내가 우선인 사람이어야함... 남이 우선이고, 타인의 시선이 중한 사람은 하면 너무 힘들어질것같음.... 난 내 중심인 사람이라 결혼이 너무 싫고 그런게 아닌데, 모범생 스타일인 분들은 결혼을 하서 의무를 다 하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하셔서 사는게 힘들다고 하더라고......

[익인157]

주구장창 맞는 말임 그래서 더더욱 결혼이라는 제도만 가족과 출산 인구부양의 방법으로 인정하는 게 아니고 좀 더 포괄적인 가족 제도가 필요한 거라고 생각함..

[익인159]

혹시 글꼴 뭔지 아시는분....?

[익인160]

맞말 천지인데 성내는 애들은 뭐임?? 나도 집에서 쉴땐 걍 누워만 있고 집안일보단 돈벌러 다니는게 적성에 맞아서 내 미적 감각에 어느정도 맞고 집안일 비율 높게 열심히 해줄 사람 아니면 결혼 안할거임... 가족들이랑 있어도 대화 많이 안함+맨날 티비 틀어둠이라 차라리 반려동물 키우는게 정서적으로 더 안정될듯 ㅇㅇ 다들 자기 성향에 맞게 사는 거지 뭐

[익인161]

현실적으로 난 결혼이랑 안맞긴함 게으르고 더럽고

[익인247]

2

[익인162]

나는 진짜 내 성향 잘 알아서 결혼 안할거임 나도 피곤하지만 상대방도 나 때문에 불행할거야 개인주의쩔고 소음에 취약함 ㅋㅋㅋ 그래서 반려동물도 안키움 가끔 장기로 여행가는 거 좋아함 내 물건 만지는 거 극도로 싫어함 ㅋㅋㅋ 걍 혼자 살아야하는 팔자

[익인163]

우울증 있는 사람들은 애 낳는거 추천 ㄴㄴ,,
기질적으로 우울증 있는 나는 애 안낳기로함
그거 다 유전이 되거든요 저도 유전,,

[익인198]

진짜 정신과적 질환도 유전이 되거나
가족끼리도 슬픔 옮음 이런게 있더라고요
가족한명이 그러니까 나머지 혈연관계 가 아닌 가족(배우자 끼리,시어머니 며느리 시아버지 며느리 이렇게)들도 비슷해지더라고요

[익인164]

성향에 따라서 다른 것 같기도 해요

[익인165]

결혼이 맞는 성향인지 알아보고 결혼하는 건 현명한 거라고 생각함. 오래된 제도라고 꼭 본인에게 맞는 제도는 아니니까. 그런데 중간중간 안 해보고 이럴 것이다란 추측이 많은데 기혼에 임신한 입장에서는 좀 의문이 들긴함ㅋㅋ꼭 그렇진 않은데.. 본인이 매력적이면 바람 필 수도 있으니까 결혼을 하면 안 된다...?이게 제일 이상하고 아기 스트레스 안 받는 엄마는 오히려 펭귄밥 주는 엄마다..? 이것도 잘 모르고 적은 것 같음. 결혼은 안 해도 마음껏 사랑해보고 본인도 알아가보고 했음 좋겠음.

[익인167]

여시 글이라 공감하긴 싫지만 결혼을 해서 안정적으로 변하는 사람이 있고 괴롭고 불안정해지는 사람이 있는 듯 다만 남들이 비혼최고 결혼최고 이런다고 어느 한 쪽에 휩쓸리거나 우세한 의견에 우르르 쫓아가는 가치관이 아니라 진짜 본인 성향이 뭐고 원하는 삶이 어떤 건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자세가 더 중요할 듯 결혼한다고 무조건 힘들고 나빠지는 것도 아니고 비혼이 무조건 외롭게 늙어가는 것도 아님 인생은 진짜 다 다름 사람마다 정답이 없음

[익인168]

엄마는 우리 맛있는거 해주는 재미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고 가끔 나 어렸을때 물어보는데 신생아 100일전까지 엄청 울고 그러는데도 짜증 안나고 나랑 동생이랑 노는게 너무 재밌었다고 함(전업주부) 엄마의 행복은 가족인데, 나는 내 행복 그리고 부모님 동생과의 시간이 우선이라 결혼은 아마 안하지 않을까. 새로운 가족이 생기고 그로인해 생길 수많은 관계들은 너무 부담스러움

[익인169]

통제광 불안형 얘기 나인 듯 ㅋㅋ…
난 내 모든 것을 바쳐서 적극적으로 헌신하는 편인데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그만큼의 사랑을 원해서 안 될듯.
그걸 알기 때문에 주변에도 결혼 안 한다캄. 차라리 애만 낳고 싶음.

[익인170]

하준이 하율이 드립 진짜 개같네 여시냄새나

[익인171]

엄마보면 걍 희생이 어느정도 당연시되던 예전이랑 요즘은 너무 달라서…그래도 요즘은 때되면 다 가는 시대는 지났으니까 각자 잘 선택하면될듯

[익인172]

근데 맞는 말이에요 결혼해서 괴로울거면 혼자 외롭게 사는게 낫습니다 엄한 사람들 상처주고 상처받지 않으려면요

[익인173]

나도 결혼했지만 롤코 그 자체임 생각이 계속 바껴 ㅋㅋ

[익인174]

내글인가. 오늘 둘찌퇴원했는데 내가 몸살왔다.
버릇없어져서 멋대로하려하고..
진짜

[익인175]

펭귄밥 귀여움 내가 저렇게 먹고 커서 그른가

[익인176]

난 펭귄밥 차려주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는걸 알아서 울면서 제대로된 밥 차려주는 사람일게 뻔하다… 결혼은 하고 싶은데 딩크로 살고 싶어 난 지금도 요리하기 싫어서 그냥 굶는데 자식 끼니 챙겨주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정신병 올듯

[익인179]

애 낳기 전까진 몰라도 애 낳으면.. ㅠ

[익인180]

출처 여시긴 하지만 이게 진짜... 본인에 대해 잘 공부하고 알아서 결혼도 결정해야함 남들 한다고 쓸려서 하면 멀쩡히 살아지려나 싶음

[익인183]

나는 동물이나 아기가 사고치면 스트레스 먼저 받는사람이라 이해 감 다쳤나 생각드는건 두번째임

[익인184]

나는 혼자가 맞다…

[익인185]

미래를 같이 하고픈 사람과 사는거 재밌음 근데 비혼주의도 이해함 난 딩크가 아니지만 애 낳는것도 내키지 않거든

[익인186]

공감하고 저도 결혼하기 싫은데
비혼 비출산이 주류가되면 우리나라 노인 문제는 어케 해결해야할까요… 지금이 과도기같긴함..

[익인187]

뭐든지 같이할 동반자 있는 것도 좋겠지만 그냥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고 돈도 없음 엄청 잘 맞는 사람 만날거라는 보장도 없고 걍 혼자살거임

[익인188]

여시글 퍼온 것부터 의도가 투명하긴 함ㅋ

[익인189]

아득바득 이악물고 아닌데 빼애애액 거려도 니들이랑 결혼 안해준다고ㅜ

[익인190]

혼자있어도 혼자있고싶다는말 공감..

[익인191]

불안형, 통제도 좀 있는듯,,잠귀엄청밝아서 문닫아도 부시럭대면 깸, 거의 누워있음 게으름,,,요리 취미없음 내밥 펭귄밥,,

[익인192]

결혼하고싶지만.. 성격상 혼자살아야할듯..ㅎ

[익인193]

결혼은 희생의 연속 .... 이사람이라면 그걸 죽을때까지 할 수 있겠다 싶을때 해도 힘든것

[익인194]

저두 다시 돌아간다면 결혼은 안할 것 같아요. 그나마 애 없이 살기로 해서 그냥 잘 살고 있긴 하지만 ㅠㅜ

[익인195]

결혼은 몰라도 정말 애는 못 낳을 것 같음.. 나 혼자도 벅찬데 아이 식습관부터 친구 관계, 사회성, 사교육까지 신경 쓸 게 너무 많음. 거기다 병이 있거나 아프면.. 이거 신경쓸 바엔 외로워도 나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고 싶음

[익인196]

다 틀린말은 없네

[익인197]

ㅇㅈ 하기 싫으면 걍 안 하는 거지

[익인199]

기혼익 매우공감

[익인198]

저 싸이트 가 어쩌니 저쩌니 해도
일단 그걸 제외하고라도
대략 8090초반 년생들은
결혼ㅡ출산 이 법처럼 정해져있던 시대지만
지금은 아니니까
선택 이다 그뜻 이긴 한데
한국이 인구절벽 이라
그게 통할까 싶다는거지요~~~
조만간 신체건강한 가임기 청년들을
강제적으로 라도 출산하게 할수도 있는
사태가 올지도.
지금 나라 돌아가는거 보면
한국이 더이상 예전의 한국이 아님.

[익인200]

외로움을 많이 타는 분들은 좋은사람 만나서 살면 혼자일때보다 훨씬 행복해요. 하지만 나도 24시간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한다는 점이 있음..ㅎ

[익인202]

중간에 있는 말처럼 걍 결혼이 맞는 사람 아닌 사람이 있고 본인이 그걸 잘 판단해서 살아야 할듯

[익인204]

집수니들 집돌이들은 결혼안하는게 맞나보네... 진짜 귀찮고 짜증난가보다..ㅠ

[익인205]

상대와 본인 둘 다를 위해 결혼하기 전에 진지하게 생각해 보긴 해야해 내가 결혼이 맞는 사람인지...

[익인206]

적어도 해야해서 하는 사람은 없어야 더 행복한 세상됨

[익인207]

결혼 하기 싫다잖아 좀 냅둬 본인이랑 할것도 할생각도 없는데 알빠냐고

[익인208]

맞말

[익인210]

평생 이성이 필요없었는데 결혼 적령기 되면 바뀌려나 했는데 안 바뀜
걍 나는 누구랑 내 인생을 나눌 생각도 안 하는 사람이라 내 미래남편 될 사람에게 미안해서 혼자가 나을 거 같음

[익인212]

좋은 남자가 있으면 결혼하고 아니면 굳이 하지마세요

[익인213]

솔직히 안하려하면 안하면 되는데 사회적 관계들이 얽혀있어서 욕 먹기 싫어서 안 하지 못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주변 보면 결혼은 했지만 여전히 남녀 모두 독립된 가정이 아니라 기존 자신의 부모 관계에 얽혀서 영향 받고 있는 경향이 훨씬 더 커 보여요. 결혼 했지만 여전히 누군가의 딸, 아들로의 정체성이 훨씬 더 크단거죠.

[익인214]

펭귄밥....귀찮아서 생ㅇ선구워서 밥이랑 먹은적 많은디

[익인215]

제 성격이 청소나 뭔가를 할 때도 내 틀에 맞춰서 통제하려는 그런게 있으면 안하는게 맞나요....? ㅠㅠ 정리정돈 강박도 조금 있어서 주변이 항상 깨끗해야하는데 남자친구나 누가 어지럽혀두면 조금 스트레스 받는데 참다가 한마디 하거든요...

[익인216]

비혼 또다시 개큰다짐

[익인221]

저는 저를 잘 알아서 결혼하면 안 돼요 ㅋㅋㅋㅋ 남들이 결혼하면 달라진다 애 생기면 달라질 거다 하는데 정말 모르겠거든요 나 밥 먹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안 먹고 마는데 누굴 챙기겠어요

[익인222]

맞말

[익인223]

결혼제도가 가부장적이고 남자한테만 좋은거다 이러네ㅋㅋㅋㅋ 그럼 정자은행으로 혼자 애낳고 독박육아하는건 여자한테 좋은건가? 걍 알파남 대 이어주는 출산도구, 씨받이에 독박육아 식모 취급 당하는건데? 결혼하면 남편이 돈이라도 벌어오고 안정성 주고 평생 함께하며 공동육아할 동반자라도 생기지, 비혼출산하면 걍 나한테 아무것도 안해준 남자의 애를 꽁으로 낳아주고 그것도 모자라 혼자 평생 독박육아 해야됨.

동물들 어쩌고 하는데 일부다처제인 종을 보면 수컷이 싸@튀만 하고 암컷이 혼자 개고생하면서 독박육아함. 반면 펭귄이나 늑대 같은 일부일처제인 종들은 수컷이 암컷한테 평생 헌신적이며 평등하게 공동육아함. 동물들만 봐도 일부일처제가 암컷에게 훨씬 유리한데, 어떻게 결혼제도가 가부장적이고 수컷에게만 좋다는거임?

걍 못나거나 평범한 남성들에 대한 피해의식이 극에 달해서 일부일처 결혼제도 하면 못난 남자들 도태 못시키니까 괜히 결혼제도에 피해의식 가지는 것 같음.
근데 잘난 남성만 살아남고 평범남들이 도태되는게 무조건 여성에게 좋은 건 아님. 평범남들이 도태 안되더라도 일부일처는 여성에게 분명 이로운게 있고, 잘난 남성에게만 유리한 사회라는게 꼭 여성에게도 좋은 사회는 아님.

페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동물들 사례만 봐도 일부다처제 암컷들이 일부일처제 암컷들보다 훨씬 고생하고 수컷에게 착취당하며 불행하게 삶.

[익인224]

먼소리야..?? 일부다처제를 여기서 누가 하고 싶어함..?? 결혼을 안하겠다는데 왜 갑자기 일부다처제 얘기가 나오는교

[익인223]

본문 댓들 보면 결혼제도가 가부장적이고 구시대적이고 남자한테만 좋은거다, 인간 본능에 걸맞지 않아서 바뀌어야한다는 주장이잖아? 그럼에도 연애는 본능이고 출산은 인류존속을 위해 필수니까 그럼 결혼제도 없이 연애+출산 또는 비혼출산만 하겠다는건데 그러면 자연히 일부다처제와 비슷한 형태로밖에 못가는거 아님?

[익인224]

댓글 대부분이 나 챙기기도 힘들어서 애 못챙기겠다 애 펭귄밥 줄 것 같다 혼자 있어도 혼자 있고 싶다 인데 어디서 본능이라는 말에 꽂힌거여.. 결혼 안하겠다는 여자들 99퍼가 애도 안 낳고 싶어해

[익인223]

본문 여시 댓글들 중에 결혼제도는 가부장적이고 구시대적이고 남자한테만 좋은 제도라고 욕하는 댓글 분명히 있으니까 니가 찾아봐

[익인224]

223에게
근데..?? 그 사람이 일부다처제 하고 싶대..??

[익인223]

224에게
결국 일부일처제 욕하는게 생물학적 일부다처제 하고싶다는거 아님?

[익인230]

223에게
맞말 아님? 본문 맨 밑에 표만 봐도 맞벌이해도 여자일이 많고 여자 외벌이여도 여자일이 많은데 결혼이 남자한테만 좋은 제도 맞잖아

[익인223]

230에게
일부다처제식 비혼출산이 더 남자한테만 좋은 제도임
그리고 여자가 집안일과 육아를 ‘더’ 많이 하는거랑 여자가 ‘혼자 다’ 하는 건 다르지 않을까ㅋㅋ
그리고 집안일을 떠니서 결혼해서 얻는 감정적/정서적 이득도 있고. 당장 여기 댓들만 봐도 결혼하고 성장과정에서의 상처가 나아졌다, 더 정서적으로 안정됐다는 사람들도 많음

[익인230]

223에게
뭘ㅋㅋ 표가 다 말해주는데ㅋㅋㅋ 그 중에 그게 제일 좋은거지 전체적으로 결혼자체가 남자에게 좋은게 맞구만 솔직히 익인이가 남자에게만 좋다말한 일부다처저식 비혼출산이면 남자가 재산이 많아야된다는 조건도 있어서 그게 성립이 안됨ㅋㅋㅋ

[익인223]

230에게
일부다처식 비혼출산하면 남자가 여자한테 돈 준다고 누가 그래?ㅋㅋㅋ 걍 정자은행에서 알지도 못하는 남자 정자만 사다가 그 남자한테 돈 한푼 못받고 자기 돈만 들여서 애낳고 몇십년간 혼자 독박육아 하는거지ㅋㅋㅋ 아니면 연애하다가 애 생기면 여자혼자 낳고 키우고 남자는 걍 나몰라라 결혼 안하고 도망가면 끝이고 그게 내가 말하는 생물학적 일부다처제(비혼출산 독박육아)임. 대체 이게 여자한테 왜 좋음???ㅋㅋㅋㅋㅋㅋ

[익인230]

223에게
일부다처제라는 용어 자체도 이해못하는게 무슨 얘기를 하겠다고ㅋㅋㅋㅋ

[익인223]

230에게
이해는 니가 못하는거 아님? 남자 하나가 여러 여자랑 결혼하는게 일부다처제고 근데 난 생물학적 일부다처제라고 했으니 결혼을 번식으로 바꾸면 남자 하나가 여러 여자 임신시키고 다니고 그 여자들이 혼자 낳아서 키우는게 생물학적 일부다처제 맞는데? 지가 몽총하면서 누굴 탓해ㅋㅋㅋㅋㅋ ㅠㅠ

[익인230]

223에게
결혼제도 얘기하는거에서 왜 번식으로 왜 바꾸기를 하고 말이 안되는 생물학적 일부다처제가 되는거임?ㅋㅋ 니말대로 정자은행의 모르는 남자의 씨라 일부다처제의 지아비 '부'를 쓸수조차없는데? 아니 결혼생활 자체가 없는데 그게 왜 일부다처가 됨? 한심ㅋㅋㅋ 넌 일부다처제의 부가 아비'부'인줄 아는거냐?

[익인223]

230에게
그럼 동물들은 결혼제도가 있고 번식한 수컷은 지아비가 되어서 동물들한테도 일부다처제 일부일처제란 표현을 쓰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물들 번식 관련 공부하는 교수들 학자들도 일부다처제 일부일처제란 표현 잘만 쓰는데 몽총하긴ㅋㅋㅋㅋㅋ 걍 수컷 암컷이 일대일로 번식하냐, 한마리의 수컷이 여러마리의 암컷을 임신시키냐의 차이로 알아들으면 될 것을 찐따같이 사전적 의미 따지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익인230]

223에게
야 걔네들은 짐승이라도 가족을 형성해서 같이 다니잖냐 그러니 일부다처가 성립되는건데 정자은행에서 받은 정자로 애낳는게 어떻게 일부다처제야 저능통 온다 입을 열지마

[익인223]

230에게
걍 하렘을 형성해서 같이다니는거지 니말대로 사전적 의미 따진다면 걔네가 같이 다닌다고 혼인신고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는게 아닌데 무슨 지아비가 되는거냐?ㅋㅋㅋㅋㅋ 진화생물학에서는 걍 한마리의 수컷이 여러마리의 암컷들과 번식하는걸 일부다처제라 한다니까? 정자은행도 한명의 남자가 기증한 정자로 여러 여자들이 임신하니까 생물학적 일부다처제가 맞구요^^

[익인230]

223에게
아 정자은행엔 남자 한명만 정자를 기증하는구나 은행씩이나 되어갖고 다수의 남자가 아닌 한명의 남자한테만 정자 기증받아서 생.물.학.적. 일부다처를 이루는구나ㅋㅋㅋㅋㅋ 그래서 생.물.학.적. 일부다처제 주장하려고 결혼제도가 누구에게 더 좋냐 말하고 있는게에서 굳이 번식으로 바꾸었구나? 그럼 본인은 남자한테도 불리한 결혼제도의 의식인 결혼식 치르지말고 정자은행에 정자 기증식하면 되겠네 생물학적 일부다처제니 여자 몸도 못만져봤지만 일부다처를 이루고 어디서 낳았는지 내 정자 폐기되었는지 소식도 못 듣겠지만 자식도 있을수 있고 넘 좋겠다 그렇네 남자한테 제일 좋은 방식이네

[익인223]

230에게
얘 진짜 빡대갈이구나ㅋㅋㅋㅋㅋ 누가 한명만 기증한대? 남자 한명“당” 여러 여자 임신시키는게 생물학적 일부다처제라구요ㅋㅋㅋㅋ 정자은행이 남자 한명당 그 남자 정자 구입할 수 있는 여성의 수를 1명으로 제한하지 않는 한 일대일이 아니라 일대다수라는건데 이게 이해가 안되나?ㅋㅋㅋㅋㅋ그리고 난 비혼출산보다 결혼제도가 여성에게 더 낫다고 했지 남자에게 결혼제도가 불리하다 한적이 없는데 왜 혼자 쉐복함??ㅋㅋㅋㅋㅋ그리고 나 여자구요^^ 정자은행 기증한 남자들은 밖에서 연애도 결혼도 못한대? 걔넨 정자기증 따로 연애나 결혼은 본인 의사에 따라 따로 하겠죠^^ 정자기증 했다고 연애/결혼 못하게 막는 법이라도 존재함??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남자들은 정자 기증만 하고 자기 정자로 임신한 여자들한테 뭐하나 챙겨주거나 돈 한푼 나눠주지 않아도 여자들이 알아서 몸갈아 애낳아주고 혼자 돈벌어서 혼자 그 애 2n년을 키워주는데요ㅋㅋㅋㅋㅋㅋ 반면 기혼남들은 돈이라도 벌어오고 집안일 육아를 여자보단 적게 하더라도 어째든 정자기증남처럼 아예 안하진 않잖아ㅋㅋㅋㅋ 여자입장에선 정자기증남들이 유부남보다 훨씬 얄미운거 맞는데 ㅋㅋㅋㅋㅋ 나도 여자고 일부일처 결혼제도가 (생물학적) 일부다처인 정자은행 통한 비혼출산보다 여자한테 훨 이득인데 자꾸만 결혼제도 후려치고 비혼출산만 올려치니까 남자들한테만 이득이고 여자들 손해보는게 싫어서 댓단건데 취지 이해도 못했으면서 나 남자취급하네?ㅋㅋ
그래 그럼 난 난 성격좋고 대화 잘 통하고 의지되고 돈 많은 남편 만나서 집안일 반반하며 딩크로 살테니까 니는 그럼 정자은행으로 니한테 뭣하나 해준 것도 없는 놈 꽁으로 애낳아주고 혼자 벌어서 혼자 2n년 독박육아하고 사세요^^ 난 나 포함 다른 여자들이 그렇게 사는거 원치않아서 단 댓이었음ㅠ

[익인230]

223에게
별 말이 안되니 여자 코스프레까지함? 글 주옥같이 써놓고 내가 언제 그랬음? 이러고 있네ㅋㅋㅋㅋㅋ 결혼제도 후려친게 왜 그렇게 슬프셔가지고 생.물.학.적. 일부다처제를 계속 얘기함? 우리나라 결혼제도 본문만봐도 여자한테 안좋은게 많은데 자칭 여자분께서 이 글에 왜 화딱지가 나셔서 정자은행이니 생물학적 일부다처제니 이러고 있음? 본인이나 애 낳으시면 될것을ㅋㅋㅋㅋ

[익인223]

230에게
아니 니맘에 안들면 다 남자야? 그럼 니는 지능을 보니 인간이 아니라 돼지인거 같은데 인간 코스프레 그만하셈ㅋㅋㅋ 결혼제도 후려치는게 싫으면 다 남자야? 결혼제도 후려치면 다른 번식방법이 그 자리를 대체할 수 밖에 없는데(다같이 멸종하자는게 아닌 이상) 다른 번식방법이 결혼보다 여자한테 더 손해인 것들밖에 없으니까요^^ 결혼 말고 번식하려면 생물학적 일부다저체 말고는 대체제가 없는데 당연히 그 얘기하지ㅋㅋㅋㅋㅋㅋ 당장 본문 여시 댓글들에서도 결혼제도가 남녀 일대일인걸 문제삼는데(평생 한명하고만 같이 살 수 없다는 둥, 불륜이 자연스럽다는 둥) 그럼 일대다수를 이상적으로 바라본다는 거 아님?

[익인230]

223에게
아니 여자의 모두가 결혼안하겠다는것도 아닌데 왜 번식을 해야해? 인간이 천연기념물이야? 몽총한 생각이며 단어 하나하나 워딩이며 모두가 니가 남자라고 말하고 있는데 니가 여자라고?ㅋㅋㅋㅋ 다들 한국식 결혼제도의 묶일 필요없다는 얘기하고 있는데 번식에만 집중하는 니같은 경우가 흔한 경우임? 그냥 외국처럼 결혼 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살고싶다는게 대부분인데 니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거야 일대다수는 동시에 겪는거고 일대일인데 각각 다른시기인거지 넌 좀 생각이 뒤틀려있다

[익인223]

230에게
나도 번식해야한다고 생각안하고 안했으면 좋겠음. 근데 지금도 이미 저출산이라고 인구절벽이니 군입대 인구 감소로 인한 국방력 군사력 저하 어쩌구 하며 전국가적으로 개난리를 치는데 여자들이 결혼도 출산도 안한다고 하면 나라에서 그냥 그래라~ 하고 가만 놔두겠냐고ㅋㅋㅋㅋㅋ 분명 어떤 새로운 번식 대체방안을 가져와서라도 여자들한테 애 낳으라 강요할게 뻔함 그 대체제가 정자은행이 될 확률이 높고ㅋㅋㅋㅋㅋㅋ 나도 걍 출산 안하는거면 이렇게까지 말 안해 결국 국가는 여자들이 결혼 안한다하면 어떤 새로운 방안을 들고와서라도 출산하게끔 프레임잡고 유도하고 티 안나게 살살 꼬실거고 일부 몽총한 여자들은 그거에 넘어가게되겠지ㅋㅋㅋ 그니까 난 걍 여자들이 결혼제도보다 더 여자한테 손해인 방식으로 출산 요구당할까봐 그게 싫은거라고ㅋㅋ 니는 강 결혼제도=여자한테 무조건 손해 라고 프레임 잡고있으니 결혼제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하는 내가 남자인줄 알고 쉐복하는거고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대다수는 시기 상관없이 걍 한명의 남성이 여러 여성과 2세를 만들면 일대다수인거라고요; 정자은행이 한명민 기증한다는게 아니라 여러 남자들이 기증해도 그 기증남 각각 한명 ”당” 여러 여자 임신시키는게 일대다수라고;

[익인230]

223에게
아 긴댓글 두번 날렸다 한번은 밧데리 나가서 한번은 잘못 눌려서 아무튼 223익인이는 사상 자체가 이상함 여자가 이런 생각을 한다는건 북한같은데서 있었지않고서야 그런 생각을 안할텐데? 여기 여자들 몇이 애 안낳겠다고 한다고 출산율 저하에 국방력 군사력 저하까지 생각한다고?ㅋㅋㅋ 국가가 애 안낳는 사람을 가만 안두겠냐고 생각하는것도 이상함 무슨 차우세스쿠도 아니고ㅋㅋㅋ 국가에서 꼬신다고 여자들이 넘어가서 출산을 생각할거라는것도 넘 웃김 그게 됐으면 출산율 떨어질일도 없었지 그리고 정자은행 너무 좋아하시는데 미혼이 정자은행에서 정자받아 임신하는거 우리나라에서 불법임ㅋㅋ

[익인223]

230에게
니가 뭔데 남의 사상을 이상하다 마다 함? 니 사상이 더 꽃밭같음. 물론 국가에서 강제로 애를 낳게 하진 않겠지 하지만 국가랑 정부가 얼마나 똑똑하고 영악한데ㅋㅋ 은근 출산 유도하는 페미스러운 프레임 만들어서 커뮤에서 뿌리고 그런 식으로 애 낳는게 여자한테 좋은 것처럼 사회분위기 조장하면 정자은행 이용한 비혼출산이든 뭐든 여자들 애낳게 꼬시는거 쉬울거임ㅋㅋ 그리고 여자들 몇이 애안낳겠다고 한다고가 아니고 지금 세계 최저 출산 국가라 심각한 인구절벽이라고 온 국가가 난리치고 있고 이미 전문가들이랑 정부가 국방력 군사력 걱정하고 있고 그걸 걱정하는게 뉴스기사로까지 수없이 나왔는데 니가 꽃밭 아님? 어째든 요는 결혼제도가 사라지면 여자는 더 열악한 대체 제도나 방안안에서 출산을 하도록 강요까진 아니어도 요구받게 될 수 있다는거임.

[익인230]

223에게
그 차우세스쿠 같은 생각이 사상이 이상하다는거야 은근 출산 유도하는거 그게 가능했으면 지금 출산율 0.6%겠냐? 그리고 지금 인구절벽아님 지금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인구수를 지니고 있음ㅋㅋ 조선시대 한반도 전체의 인구수가 2천만명이었는데 지금 남한만 인구수 5천 8백만명이다 90년대부터 물부족 국가다 으름장 놓는꼴과 같은꼴임 그러니까 그런 헛소리에 놀아나지 말라고 결혼과 출산은 당사자의 선택이다 니가 징징거린다고 해결될게 아님

[익인223]

230에게
지금까지 0.6대였으니 앞으로 더 줄어들거나 출생율 상승 안하면 나라에서 난리 난리 개난리를 치겠죠ㅠ 지금까지 낳아달란 프레임으론 안먹혔으니 앞으론 정자은행에 페미니즘 프레임 씌워서 돈 줄테니 정자은행으로 혼자 낳아서 키워라! 가부장제에 편입 안되고 얼마나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일이냐! 못난 한@남들 도태시키고 우월한 남자 유전자만 취사선택해서 낳는게 여성의 권력 강화, 선택권 강화다! 이런식으로 페미니즘으로 포장해서 꼬시겠지ㅋㅋ 그럼 거기에 홀라당 넘어가서 애 낳는 여자들도 나올테고ㅋㅋ 당연히 차우세스쿠 같이 강제론 안해도 지능적으로 영악하게 출산 조장, 유도 할거라고ㅋㅋㅋ 보이스피싱에 당하는 사람도 남녀불문 개많은데 여자들중엔 몽총한 사람 없겠냐고ㅋㅋㅋㅋㅋ그렇게 될바에야 결혼제도가 낫고 결혼제도 없어지면 국가에서 여성에게 애 낳게 유도할 방법은 비혼출산밖에 없으니까 하는 말이잖아ㅋㅋ 그리고 지금 총인구는 5천만이어도 이중에 젊은 인구가 없으니 인구절벽이라는거임

[익인230]

223에게
올해 상승곡선으로 틀었음 그리고 니가 사상이상하다는건 억지로 국가가 유도 하게 된다는 개발도상국 이하 최빈국 국민에서나 나올수 있는 생각이라서 그런거야 6~70년대 북유럽 사례처럼 자연스러운 결혼 출산에 관한 복지 쪽으로 가서 행복해서 스스로 결정짓게 해아하는데 너 같이 정자은행만 생각하는 머리로는 그냥 국가소멸이 맞다고 본다 그리고 페미니즘이 뭔 큰 잘못인거처럼 말하는것도 니가 남자라는거지 여자들은 래디컬 페미니즘과 구별을 해서 너처럼 댓글마다 페미페미 거리지않음

[익인223]

230에게
페미니즘이 큰 잘못이란게 아니고 여성에게 해로운 번식방법을 페미니즘인것처럼 포장해서 여자들한테 약팔듯이 팔거라서 문제라고ㅋㅋㅋㅋㅋㅋ 여자한테 해로운거여도 페미니즘인것처럼만 포장하면 속아넘어가서 사는 여자들 많으니까ㅋㅋㅋㅋ 대화가 안통하네 걍 너대로 생각하고 살아~ ㅅㄱ

[익인230]

223에게
번식은 남자들이나 미치지 거기다 페미니즘 씌운다고 다들 출산하겠냐? 그리고 그 해로운 번식방법ㅋㅋ 그 따위걸 국가적으로 하면 국제적으로 비웃음 당해요 도태되고 번식행위를 전혀 못하는 남자들이나 번식에 집착하지 쓸데없는 걱정하는것마저 어쩜 남자인게 분명하구만 왜 여자라 우기지? 뭐 탈북해서 고루한 옛날 인식을 그대로 가져온것도 아니면 그 뭐냐 제3의 성 그런거임? 도무지 여자일수가 없는 글들을 쓰면서 여자라 우기는건 뭘까?ㅋㅋ

[익인223]

230에게
“그 해로운 번식방법을 국가적으로 하면 국제적으로 비웃음 당해요” 라고 했는데 그게 해로운지를 모르니까 문제라고^^ 국제적으로도 한국 여초커뮤의 페미니스트들도 다 정자은행의 장점만 보고 여자한테 해로울 수 있는 부분은 고려 안해서 해로운데도 해로운지 모르는게 문제라고^^ 해로운지 모르니까 도입하더라국제적으로 비웃음을 안사겠죠 그래서 난 그 해로움을 지적한 댓글을 쓴거고ㅋㅋㅋㅋㅋㅋ 진짜 너 이해력 딸려? 몇년전부터 사유리를 필두로 안그래도 정자은행 뜨고있는데 결혼제도 욕먹고 없어지면 앞으론 정자은행으로 출산하도록 나라에서 유도할 방법이 크다고 했는데 무슨 체우세스쿠가 나오고 북한이 나오고 국제적으로 비웃음 당하는게 나옴??ㅋㅋㅋㅋㅋㅋ 누가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할거라고 했냐고 커뮤부터 작업 들어가서 정자은행으로 애낳는게 여성에게 좋은것인마냥 사회분위기 조장해서 살살 꼬실거라고 했지. 이렇게 꼬시기만 하고 강제성이 없는데 외국에서 어찌알고 국제적으로 비웃을건데ㅋㅋㅋㅋㅋ 내 댓글도 제대로 이해못한거 같은데 걍 니 의견 꾸역꾸역 말하지말고 걍 생각 다르면 지나가세요^^ 난 걍 내 의견 썼을뿐인데 지가 먼저 내 댓글에 와서 시비털어놓고 나보고 남자네 여자면 이런 생각 할리가 없네 하며 몰아가는거 개역겹네. 누가 니 생각 물어봄? 내 댓글에 그만 시비쳐걸고 걍 지나가시라고요^^

[익인246]

223에게
핀트를 잘못 잡은 듯...

[익인244]

난 이런 통찰력있는 댓글들에 달리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보는 답글들이 참 답답하더라

[익인177]

본인이랑 결혼해줄 여자 없어서 긁혓누

[익인223]

내가 여자임^^

[익인225]

나는 다른걸 다 떠나서 외로움을 못견디는 사람, 혼자 있으면 심심한 사람은 결혼하는게 낫고 아니면 그냥 결혼 해도 안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

[익인226]

난 결혼하고.. 성장과정에서의 상처가 오히려 나아졌음. 물론 중간에 상담받은 것도 도움됐지만 그걸 이해하고 받아준 배우자 덕이 큼. 혼자였으면 계속 그 부모의 영향에서 못 벗어났을거 같아서...

[익인227]

사람에 따라 다른것같아 나는 결혼해서 애기들 키우는거 힘들지만 행복한게 더 커

[익인228]

사회 분위기를 따라가는 것도 안 좋은 거 같아요 요즘 비혼이 많아서 비혼해야하나?하지말고 결혼할 사람이 있으면 결혼하고..

[익인229]

맞말

[익인232]

글쓴이같은 성향은 결혼 안하는 나을수도 있음. 근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몸의 힘듦보다 마음의 충만함이 더 커서 하는게 더 큰 행복일거같다

[익인233]

결혼 절대 안하쥬

[익인234]

아 통제형인데 조별과제 맘대로 안 돌아갈 때의 스트레스라니까 환멸남ㅋㅋㅠ 남친도 계획형 + 내가 좋을대로라 무조건 나에게 맞춰주겠지만 애기가 안 그럴 거 아냐… 에이스 조원 하나 믿고 평생을 견뎌야 한다니ㅠ

[익인235]

나도 개인주의 강해서 결혼하면 장기적으로 나도 상대도 불편하지 않을까 싶름...
애기들 당연히 성장과정에서 거치는 문제행동이라 하는 것들도 인내로 이겨내는 수밖에 없다는데 그것도 싫어서 견디다가 상처줄것 같은데..

[익인235]

그리고 제가 아빠 성향을 많이 닮았는데 장기적으로 가정이란 집단을 이끄는 팀플이 맞을거란 확신도 잘 안들어요...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아빠도 저한테 결혼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익인236]

결혼생각에 아이입장도 좀 생각하고 선택해줘 좋은부모역할할 생각없이 낳지마 좋은 상대를 만나는 게 첫번째야 확신없으면 하지마

[익인237]

펭귄밥이 뭔가 했네

[익인238]

펭귄밥 볼 때마다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초반 댓 왤케화남? 뭐 결혼을 못해서 그러냐느니 하는데 아니 안 하든 못 하든 어쨌든 그냥 결혼X 배우자X 상태로 살고 싶다고요
지들보고 결혼 못 했다 도태다 그러면 긁혀서 그런가 그 말이 여자한테도 긁힐 거라고 생각하나본데 이거 이해하려면 한참 멀었다 싶음

[익인239]

딴 얘기긴 한데 난 매일 저런 펭귄밥 먹고 산 사람인데 나름 맛있엇음 반찬 많으면 고르기 귀찮은데 그냥 냠냠 먹음 돼서 좋아씀

[익인240]

본문은 맞말인데?? 하시는분들 ㅋㅋㅋㅋ 일베 디시 펨ㅋ에서 글 가져오면 읽기는 하실거에요?ㅋㅋㅋㅋㅋ 댓글보면 그냥 한ㄴ 욕하기바쁜분들만 모아놨는데 그런 커뮤에서 나오는 글을 진짜 건강한 글이라고 생각하시나

[익인241]

옛날에 이 글 본 후로 생각 해봤는데 나는 절대 결혼은 못할 것 같음 나는 동생들이나 엄마아빠 챙기는건 진짜 행복하고 희생해도 뿌듯한데 진짜 친한 친구라도 피 안섞인 사람들을 위한 희생은 마지못해 하는게 있더라고.
그런 의미에서 나는 결혼은 절대 하고싶지 않은데 아이는 갖고싶어 근데 또 이게 강아지나 고양이 입양하고 싶어하는 딱 그 정도의 마음이라 솔직히 잘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

[익인243]

안하는건 자기마음인데 분위기를 이상하게 끌고가지만 않았으면

[익인245]

걍 사바사임

[익인246]

이게 진리지... 그냥 본인 성향 따라서 하거나 말거나 하면 됨 우리나라는 참 남들 결정에 말들이 많아 ㅋㅋ 강요한다고 니 배우자가 생기냐?

[익인250]

나도 제법 통제형에 초예민자에 극단적으로 사람 안만나는 스타일이라 어렸을 때는 저런 생각 했던 것 같고 또 맞는말이기도 해
근데 사회 생활 오래하고 또 그와중에 정말 좋은 사람 만나니까
이 사람이랑 사랑의 감정이 아니더라도 평생 함께하는 동료가 되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
결혼하고 안정된다는 말 너무 체감하고
집안일 귀찮아하고 배달만 시켜먹다가 결혼하고선 오히려 남편이랑 같이하니까 힘도 덜 들고 사람같이 밥도 차려 먹어서 건강해져
원래 누워서 살고 사람 안만나는 스타일인데 사람이랑 같이 있으니까 정신적으로 더 건강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결혼의 장점도 분명히 있으니 너무 닫아놓고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그리고 애기들 adhd 가지고 남자아이 조롱하는 거는 ㅠㅠ 좋아보이진 않네

[익인251]

나도내가 결혼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좋은 남자 나타나니 생각 바뀌더라ㅋㅋㅋ 이 사람하곤 평생 살아도 좋겠다 안정적이겠다 이런?ㅎㅎ

[익인252]

그래서 나한테 진짜 희생하고 헌신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됨 그런사람을 만나면 나도 고마워서 자연스럽게 변함

[익인254]

그냥 자기 하고싶은대로 사세요....
혼자살고싶으면 혼자살고 결혼하고 싶으면 결혼하고
연애하고 싶으면 연애하고 애낳고 싶으면 애낳고
그렇게 흘러가는대로 사는거지...

정답은 없어요.. 그냥 본인이 살고있는 그 삶이 본인의 답입니다

[익인256]

222 남의 말이 정답같다고
그대로 살면 결국 내인생의
행복도 남을 따라가게됨

[익인257]

이거 공감이다...ㅋㅋㅋ 우울은 우리 엄마가 물려줬고 장기연애로 동거한적있는데 남자가 자주 아파서 매년 병원에 한번쯤 입원했는데 수발 내가 들어줬었음.... 그러다 갑자기 5년차에 현타와서 헤어짐. 내 미래가 그려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58]

이 사람 아프면 챙겨줘야겠다. 00하면 해줘야겠다 라는 당연한 마음이 들지 않아서. 의무적인 마음이 들기 때문에 저런거지 챙겨주고 아껴주고 내가 희생해도 아깝지않은 그런 마음이 들만한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하는게 맞지않나. 어느 누구를 만나도 그런 마음이 안들고 의무적으로 느껴진다면 결혼 안하는게 맞고

[익인258]

걍 본문이나 본문댓글들이나 다들 안타깝네 사람에 대한 혐오심이 강한거 같음 그런사람들은 결혼하지마.. 진짜로 사랑할 마음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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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8]

사랑하니까 힘들다는말은 너무 어불성설임 힘들어도 사랑하니까 하는거지 사랑하니까 힘들다는 순서가 잘못되었음 본문이나 댓글들이나 지 힘든것만 생각하고 강조하며 결혼 못하겠다하는게 그게 어떻게 사랑임;; 자기자신 먹고 입히고 재우는것도 힘들어서 남 못돌봐주겟다는데ㅋㅋㅋㅋㅋㅋ그니까 그런마음이면 결혼할 준비가 안된거고 자격이없는거니까 결혼 안하는게 맞는거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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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8]

그 두려운일부터 상상하고 앞으로 나아가질 않는거면 이세상에 할수있는일이 아무것도 없음 아무것도 하지말고 숨만 쉬고 살아가시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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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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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 비난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조언을 하는거임 본인이 그렇게 사실 계획이면 그렇게 사시라고요~ 누가 뭐래요? 내 댓글에 댓글달 필요도 없으시고요 알아서 사시면 됩니다 불안과 걱정이 앞서서 못하는건 이해를 한다만 본문과 본문 댓이 그냥 사람에 대한 혐오감이 강하고 책임감이 부족해보여 한소리 한거임 그런마음으로는 절대 결혼하지 말라고ㅋㅋ 왜 갑자기 쿡찔려서 댓글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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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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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댓글은 본문과 본문댓에 대한 내용인데 님이 애초에 잘못읽고 잘못파악하고 의견을 다신거랍니다~ 본문과 본문댓 얘기를 계속 꺼내는 이유는 내 의견은 거기에 해당하는 내용이기때문이랍니다~ 이걸 말로 다 설명해야 알아들어요?…. 나한테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시면 뭐 어쩌자는건지 대화가 정말 안통하네요 예~ 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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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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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니까 애초에 님이 나한테 댓글을 달필요가 없다고여 도대체 몇번을 설명해드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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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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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하다 참 사서 고생을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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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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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그렇게 나서다가 고통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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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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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수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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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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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평생 그르케 사세요~ㅎㅎ 님이랑 머 마주칠일이 머가있다고 내알바임?ㅋㅋㅋㅋㅋㅋ

[익인260]

살면서 이렇게 공감가는 글 처음 본다... 결혼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 아니냐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은 이 글 좀 꼭 봤으면

[익인261]

볼 때마다 심즈 댓글이 너무 웃김..

[익인262]

결혼과 출산이 필수라고 생각했던 98인데 생각이 많아진다….나이가 차니까 더더 결혼하는게 맞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잘 모르겠어요ㅜㅜ 나 하나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대체 왜 결혼,출산에 집착한걸까요.. 반성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