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쓰이는 사람이 남자가 아니었다>

트위터 연재로 팔로워 100만이 넘으면서
뜨거운 인기를 얻다가
23년 차세대 대세 만화 대상 1위,
이 만화가 대단하다! 24년 여성편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국내에서도 정발 기다리던 사람 존많이였는데
https://ridibooks.com/event/87686
드디어 오늘 e북까지 정발 완.


락을 좋아하는 여고생 ‘아야’가 자주 가던 CD 샵에서 만난
신비스러운 오빠를 보고 사랑에 빠지는데

알고 보니 그 오빠는 바로 같은 반 친구인
‘미츠키’ 였던 것..!!
반에서 말도 없고 워낙 조용해서 모를 수밖에 없었음..!!!
그 와중에 ‘아야’는 계속해서 CD샵에 놀러가고 ‘미츠키’는

헤드셋에 머리가 걸렸을 때도 도와주고 (눈웃음 유죄)

평범한 여고생과는 다른 음악 취향을 가진
‘아야’에게 본인의 CD를 빌려주는 등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플러팅을 난무하게 됨
결국



아야’는 본인의 번호를 ‘미츠키’에게 넘겨주게 되는데.. ?!?!

같은 음악 취향으로 이어진 두 사람은
과연 친구 그 이상이 될 수 있을까?!!
…. 가 전반적인 스토리임
미츠키의 무자각 플러팅 개맛도리라구요..
백합 만화이긴 하지만 음악으로 이어지는
두 주인공의 교감이 주된 내용이기도해서
음악에 (특히 락) 관심 있는 사람에게도 재밌을 소재라 많관부.. 💚

인스티즈앱
팬들 중안부 길이 평가해주는 장현승..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