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태균은 "화사 씨 다이어트 비밀이 요즘 푹 빠진 공복 러닝이라더라"며 "나도 뛴다. 전 매일 아침 러닝하고 있다. 7, 8㎞ 뛴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과 공감대를 형성한 화사는 "전 집에서 뛸 땐 딱 3㎞ 정도 적당히 (뛴다). 야외 러닝할 땐 7, 8㎞씩이 딱 좋더라"고 말했다.
황치열이 "러닝이 대세인게 주변에 뛰시는 분 참 많더라"고 하자 김태균은 "이러다가 전국민 뛰겠다. 뛸 때 보면 깜짝깜짝 놀란다"며 웃었다.
한편 최근 새 디지털 싱글 ‘Good Goodbye(굿 굿바이)’로 컴백한 화사는 마마무 문별의 채널에 출연해 40㎏대로 감량 성공한 사실을 밝혔다.
화사는 "컴백 때문에 운동법을 바꿨다"며 "이 노래가 아무래도 조금 여리여리하고 연약하지 않냐. 사연 있는 사람을 표현하는 곡이다 보니, 마음 고생하면 살이 많이 빠지지 않냐. 선생님한테 말해서 운동법을 여리여리 야리야리한 몸으로 플랜을 바꿨다. 많이 빠지긴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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