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두산매거진, W 코리아 논란에도 또 '파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0/23/6/e2da609e71497dfe359eeef27c797d0b.png)
이와중에 또 파티다.
취지와 어긋난 파티로 아직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두산매거진이 이번엔 GQ 나이트 파티를 개최한다.
올해 GQ 나이트 파티는 12월 4일 서울 성수동 한 공간에서 열 예정으로 이미 여럿 연예인을 섭외했다.
GQ 나이트는 드레스코드가 있고 다양한 주류를 제공하며 DJ 공연과 자동차 전시 등이 특징이다. 포토월을 세우고 참석한 연예인의 촬영도 진행한다. 분야별로 올해를 대표하는 인물을 선정해 맨 오브 더 이어(Men of the Year)를 정한다.
GQ 나이트 파티는 특별한 기부나 캠페인이 있진 않다. 그저 올해의 남성을 선정하고 축하하며 즐기는 자리다. 다만 같은 회사인 W 코리아에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을 내세워놓고 '연예인 헌팅포차'를 열어 문제가 됐고 이번엔 '남자'만을 위한 파티를 하는 것이다.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은 매거진 파티의 인식이 좋지 않은 이 상황에 발걸음을 떼기 쉽지 않다는 반응이다. 또한 W 코리아와 같은 계열사이기에 더더욱 눈치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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