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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2444

동생에게 떡볶이를 안 나눠준 큰딸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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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친구집 놀러갔을때 동생이나 언니오빠 방안에 있으면 ㄹㅇ 무조건 나눠줬는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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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집에서 뭘 먹고, 동생 어렸을 땐 친구들한테 물어봄 동생 좀 나눠줘도 되냐 글고 동생이 좀 크고나서는 지도 지 생활이 있을테니 그냥 먹을거냐고 물어보기라도 했음
요즘애들은 N빵 어쩌고 하는데 그시절 우리도 당연히 N빵이였음 언니가 동생 좀 챙기라는 소리가 지긋지긋 할 순 있는데 혈육이잖아? 그럼 걔가 동생이든 언니든 형이든 먹을건지 생각 한 번 해주는 게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닌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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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저희딸들도 저래요 첫째는 이기적 둘째는 잘 나누ㅏ줌 뭐사러 갈때도 첫째만 사줘도 둘째는 별소리 안하는데 첫째는 동생꺼만 사주면 난리남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저런행동 하니까 둘째가 더 예뻐요 둘다 딸이라 둘째는 거의 첫째꺼 물려받아서 형편상 옷도 신발도 다 첫재꺼만 사는데도 욕심이 끝이 없아요 둘째랑 어디 나가면 평화로운데 첫째랑은 너무 힘듬 둘다 초딩이고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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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첫째는 사랑 독차지하다가 경쟁자 생긴 거라 자기 걸 뺏길까 불안감이 있는데
둘째는 인생 처음부터 경쟁자가 있던거니 오히려 담담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

익3이 누구 더 예뻐하는거 자식눈엔 다 보여 첫째도 그래서 더 심술부릴수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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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8
222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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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2
333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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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첫째둘째 차별안느끼게 부모역할하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당연히 나이차 적으면 무언가 구매할땐 똑같이 해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너무 나쁘게만 생각말고 원인을 찾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둘 다 배아파 낳은자식이잖아요ㅠㅠ 첫째도 아직 나이 어려보이는거 같구요
저희 어머니는 자식낳으면 본인도 모르게 자식 차별하게 될까봐 외동으로 저 낳았다고 그럴만큼 다자녀양육은 쉽지않은것 같아요 양육 쉽진않지만 파이팅입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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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아이에게는 형제가 곧 경쟁대상이 되기도 해요
물론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대했는가에 좌우되고요
둘째가 태어나고 자의로 움직이기 시작했을즈음 첫째에게 실수를 저질렀을때 첫째와 둘째에게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차근히 생각해보시면 그 시작점을 찾기가 수월할거에요
육아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첫째도 둘째도 똑같이 인격을 가진 사람이에요.
초등학생이라해서 질투심과 서운함을 안느끼지는 않아요 시작점이 어땠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만 동시에 대화가 가능할정도로 자란 상태이니 첫째와 충분히 대화를 나눠보는게 아니와 익인3에게 좋을듯 싶네요
아이와 거리감이 생겼다는걸 알기 전(아직 돌이킬 수 있을때) 에 타협점을 찾는게 익인3의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될듯하네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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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울엄마 같아서 ptsd옴 ㅋㅋ 우리엄마도 내가 항상 이기적이라고 비난해왔는데 멀쩡한애가 갑자기 이기적으로 큰 것도 아닐거고 부모 영향으로 이기적인 성향이 된 것일텐데 본인들 잘못은 어디가고 꼭 어린 애 탓만 함 ㅋㅋㅋㅋ 그러면서 자연스레 편애하고 모를것같죠? 그렇게 하니까 그렇게 되는겁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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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와 나 너무 공감됨..어렸을 때 엄마가 동생은 뭘하든 꼭 누나 챙기는데 너는 이기적이라고 해서 내가 진짜 이기적인줄 알았음..주변에서 나한테 동생 잘 챙긴다 할 때 그냥 하는 칭찬인줄 알았음ㅠ내가 엄마한테 동생 더 좋아하잖아!라고 그러면 이렇게 너는 너만 생각하는 애라고 너한테 해준 게 얼만데 동생한테 조금 더 해주는 걸 못견뎌서 누굴 더 예뻐하네 편애하네 그렇게 못나게 생각하냐 그랬는데 최근에 엄마가 그 때는 동생이 더 예뻣다는 거 인정함..ㅠ편애했다는 걸 인정받는 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는지 속이 후련하고 사과받고 나니 좀 살겠더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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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아이고 애가 크면서 성향이 무던해지길 바래야겠네.. 아직 초딩이니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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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그런 생각 좀 고치면 안 돼요? 이미 마인드가 그러시니 편애는 당연히 하시겠고, 초등학생한테 너 이기적이다 이러면 자기가 진짜 이기적인 줄 알고 그 기대에 맞춰 행동하게 돼요. 아닐 거 같습니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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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초딩이니까 이기적이죠 어머니 참...... 그러면 안 되는 것 알면서도 둘째가 더 예쁘다는 말이 나올 정도면 님도 모르게 티 많이 내셨을 거예요 백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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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8
그렇죠 저걸 못 느낄리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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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첫째 넘 불쌍하네용 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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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왜겠냐고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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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이런 사람들이 저런글 쓰는구나 첫째 진짜 불쌍하다 사랑은 둘째보다 덜 줘놓고 책임감은 더 주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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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처음부터 첫째한테 사랑 충분히 줬으면 나눌 수 있는 법을 배웠겠죠. 대놓고 차별해놓고 어머 애가 못됐네 하는 엄마가 제일 나쁜 사람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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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님이 그렇게 키우고 잇어요 딸 욕할 게 아니라 그렇게 키운 본인을 욕하셔야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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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알림 안 울리게 본인한테 답글다는 것까지 ㄹㅇ 표독스럽다...ㅋㅋㅋㅋㅋㅋㅋ 넘겨짚기까지ㅜㅜ 모르면 배우려고라도 해라 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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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이참 댓글들 이제 봤네 익인들이 말하는 것들 그걸 내가 모를까??! 내가 첫째한테 너 이기적이야 이러겠냐고 애들 성향이란게 있는데 첫째는 진짜 어릴때부터 자기만 해야되고 자기 위주의 성향이 있었음 그래서 뭐든 첫째 먼저 첫째 위주 첫째 더 사랑해 하고 뭐든 그럼 그래서 더 이기적이 된건지 내가 첫째한테 항상 몰래 둘째보다 더 사랑해 비밀이야 이런말 하면서 더 사랑한다고 해줌 너네의 ptsd를 우리 애한테 대입하지 말란 말이야 내가 너네들 엄마같은지 아니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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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
ㅋㅋㅋㅋ그냥 무시해 뭐라하는 답글들 댓글만 봐도 표독스러운데 성격 이상해진게 무조건 지엄마 탓인가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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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4
익3 현명한 엄마 같아서 딸들은 행복하겠다. 천성은 분명 어느 정도 정해진 면이 있지만 익3이 이렇게 사랑을 듬뿍 주니까 분명 첫째도 마음 넓게 자랄 것 같아 둘째는 욕심이 없으니까 자기 몫 챙기는 말 하는 연습 시켜주면 좋을 것 같아 부담스럽게는 말고 내가 둘째 성향이라서 이런 걸 가정에서 어릴 때 연습했으면 좋았겠다 하는 게 떠올라서 말해봐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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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근데 나는 이해 안 됨 ㅠ 나는 만약 내가 자식 낳는다 해도 교육 할 거임.. 서로 나누는 게 있어야 나중에 필요하고 도움 요청할 일이 있으면 기분 좋게 도와 줄 수 있다고 우리 집도 뭘 사오고 이러면 꼭 서로거는 사오는 편이라 지 거만 홀랑 먹는다 이해 안 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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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은연중에 부모가 첫째랑 둘째를 차별해서 그렇다고 생각함 저건 좀 보상심리 같은게 드러난듯 성인되어서도 동생입에 들어가는 내가산 과자가 아까워 죽음 절대 주고싶지않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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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222. 애를 왜 탓해. 부모의
1n 년 차별의 결과 인데
글구 저렇게 자란 동생도 받는걸 당연시 여김
누구에게도 득될것이 없는 부모의 차별
열손가락 깨물어서 다 같은 강도로 아프진 않겠지만 티 안내는 노력이라도 해서
자식이 몰라야 하는게 아닐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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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ㅇㄱㄹㅇ
첫째 입에 뭐 들어가기만 했다 하면 둘째 안쓰러워로 사고가 흐르는 부모 밑에서 첫째가 둘째 챙기고 싶겠냐
차별 없이 나눠주고 풍족하게 키웠으면 안 저럼 애초에 딸 친구들 놀러오는데 돈 넉넉하게 주면서 떡볶이 사먹고 동생도 같이 먹으라고 하면 이런 일도 없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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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ㄹㅇ ㅋㅋㅋㅋ나 첫짼데 딱 이럼.. 내가 뭐하나 삐끗하면 무조건 동생 옹뇽뇽.. 내가 잘해도 당연히 첫째니까 ㅇㅇ 하는 마인드 지겨워죽겠음 20후반된 지금까지도 저러는데 답없다고봄 ㅋㅋㅋ다 부모가 만든 결과인거지 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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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나 차별 받는다 생각했을때 이랬어 ㅋㅋㅋㅋㅋㅋㅋ 내 과자 걔 입에 들어가기라도 하면 난리난리 침
니가 첫째니까, 누나니까 동생 밥 차려줘 이런게 되게 트리거였음
본문 속 쓰니도 말하는게 둘째를 유독 예뻐하는것 같네 첫째가 은연중에 느끼고 그랬을수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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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이거임 이유없는 결과는 없는거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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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ㄹㅇ 첫째 둘째가 각자 자기 음식 사와서 혼자 먹으면 보통 저렇게 첫째는 혼나고 둘째는 안 혼남ㅋㅋㅋㅋ 둘째가 어쩌다가 첫째 나눠주면 역시 착하다~ 소리듣고 첫째가 나눠주는건 원래도 그냥 당연한 일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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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ㄹㅇ 나 어릴때 이랬음 동생이니까 다 양보하고 다 챙겨주고 동생만 용돈 더 많이주고 동생은 혼나지도 않고ㅋㅋㅋㅋ 그래서 난 이해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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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아닌줄 아는데 부모부터 은은히 차별하는게 있었던거임. 특히나 첫째가 원하는 것과 부모가 준것이 다를때도 문제임. ㅋㅋ

나는 그나마 동생이랑 성인이 된 이후에야 사이가 나아졌는데 그때까지의 이유가
나는 집안의 가장 막둥이였음. 당시에 내 아래는 아무도 없고 내 바로위로는 7살차이 오빠한명이 있었음. 그외에 언니4명이 더 있었음.
이런 구조면 무조건 온 친척들의 사랑독식이 가능한데 동생이 하필이면 '남'동생인거임.
집안 입장에서는 가뜩이나 딸많은 집안이였다보니 남자인 동생한테 순식간에 관심이 쏠림. 가뜩이나 수술까지 했었음.
그러다보니 하루아침에 사랑 다 뺏기고 동생 안챙긴다 소리만 들으니까 동생이 싫을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나오는거임.
난 부모의 '사랑'을 원했는데 부모님은 동생한테 사랑을 주고 나한테는 '물질'로 보상하니까 부모 입장에서는 물질적으로는 날 더 챙겼으니 차별한게 아니라고 했지만 나는 계속 사랑을 갈구했고 그게 충족이 안되는데 동생이 사랑받는게 보이니까 더 싫고 계속 악순환 걸려있다가 성인되면서 부모의 사랑이 필요없어지니까 그 고리에서 벋어났을뿐인거 ㅋㅋㅋㅋㅋ

지금은 동생은 회사문제로 따로살고 나는 직장이 본가근처라 본가생활 하다보니 집에 있는 자식이 나뿐이라 나한테 애정이 돌아오는데 이젠 그게 귀찮은 나이가됨 ㅋ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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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부모님이 첫째한테 동생한테 양보하라는 식으로 많이 했다면, 나도 양보하기 싫었을 것 같아.
근데 우리 부모님은 간식을 줘도 무조건 공평하게 인당 나눠서 줬어. 그래서 양보하는 게 싫은 느낌이 없었어.
나는 첫째인데 음식이 맛있거나, 집가는 길 포장해갈 일이 있다면 동생들에게 카톡이나 전화로 먹을건지 물어봐. 먹는다고 하면 포장해 가고.
동생들도 나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 사와.
애들 성향일 수도 있겠지만, 양보도 가정에서 교육시킬 수 있다고 생각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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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친구들이랑 N빵해서 산걸 내 동생한테 나눠주기 애매하니까 그런거 아닌가? 친구들한테 물어도 봐야하고 그리고 친구들이 그걸 또 어떻게 거절하겠어? 동생 준다는데 아 우리 돈으로 산걸 왜 동생을 줘 할수도 없는거잖아 내 돈으로만 산 음식이면 동생이랑 나눠먹을 수 있겠지 근데 친구들 돈도 들어간건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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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22 첫째딸 부모님 돈이면 몰라도 친구들끼리 n빵해서 먹는건데 좋아할 친구들이 어딨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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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좋아할 친구들이 왜 없어.. 난 친구들 부모님이나 혈육있으면 더 시켜서 나눠드리자라고 말도 함.. 동생만 있으면 우리가 좀 덜 먹고 동생 한접시 정도 나눠주겠디 어찌 됐든 우리 때문에 불편하실 텐데 놀러오게 허락해주신 거잖아.. 외부 사람들 왔다가면 알게 모르게 더러워지는 부분들도 많음.. 이런 거 싫어하는 친구들이면 그냥 밖에서 놀고 친구집 안놀러가는 게 나을 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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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사가지 없어보이긴해....ㅇㅇ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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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04인데 나 중고딩때도 친구집에서 뭐 먹으면 동생있으면 먹을래? 물어보기라도 했음 친구들이야 남의 동생이니 그렇다쳐도 언니가 물어볼법은한데.. 많이 주기 싫음 한입이라도 줄 수 있는거고 솔직히 첫째가 정이 없는거 같음.. 동생 입장에선 언니 친구들이 집에 온것만으로도 불편할텐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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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이때까지 당연히 같이먹긴 했지만 당연히 안줄수도 있다고 생각함 먹고싶음 한입만 하던가... 반대도 상관없음 동생 친구들끼리 집에와서 놀아도 나 신경안쓰고 먹었으면 좋겠음 친하지도 않은 애들이랑 껴서 뭐 먹기싫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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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근데 동생은 친구랑 놀면서도 언니꺼 뭐하나라도 사다 준다며
그럼 솔직히 언니는 동생에게 받기만 하고 그런거 아님?
부모에게 서운한걸 동생에게 왜 화풀이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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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그러니 애인거지 부모가 차별없이 잘했으면 저렇게 안됨 그리고 동생이 부모한테 보여질때만 언니꺼 챙기는거일수도 있음 이간질 끝내주는 애들도 있거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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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엥 엔빵했어도 동생 좀 나눠줄수있다고 생각함... 친구들도 마찬가지 동생있잖아 동생좀 나눠주자 같이먹자 이런얘기를 예의상으로라도 안하는게 말이되나?ㅠㅠ 내기준에선 당황스러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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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나중에 아주 스웨덴처럼 되것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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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와 나 고등학생때는 친구집 놀러가서 치킨이나 뭐 배달시키면 친구네 동생것도 꼭 덜어줬었는데...집에 편하게 있어야하는데 우리가 놀러와서 시끄럽게하는게 미안함 + 뭐 시켜먹는거 뻔히 보이는데 우리끼리먹는게 머쓱함 이런거때문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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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생각해보니까 여기서 더 가면 스웨덴게이트 아닌가 싶음 각박하긴 하네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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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친구집 가서 먹는거면 n빵이어도 가족이 있으면 먹을거냐고 물어보는게 당연한거아님? 조금이라도 덜어줘야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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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그냥 좀 나눠먹고 살아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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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친구 동생은 깍두기라 챙겨줬었는데 좀 씁쓸하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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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첫댓? 리트윗? 은 이상하네 선후관계가 중요하지 똑같이키우는데 첫째만 저런식으로 나오면 점점 마음이 기울수밖에 없을거같은데 가끔보면 지가 개차반짓 다해놓고 엄마는 왜 언니/동생을 더 좋아해 하는사람들 있는거같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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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그냥 기질 차이일듯 우리집은 내가 느끼기에 엄마가 동생을 더 좋아하는데 나는 뭐 나누는거 같이하는거 좋아하고 동생은 각자도생임 집에서 밥 먹어도 절대 가족들한테 같이 먹을래? 안물어봄 자매가 저러는건 거의 기질 차이가 큰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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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1
ㅇㅇ나도 내가 첫째고 항상 뭐 만들거나 사오면 먹을래 물어보는데 동생은 뭐 사오거나 시키면 자기만 방에 쏙 들어가서 먹어 기질 차이도 있고 주변에서 챙김받고 자랐는데 본인도 자기중심적이면 그게 익숙해서 상대에게 나서서 뭘 해줄 줄 모르는 듯 걍 그렇게 자라서.. 그래서 그냥 내갸 해주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라면 굳이 혈육이라는 이유로 챙겨놓고 상처 받을 필요도 없을듯 사람봐가면서 챙기고 자기만 챙기고 살아도 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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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이유가 명확하네 애 인성에 문제있는거면 그렇게 키운 부모잘못, 차별받았다는 느낌 받으면서 자라게 한거면 그렇게 편애한 부모잘못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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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아니 단순히 언니는 개인주의라 그럴 수 있는거고 동생은 베푸는거 좋아하고 온정있는 성향차이라 그럴 수 있는거지 본문에는 차별했다고 쓴것도 없는데 왜 엄마가 큰딸 차별해서 그렇다느니 궁예질 하는거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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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222 차별 아니어도 타고나길 그런 애들이 있음 나 둘째고 차별은 내가 받았는데 나는 나누는 타입 울 언니가 딱 글 속 큰 딸처럼 행동했음 언니 친구들이 니 동생도 주자고 해도 내가 젤 왜 주냐고 그랬었음 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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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맞말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기질이 있는건데 자매는 물론 쌍둥이들 조차 타고난 성격이 다른데 뭔 부모가 잘못하고 교육안시켜서야 그럼 착한 동생은 왜 착한건데 같은 부모인데 동생만 착해지도록 교육 시킨것도 아닐테고 딱히 문제부모로 보이지도 않는데 저건 그냥 성격이 그래서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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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22 저 댓글 쓴 사람은 본인이 정곡을 찔렀다 생각할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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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33 여기 댓글도 엄마가 차별했을 거라고 확언하는 거 웃기네 원래 그런 애들도 진짜 있는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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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옛날에 진짜 친구 집 놀러가서 가족 누구 있으면 우리끼리 뭐 사와도 꼭 나눠줬는데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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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집에서 어떻게 대하고 가르치냐에 따라 다른거아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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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보통 친구들도 누구 집에 놀러갔는데 그 집에 가족들 있으면 이것 좀 드릴까? 하면서 나눠먹자고 하지 않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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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내 친구도 이런 얘기하더라. 요즘엔 애들끼리 n분의1하기때문에 돈없으면 그 친구는 빼놓고 나머지 애들끼리만 주문해서 먹는다고. 그럼 그 돈없는 친구는 그냥 앉아만있는다고. 우리때 같았으면 너 돈없어? 다음엔 가져와하고 다같이 먹었을 거 같긴한데.. 많이 달라졌구나를 느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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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아 걍 시대나 애들 성향이 변한거지 뭐 먹는거에 이렇게 집착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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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주제랑은 좀 벗어난 이야기일 수 있는데 친구 동생이 열댓명 있는 것도 아닐텐데 n빵이라고 친구집에서! 시켜먹는건데 동생 좀 줄 수 있지 않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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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나라면 동생 있으면 나눠줄듯
뭐 근데 안챙겨줬다고 혼내거나 실망할 정도는 아닌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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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나는 우리집에서 친구들이랑 뭐 먹을 때 혹시 동생 조금 줘도 돼? 물어보고 내가 덜어준 양에 맞춰서 조금 먹었어 그리고 내 친구들은 동생도 좀 덜어줘~ 하고 먼저 말해줬고 나도 친구집 갔을 때 동생이나 언니 오빠 있으면 좀 같이 드시자하거나 좀 드려라고 먼저 말했었음 집이 혼자 쓰는 공간도 아니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형제들 친구들이 오면 불편해서 방에만 있고 부엌에도 잘 안 나오는 경우도 있어 꼭 첫째여서가 아니고 집에서 놀면서 뭘 먹는데 조금 나눠주거나 시킬 때 먹을 거냐 물어보고 같이 주문해서 방에 넣어주거나 할 수 있잖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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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22222 내말이. 나도 형제자매있는 집에가서 친구랑 밥먹을때 같이먹는건 불편할수있으니까 물어보고 덜어놓거든?? 이게 어렵나공..
친구가 밥을 사는거면 친구돈이니 가족거 챙기는거도 이해가고.
내가 밥을 산다고하더라도 친구집에 놀러간거니 같이있는가족 조금 덜어놓는게 맞지ㅠ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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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33 아님 걍 내가 돈 더내고 동생몫도 사겟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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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엥? 물어본다고? 우린 그냥 각자 먹었는데 안준다고 서운한 적 없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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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동생이 집에 있는데 나랑 친구들만 떡볶이 먹는건 좀 이상함 오히려 오빠나 언니나 부모님이면 안줘도 아무렇지 않을거같은데 내기준 뭔가 동생은 안줄수가 없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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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부모가 평소에 서로 나누는 그런 모습을 안보여줬다거나 첫째한테 애정을 충분히 안줘서 일수도.. 윗사람한테 충분히 받은 경험이나 엄마아빠가 서로 챙겨주는 모습을 많이 봤으면 애들도 자연스럽게 배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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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22딱이거임 자식한테 너는왜그러냐 할게 없음 다 부모한테 배우는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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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33 그냥 부모가 잘 키웠으면 될 일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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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4 나도 동생 주기 아까운데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음 다 같이 고기 먹다가 내가 집은 거 동생 거라고 말하는 순간 정 다털려서 가족한테 아무것도 안 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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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5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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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3
66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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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울집은 다 각자 먹는데 먹고싶으면 말없이 먹어도 뭐라고 안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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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전 오빠 좋아하고, 오빠가 집에오면 뭐라도 챙겨주고 싶긴한데요... 뭔가 엄마랑 아빠가 오빠만 사주고 그러면 기분 나빠용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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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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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222 걍 친구집 놀러가지 마 저 정도도 아까우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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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33 진짜 한처먹는 거 개어이없네ㅋㅋㅋㅋ 걍 첫째나 친구들이나 이기적인 거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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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7
44 나도 첫짼데 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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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첫째 친구들도 되게 개인적이네요 원래 저런 상황에서는 친구 동생 것도 챙겨주는 게 인정이고 예의라고 배웠는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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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굳이 엄마한테 이기적이다 같은 저런 소리 안들으려면 집에서 놀지말아야 한다 쪽에 한표
저런 생각이랑 말을 큰딸이라고 서슴없이 하면서 나중에는 대학가서 변했니 마니, 멀어진거 같다고 또 서운하다 할듯 ㅎ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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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큰애한테 얘기하다 속터져서 화도 냈는데 < 정상적인 말 안했을 확률 67788퍼 넌도대체 누굴닮아서~ 부터 니동생은 안그러니 ~ 어쩌니 별말 다했을 확률 업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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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정말 똑같이 대하고 똑같이 주고 똑같이 가르쳤는데 한쪽만 비이상적으로 크겠어요? ㅋㅋㅋㅋ 같은 배에서 나온게 나나 배우자 닮지 뭐 지나가는 아무개 닮겠어요? ㅋㅋㅋ개뿔 내가봤을땐 뭘 똑같이 했다는건지 이해가 1프로도 안가지만 어쨌든 본인들 주둥이로는 똑같이 대해줬다함 오히려 해준게 많다 함 차라리 안받고 안해주는게 더 속편할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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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친구 집에서 놀면 그 친구 동생도 좀 나눠주겄다,,, 언니나 그 친구들이나 똑같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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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회사에서도 저렇게는 안 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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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근데 이거 ㄹㅇ 나 첫짼데 동생 잘 안챙겨줫다함
동생은 므조건 나챙기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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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부모가 사줘 그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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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난 내가 큰딸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집에 친구들이 놀러와서 뭐 시켜서 나눠먹을때 동생몫까지 내가 결제해서 같이 먹긴함. 동생은 맨날 걍 먹고.. 어렸을때는 용돈도 같은데 내가 누나라고 다 내야하나 생각도 하긴 했는데 그렇다고 빼고 먹을 순 없지않나? 하면서 ㅋㅋㅋㅋ 요즘은 걍 빼고 먹는구낭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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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집에서 차별 없이 키웠다는 전제 하에 첫째가 지만 아는거 맞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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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만 03인 저는 이해가.. 동생 데리고 학교 가라는건 짜증나긴 했지만 친구와서 뭐 먹으먄 같이 먹거나 따로 꼭 챙겨줬는데 저건 혼내야할거 같은데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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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엔빵이면 덜어주는거 힘들지 그리고 뭐 동생 눈앞에 대고 먹는것도 아니고 따로 방들어가서 자기들끼리 먹거나 그럴텐데뭐 정 안쓰러우면 엄마 본인이 따로 사주던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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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내가 샀거나 부모님이 애들이랑 먹으라고 사준 거면 당연히 동생 몫도 챙기겠지만 친구들끼리 엔빵한 상황에서는 좀 그렇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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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엔빵이라면 내가 덜 먹고 좀 줬겠다 오빠가 못 먹는다면 괜히 찝찝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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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친구들끼리 엔빵해서 안준다는 거면 친구집 자체를 놀러가면 안 됨 동생한테 떡볶이 덜어준 다는데 만약 친구들이 싫어한다? 너희도 우리집 임차료 내라할 듯 그런친구들 없기도 하지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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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3
다들 알겠지만 집에 혈육 친구들 놀러오는 거 개불편함 화장실 가는 것도 불편하고 거실 나가는 것도 불편함 우리집 소모품은 또 안쓰니? 물이건 물티슈건 휴지건 다 쓸거면서 언니 건 친구들이 건 동생 집에 있는데 좀 줄까? 아무도 말 안한 건 걍 다 잘못된 거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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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
ㅇㅈ.. 친구들도 동생 한 번 언급 안했으면 걍.. 차별이 어쩌고 떠나서 그 사람 기질이라 생각함 거기서 떡볶이 먹고있던 친구들 그럼 다 차별받은 첫째냐고.. 걍 요즘 개인주의가 심화 된 것 같다고 하는 게 더 맞말일듯.. 라떼는 진심 형제관계 그렇게 돈독하지 않아도 놀 때 동생 한번씩 껴주고 그랬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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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난 주로 우리집에서 먹어서 항상 물어보고 나눠주긴했었음... 어차피 남는거기도하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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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저 글만 봐선 큰딸이 이기적인게 맞는데.. 기질이란게 있더라구요. 똑같이 가르쳐도 아웃풋이 같지 않습니다. N빵이
대세라면 장소제공에 대한 비용을 제외한거부터 n빵이 아닌데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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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확실한건 첫째가 둘째를 막 엄청 좋아하진 않나보네요 엔빵 얘기 나오는데 솔직히 동생 조금 덜어줬다고 불만 가질 친구면 진짜 친구도 아닌 거 같아요
근데 막 그렇게 심한 이기적 성향인건 모르겠네요 그냥 요즘은 개인주의가 심하긴 해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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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집에 사람이 버젓이 있는데... 매정한 성정이네 엔빵이어도 이해할 상황인데 남의 집에 놀러왔으니. 같은 공간에 있지 말든가 먹고싶게 만들어놓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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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난 친구들이랑 동생껴서 같이 먹으면서 재밌게 놀거같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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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아니ㅋㅋㅋㅋㅋㅋ 저럴 때 지 자식 욕하는 사람 ㄹㅇ 지능 문제있나 싶음.. 애가 혼자 그렇게 컸겠음? 본인이 그렇게 키워놓고 왜 그러지 누워서 침뱉기인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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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7
22 자식이 다른 가정에서 자랐나? 본인가정에서 자랐는데 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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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8
아니 칭구들도 이해안감;;; 친구집 놀러갔을때 가족이 있으면 부모님이든 동생이든 언니든 당연히 나눠줘야지….친구네 수없이 많이 놀러갔지만 우리끼리 먹은적 단한번도 없음;; 어떻게 저러지??? 아니 애초에 엔빵을 가족몫까지 안했더라도 나눠주는게 맞는거 아닌가??? 그렇게까지 인색하게 굴거면 친구집 왜 놀러감 남의집 공간 왜차지함;; 이러니까 요즘애들어쩌구 소리가 나오는구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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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그렇다면 집초대한 값(?)도 치뤄야하는거 아닌가?
그럴겸 해서 동생한테 먹을거좀주면 쌤쌤될거같은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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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친구집 놀러갔는데 동생 있으면 조금이라도 덜어주지 않나 ? 정없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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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친구 동생있으면 같이 껴서 먹긴하는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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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언니 오빠는 안챙기긴했다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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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
아니 어떻게 동생을 안줘 그 스페인?스위스사람들마낭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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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
각자 집마다 사정이 다른 거겠지... 난 저 글 써서 자기 큰딸 욕먹이는 부모 정신머리 수준이 의심된다... 부모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자식이 달라지는 건데 자기 얼굴에 침뱉기지... 나도 나랑 내 동생 딱 둘 뿐인 형제지만 저렇게 야박하게 굴지 않고, 첫째가 저런 식으로 혼자 먹으려 드는 건 가정에 이유가 있다고 본다 본인이 그걸 알지는 모르겠네 저 정도 지능이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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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
걍 사회성 인간성이 덜된 거지 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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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아니 친구들 불러서 떡볶이 먹는데 그거 한입을 안주는건 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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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
우리 언니는 방에서 친구들이랑 놀면서 배달음식시키면 나한테 카톡으로 땡땡아, 언니들 뭐뭐 시킬건데 너도 와서 먹을래? 하고 물어봐주고, 저도 배달음식 시킬때마다 언니 몫의 사이드 따로 시켜서 남겨두는데... 보통 이렇지 않나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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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분에 넘치게 사랑해주면 알아서 뺏긴다는 마음 없이 베풀줄 아는 어지간해선 양보하는 심성으로 자랐을 확률이 높음 그런 마음이 들다가도 부모가 껴서 양보라이팅 오지게 하면 역으로 안 주고 싶게 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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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요즘 아이들은 개인주의가 심해서 그런 것 일수도 있음. 그리고 나같은 경우도 내 혈육은 이기적이고 개인주의가 심했고 나는 뭐 신경 쓰이니까 뭐라도 나눠주는 편이었고 그렇다고 혈육이 안 준다고 빡쳐하진 않았음 혈육도 내가 안 준다고 뭐라 한 적 없었고 아이들의 성향이 다른 탓 일수도 있고 부모의 차별 혹은 가정의 식사 습관 탓 일수도 있다고 봄 기본적으로 형제가 있는 집이면 맛있는 거 나중에 먹어야지 하고 빼놔도 어느순간 누가 다 빼먹어서 그거 뺐기기 싫고 그러니까 일부러 꾸역꾸역 다 먹고 안 주려고 하고 숨기는 그러는 게 생김 뭐가됐든 아이한테 강요는 하지 마시길 나는 어릴 때 친구 동생이나 가족 있음 먼저 나눠주자 이러는 편이었고 친구들도 그랬지만 요즘 아이들 이럴 때 어떤지 몰라서 이거에는 말을 함부로 올리기는 좀 그렇고 걔들도 자기 푼돈 모아서 사먹는 것일텐데 양보 강요는 웃기지 차라리 애한테 뭐라할 시간에 직접 사주세요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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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
언니한테 바라는 거 개많음 오빠가 지 친구들 불러서 게임하면서 피자 처먹었으면 동생 왜 안 줬냐 소리도 안 했을 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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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
걍 첫째는 타고나길 이기적으로 태어난거임
둘째는 나누기 좋아하게 태어난거고

첫째가 만약 천성은 이기적이지 않은데 차별때문에 저렇게 컷다면 항상 둘째는 나눠주기때문에 부모는 미워도 둘째한테는 잘했을거임 반대로 둘째도 천성은 이기적인데 사랑 많이받아서 바뀐거라면 첫째가 이기적으로 구니까 자기도 이기적으로 굴었을거구요

+끼리끼리 노니까 친구들도 동생 나눠주자는 말도 안한거라고 봄 보통은 친구들이 집에있는 가족 눈치 더 보는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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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
동생 돈을 껴서 엔빵한게 아니고 돈도 한정된 10대들이 나눠내고 사먹는건데 거기 가족몫이 어디있음 언니가 호의를 베풀 경우에나 동생몫을 자기가 더 내고 동생 주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만.. 저런거 싫어하는 사람도 많음 어렸을 때 자긴 돈 없다고 안먹고 가만히 있겠다던 애가 몇입 집어먹으면 걔랑 다시는 안노는 애들도 있었고 돈 낸 애들끼리도 누구 하나가 너무 많이 먹으면 나는 거의 먹지도 못했다면서 싸우고 그랬음 하물며 돈을 안낸 친구 동생한테까지 그걸 주는건 이해 못할 애들이 당연히 있을거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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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이게 당연한 건 아닌데 굳이 사람 있는 거 뻔히 알면서 안 챙겨주는 것도 좀 웃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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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예민한 말이지만 가정교육 느낌인데 이것도 천성이랑 관련있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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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6
정 없다 진짜... 집 빌려 노는 거면 동생한테 좀 나눠줄 수 있지 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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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7
걍 타고난 사랑의 그릇이 작은게 맞음. 우리집은 반대로 동생이 저럼 사랑 많이 받고 컸고 서로 나누는 가정인데 동생은 가르쳐줘도 안됨 그냥 그릇이 그자체인거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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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8
둘째가 착하네
첫째는 ㄹㅇ 정없고 이기적임 ㅋㅋ
싫으면 밖에서만 먹어야지
집에서 먹으면서 집에 있는 사람 챙기지 않고 동생이든 누구든 무시한 거나 다름 없음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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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9
요즘 애들 다 저러면 다 정 없는거지 저걸 쉴드라고 하고 앉았네 그럼 언니 친구들 우르르 와서 동생 불편하게 한 비용도 지불하고 엄마 집에 친구들 우르르 불렀으니 집 이용료도 엄마한테 내든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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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2
나도 첫짼데 어느 집을 놀러가거나 친구들이 집에 놀러가도 항상 동생꺼는 좀 덜어줬는데?
같이 노는 친구들이 오히려 먼저 너 동생 좀 주자고 하거나 나도 마찬가지였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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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4
솔직히 물어보는게 보편적이지 먹는다 그러면 덜어주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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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5
야 너 집에 동생있잖아 떡볶이 먹으라그래 라고 하는 친구가 단 한명도 없었다니 아이구야 놀랍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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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6
저거 나눠주는거 이해안가는 사람은 덴마크인가 스웨덴인가 친구 냅두고 가족끼리만 밥먹는거 이해되는건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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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7
난 동생 좀 나눠주고 친구들이랑 n빵 2명 몫 냈음 밥 못 먹은 거 뻔히 아는데 어케 안 나눠줌 동생인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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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0
와 근데 그 친구들이 동생 챙겨주자고 말 하나 없었던것도 ㄹㅈㄷ 끼리끼리노는거죠 가정문제라기보단 걍 원래 그런 애들인듯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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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1
부모 탓도 있지만 타고난 성향도 있는게 사실임 비난할게 아니라 그럼에도 베풀고 사는법을 체득할 수 있게 도와주면됨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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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5
나눠줘도 부질없음
첨엔 별생각없었는데 친구어쩌다 집에오면 권유해도
게임 방해된다고 댕떠는거보곤 친구들이랑만먹음

요새 떡볶이가 한두푼도 아니고
티가 나게행동하는 엄마 탓임

글내용부터가 첫째는 이기적이고 둘째는 착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라고 모를까...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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