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8248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33

초1 뒤쫓아 여자 화장실 들어간 고3…경찰에 한 말이 '충격' | 인스티즈

초1 뒤쫓아 여자 화장실 들어간 고3…경찰에 한 말이 ‘충격’

한 남학생이 상가 화장실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를 남자 화장실로 데리고 가 추행하려 한 사건이 벌어졌다. 한 상가 건물 화장실에서 고등학생 3학년 B군이 초등학생 1학년 A양을 남자화장

n.news.naver.com



초1 뒤쫓아 여자 화장실 들어간 고3…경찰에 한 말이 '충격' | 인스티즈

여학생 뒤쫓아 화장실 들어갔다가 손 잡아끌어
경찰에 “만지려고 했다” 범행 인정
경찰 “팔 수치심 느끼는 부위 아냐”
A양 부모 “강제 추행 아닌가” 분통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한 남학생이 상가 화장실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를 남자 화장실로 데리고 가 추행하려 한 사건이 벌어졌다.

23일 JTBC ‘사건반장’에는 초등학교 1학년 딸이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는 부모의 호소가 전해졌다.

샤건은 지난 7월 14일 오후 5시쯤에 발생했다. 피해자인 A양은 언니와 함께 학원에 갔다가 주변 상가 건물 화장실에 들렀는데 고등학교 남학생 B군이 A양을 따라 화장실로 들어왔다고 한다.

볼일을 보고 나온 A양을 B군이 옆 칸으로 끌고 들어가려 하자 A양은 뿌리쳤지만, B군은 다시 쫓아와 남자 화장실로 A양을 데려가려 했다. 겁을 먹은 A양은 B군의 손을 뿌리치곤 달아났다.

상가 복도 CCTV를 확인해보니 B군은 범행 전부터 화장실 주변을 기웃대며 A양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어 화장실을 나와 A양에게 남자 화장실로 들어오라고 손짓하는 모습 등이 고스란히 찍혔다.

A양의 아버지는 “남학생이 다른 학생들이 지나갔을 땐 아무 반응 없다가 제 딸이 화장실에 들어간 순간 자리에서 일어나 안절부절못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화장실 앞에서 기웃대다가 변기 물 내리는 소리가 들리자 바로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A양)가 도망친 이후 첫째는 둘째가 이런 일을 당한 줄 모르고 화장실에 갔다. 그때도 이 남학생이 의자에 앉아 있었고, 첫째를 계속 째려봤다고 하더라”며 “첫째도 범행에 노출됐다는 생각에 너무 아찔했다”고 털어놨다.

이튿날 경찰에 붙잡힌 남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A양을 만지려고 했다”며 범행을 인정했다. 또 B군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한 결과 성착취물이 발견되기도 했다.

경찰은 B군에 강제 추행 미수 대신 성 목적 공공장소 침입 및 성 착취물 소지 혐의만 적용했다. 팔이나 손은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부위가 아니며, B군과 A양이 접촉한 시간이 1~2초 정도로 짧다는 이유로 B군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것, 불법 성착취물을 소지한 것만 문제 삼은 것이다.


개빡쳐

대표 사진
익인1
경찰도 똑같은것들이네..... 뭔 팔 잡아끌고가는게 수치심느낄부분이 아니다 ㅇ
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찰도 똑같은것들이네
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3
싹을 잘라버려야하는데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중국인 집주인, 84억 보증금 먹튀 사건에 피해자들 피눈물1
10.24 18:01 l 조회 765
🍂가을에 참고하기 좋은 지디 사복모음(셔츠,아우터) 10
10.24 17:59 l 조회 2530 l 추천 5
너무 귀엽다는 라방하는데 조는 08년생 아이돌
10.24 17:47 l 조회 8858
만화 주인공 같은 김연경의 일본 프로 활동 시절.jpg9
10.24 17:44 l 조회 10946 l 추천 3
아이브 콘서트 투어 엠디 중에 제일 반응 좋은 듯한 굿즈4
10.24 17:26 l 조회 4362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블랙폰2> 리뷰4
10.24 17:21 l 조회 1982
인도네시아 청년 두명에게 덤을 주던 컵밥 사장님108
10.24 17:15 l 조회 23931 l 추천 28
최애 컴백에 생전 처음 보는 단어 등장
10.24 17:15 l 조회 1396
1983년산 미개봉 초코파이50
10.24 17:02 l 조회 26873 l 추천 2
2030, 빚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14
10.24 17:00 l 조회 11942
테슬라 실적 부진, 시간외 거래서 2% 이상 하락1
10.24 17:00 l 조회 103
에일리, 눈물 고백 "자연임신 어려워...바로 생길 줄 알았는데"205
10.24 16:56 l 조회 89369 l 추천 2
귀찮아서 감자탕 안먹는다는 유재석&이서진.jpg10
10.24 16:43 l 조회 8066
라이브 하지 말라고 만든 노래 핸드마이크로 무대한 여돌1
10.24 16:40 l 조회 10421 l 추천 1
팬들 위해서 한강 유람선 빌렸다는 남돌
10.24 16:38 l 조회 3835
신곡 발매한지 9일만에 멜론 TOP100 5위까지 상승한 화사
10.24 16:33 l 조회 1287
어제 찐으로 게임 캐릭터 같았던 베이비몬스터 아사2
10.24 16:24 l 조회 3911 l 추천 2
CU, 김천 김밥경연대회 우승작 '호두마요 제육김밥' 출시22
10.24 16:21 l 조회 26482 l 추천 2
400kg 무대장치에 짓눌려 사지마비된 성악가 근황431
10.24 15:46 l 조회 88552 l 추천 51
이게 살인이 아니라고 판결 내린 판사.jpg10
10.24 15:15 l 조회 6469 l 추천 1


처음이전27627727827928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