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준비 도중 임신했다가 한소리 듣고 이악물고 공연했다는 배우

[익인1]

출생률 운운하는게 가증스러운 이유...

[익인12]

1 인구소멸하고 나라망하고 땅은 이제외국인들차지가 되어도 할말없음

[익인42]

2

[익인49]

3

[익인60]

4

[익인61]

55

[익인6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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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익인78]

8

[익인81]

9

[익인83]

10

[익인102]

11

[익인110]

12 지하철 자리 배려도 안 해주는데 뭘 기대하라는 거야

[익인113]

13

[익인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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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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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1]

24

[익인152]

25

[익인166]

26

[익인2]

마자 옛날회사팀장도 여자애들은 점수잘줄 필요없다고 곧 결혼하고 애낳음 휴직하니까 남자 점수 몰아주라고해서 난리남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4]

본문에도 적혔지만 피임을 했는데 생긴 거라고 했어요

[익인5]

글 잘 읽고 댓글다셔요
피임 했대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1]

님 잘났네요

[익인40]

제대로 읽지 그랬어요 글 맥락 댓글들의 비판 포인트도 못 읽으면서 뭘 하시려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0]

피임 제대로 해도 100% 아니라고 하던데요 의사들이

[익인48]

콘돔파열이나 벗겨짐같은 실수없이 피임을 제대로 한 상태라면 정자와 난자는 아예 만날수가 없을텐데 왜 100%가 아니에요? 이유가 궁금하네요

[익인10]

48에게
아마 그런 사고..? 라고해야되나 콘돔파열 또는 어떤이유로인해서 사후피임약을 먹어도 완전한 100프로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98-99니까 정말 희박한 확률같아요

[익인48]

10에게
아하... 실제로는 아무리 완벽하게 해도 예측불가능한 사례들이 은근 많나보네요... 감사해요!

[익인21]

너는 꼭 애 한 열댓명 그 이상으로 낳아서 나라에 꼭 꼭 도움돼라 니 혼자 힘든거 전부 감내하고

[익인22]

걍ㅋㅋㅋㅋㅋ 결혼을 하지 말라 그러죠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4]

그런 마인드로 살면 주변에 사람이 있긴해요?

[익인35]

어떻게든 아득바득 사람 하나 까보려고 ㅋㅋ 진짜 추하다

[익인38]

이런 애들 특: 콘돔만 껴도 피임 되는 줄 앎

[익인47]

콘돔 제대로 사용햇는데 어떻게 피임이 안 되죠???

[익인38]

가라...

[익인47]

무논리네ㅋㅋ

[익인38]

47에게
검색이나 처해보고 씨부려

[익인47]

38에게
콘돔으로 인한 피임률은 98% 고 그 2%도 잘못된 사용법 때문임
비꼬지 말고 너가 피임가능하다는 얘기를 해줘봐
분명 회피하려 들겟지만;;

[익인38]

47에게
뭔 소리야 콘돔이 100% 피임이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한 건데

[익인47]

38에게
'제대로' 사용하면 100% 피임된다고
이해를 못함??

[익인38]

47에게
산부인과에서 조차 80~ 98사이라고 하는데 니가 뭔데 100%라고 함? 이유가 뭔데?

[익인59]

47에게
중딩이야?

[익인101]

47에게
근데 사람이 콘돔 씌우는 기계도 아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전세계 몇만명의 사람들이 성관계를 하고 있을텐데 다 콘돔으로 오차 없이 피임한다는 게 말이 안됨 실수나 불량 고려해서 100%는 없다고 봐야 하는 게 맞지 않나?? 그래서 이중피임도 있는거고

[익인41]

이런애들이랑 말하고싶지 않은… 흠흠

[익인50]

마스크 꼈는데 어떻게 코로나 걸리지?? 단정짓는 논리랑 같은 맥락임
확률을 무시하는 맥락

[익인7]

대단하다 이런글에도 피임 제대로 안했냐는 고나리 댓이 인류애 성실하게 만듦

[익인8]

ㄹㅇ 걍 다 진절머리남

[익인10]

ㅇㅈ

[익인15]

ㄹㅇ 질린다

[익인28]

ㄹㅇ

[익인32]

ㄹㅇ

[익인49]

ㄹㅇ

[익인66]

ㄹㅇ

[익인69]

ㄹㅇ

[익인78]

ㄹㅇ ㅋㅋ 한심

[익인91]

ㄹㅇ 피임좀 잘해서 태어나지 말지 좀 ㅋㅋㅋ

[익인107]

ㄹㅇ

[익인119]

ㄹㅇ 갑갑

[익인9]

이 글에서마저도 피임 제대로 했니 이러고 있네
참 딱하다

[익인9]

감정공감도 지능인데 그것도 없고
팩트체크하는 자신의 모습에 희열을 느끼나본데 그 모습이 세상 찐따같은것도 모르고

[익인78]

ㄹㅇ 한심

[익인98]

ㄹㅇ맞말 ㅋㅋㅋ

[익인100]

ㄹㅇ ㅋㅋ

[익인112]

히히 이렇게 쓰면 애들 화나겠지? 풉키킬 하고 쓰고 있을 듯 한심함

[익인119]

본인의 모습을 모르나봐...

[익인13]

의사들도 확률을 높게 하는 거지 100퍼 완벽한 피임은 없다고 하는데 ㅋㅋ... 루프에 콘돔까지 했는데 임신하는 경우도 있었음 무정자증도 확률이 남들보다 엄청 낮아서 그렇지 임신할 수 있고...

[익인14]

무정자증에 장관수술해도 생긴사례가 어제기사로도 올라왔는데 피임 똑바로 운운하는 인간들이 있을줄은 몰랐다

[익인16]

서러우셨겠다 고생많이하셨네요

[익인17]

근데 100센트 피임은 없어요.. 이번에 40대 부부신데 남편 분은 애진작 묶었고, 아내 분은 완경 직전이었는데 그 확률을 뚫고 애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사람 일은 진짜 모르는 거임ㅠㅠ.. 글고 사실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는 나라여서 일에 관해서는 굉장히 빠빳하고, 경직되어 있는.. 느낌이라 일에 지장을 주는 일이면 피도 눈물도 없는 거 같긴해요 솔직히

[익인18]

아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익인19]

아침부터 댓보고 인류애 털려서 걍 당분간은 커뮤 안해야겠다 기분만잡쳤네

[익인20]

지금 초점 맞춰야 할 곳이 피임이 아닐텐데 참 각박하다 임신 중에 티도 못내고 저렇게 힘드셨다는데 저 얘기를 듣고도 그렇게 말하냐

[익인57]

내말이 ㅋㅋㅋ 저기다가 저렇게 쓰는애들은 ㄹㅇ 사회성 의심됨
지가 논리적인줄 아는애들..

[익인23]

고생하셨어요..

[익인24]

안 했으면 될 일 아닌가요?? 공연 담당자는 그 말 듣고 오래 준비한 공연 걱정에 눈앞이 캄캄해졌을 듯

[익인43]

22 사적인 사정은 사실 남일인거고

[익인130]

오히려 공연전에 계약할 때 다 내용 포함하고 동의했을텐데

예기치 못한 상황이었더라도 담당자도 굉장히 난챠했을거예요

[익인158]

그렇다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사는 게 성인인가요 ㅋㅋㅋ 듣는 사람 생각도 해야지

[익인164]

3

[익인25]

근데 또 관계자 입장에서는 돈이랑 여러 유관업체랑 관련된 일이라....ㅠㅠ 둘 다 입장이 이해가 됨

[익인30]

유명 배우라 개런티도 엄청 줬을텐데 관계자 쪽에선 정말 아찔함

[익인165]

2

[익인26]

위키드 때 아님?? 진짜 고생했겠네

[익인27]

진짜 못돼먹었다

[익인29]

뮤지컬은 3명씩 배우 캐스팅 하지 않나?
대체배우 없았나

[익인37]

대체배우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손실이 날 수 밖에 없음 뮤지컬은 티켓팅도 미리미리 해두니까

[익인31]

그래서 그 관계자 말고 다른 사람한텐 말 안 하고 할 일 다 했다잖아요 이상한데 꽂혀가지고 팩트랍시고 하나하나 따지는게 진짜…

[익인33]

말하나가 천냥빚을 갚을텐데..

[익인36]

참....안타깝네....
그런데 그 공연 관계자도 이해는 감
수십억 들여서 준비한 뮤지컬 주연배우가 갑자기 임신했다고 하면
기획사 입장에선 하늘이 무너지지...

[익인53]

2

[익인85]

3 계약 위반으로 위약금까지 청구할 수도 있는 사안 아닌가
저때는 또 지금보다 임출육 인식이 더 안 좋았을테고..

[익인39]

와 갑자기 정관수술하고도 셋째 생겼던 가족 생각나고 100퍼센트 피임이 어디있다고 댓글 보다 보니 참.. 일단 축하는 하고 걱정을 하지 그래도 무사히 공연도 하시고 아이도 낳아 다행이네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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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222222

[익인51]

예전에 그 실험 때문에 제약 회사에서 여자들은 임신 금지 이런 거 계약하고 시작했는데 1년도 안 돼서 임신한 여자 썰 생각남

[익인130]

222

[익인52]

저분이야 끝까지 책임졌지만 갑자기 공백생길 마당에 축하해주기도 좀

[익인55]

그냥 배우분이 너무 대단해요 누구 욕하고 싶진 않음

[익인156]

22

[익인58]

내가 전화 받은 입장이었어도 축하한단 말 안 나옴.. 일정 다 잡혀있는데 조연도 아니고 1롤 주인공이?? 걍 한숨만 ㅜ

[익인62]

지들 일 아니라고 참 쉽게 말함
수많은 사람의 생업이 달린 일인데

[익인63]

축하한단 이야길 바라다니

[익인64]

소신발언)한숨부터 나올수있다 생각함

[익인65]

정말 냉정하게 말해서, 아기가 생긴거는 그 부모 혹은 지인의 행복인거지 타인이 행복을 무조건 해줘야함? 남의 일인데? 나도 내가 행복한 일 있어도 다른 사람들한테 축하한다는 말 기대 안함. 그런데 이것이 사람의 밥벌이가 걸려있다? 더더욱 책임감이 없는거지.. 배우분이 너무 대단하신건 맞지만,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주인공으로서 책임감 없는것이 맞음. 피임을 했다 하더라도 그 행동의 결과는 본인이 져야하는 거임

[익인67]

2(여자임)

[익인69]

책임지려고 말한거지않을까. 임신은 정말 의도하지않아도 할수도있는거잖아.
저분은 축하 받으려고 말한건 아닌것같은데..
축하는 안해도 저렇게 중고등학생도아니고 뭐하냐면서 비꼬고 비난하지는 않을듯,,

[익인70]

솔직히 말해서 다른 직업처럼 대체가 쉬운(?) 직업이 아니잖아요... 그 사람 보려고 오는 팬들, 일정 모든게 싹 바뀔 수도 있는데 그런거 담당하는 사람이면 처음에 다른 모든 계획 생각해야하느라 한숨 나올 수 도 있다고 생각해요 딱히 너무하다고 생각은 안드네욤

[익인71]

그냥 아기 안 낳을래

[익인72]

일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축하의 말이 먼저 안나오는건 그럴 수 있는데 그렇다고 저런식으로 말하는 건 더 별로인듯

[익인72]

차지연 배우님 너무 멋지십니다👍

[익인73]

관계자가 불쌍한데

[익인75]

와 아니 그래서 망쳤냐고ㅋㅋㅋㅋㅋ책임지고 열심히 잘 해냈잖아 결국. 와 이걸 가지고 또 잘했네 못했네 재단하는 애들은 어떤 인성으로 살아가는걸까

[익인109]

22

[익인168]

33

[익인76]

너무 서러웠을듯...

[익인77]

중고등학생 어쩌구는 말이 너무 심했지만, 축하한다는 말을 바라는 건 좀...? 혼인신고하는데 축하한다는 말 안 해줬다고 공무원 민원넣은 부부 보는 거 같고...
관계자 입장에서는 일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일 때문에 전화한 거니까 일에 초점 맞추는 게 맞기도 하고
말은 그렇게 했더라도 배우가 원한다면 7개월 반 채울 때까지 안 하고 후반부 스케 맞추려면 맞출 수 있었을 텐데 (당장 최근에 타지마할의 근위병 더블에 페어고정인데도 캐슷 바꼈던 것처럼) 임신 사실 숨기고 일한 것도 본인 선택인데, 만약 그 과정에서 애가 잘못 됐다면 장치 등 착용할 때 붙는 스탭들도 나중에 알고 충격이었을 거 같은데

[익인80]

대단한건 맞지만 대단하거나 멋있다고 말하기도 조심스럽다. 애초에 저렇게까지 안해도 되는 사회였다면 좋을텐데… 참 씁쓸함

[익인80]

댓글만봐도 ㅋㅋ 출생률 심각한건 그냥 당연한 결과임

[익인82]

나도 어쩔수없는 사회생활하는 사람인지라 저렇게 중요한 일정 놔두고 임신하는 거에 난감한 상태가 될거 같긴 한데 그러니까 같이 일하는 동료가 저러면 선뜻 이해못할 거 같아 나도 아이가 있지만 최대한 일정 고려해서 계획해서 임신하고 낳았으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다른 나라들 생각해보면 이게 잘못된 반응이라는 건 알아 알겠어 임신이 계획이든 무계획이든간에 일단 여자에게는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 그럴 경우에 그걸 축하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서 최대한 일하게 해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익인84]

임산부가 죄인이냐 ㅋㅋ 진짜 이런 인식부터 바꿔야돼

[익인86]

끝까지 사고없이 잘 해내서 다행이었네요ㅠ 고생많으셨겠어요

[익인87]

임산부가 죄인은 아니지만 공연을 운영하는 프로모션측에서는 재앙이죠. 출연하기로 계약한 주조연급 배우가 당장에 임신해서 공연 파토나게 생겼는데 좋은 말 들을거라고 생각했다면 너무 본인 욕심아닌지... 임신을 계획했다면 공연 비시즌에 해도 충분한데 애초에 공연 계약할때부터 임신계획있어요 밝힌것도 아니고 본인이 실수로 피임잘못해놓고 왜 나한테 뭐라그래는 너무 이기적인데. 뭐 미국이나 프랑스 공연사 가면 좋은 말 들을 줄 아나ㅋㅋㅋ 거기는 칼같이 당장 위약금 배상하고 나가라고 하지

[익인93]

2 수십명의 밥벌이가 달린 일인데 해외는 뭐 다를 것 같나?

[익인105]

333 투자자입장에서 날벼락이지...공연오를때 배불러있을텐데 당장 본인돈 5만원 10만원만 손해보거나 남업무 자기한테 넘어오면 난리날사람들이 남일이라고 말이쁘게좀하라고 ㅋㅋ

[익인125]

4

[익인126]

55 이쪽 계열 사람이라 그런지 나는 모르겠다...

[익인129]

66

[익인132]

77 심지어 그냥 공연도 아니고 와이어도 타야하는데;; 내가 관계자여도 눈 앞이 깜깜해질듯

[익인148]

8888888

[익인149]

솔직히 그냥 자기가 사고친거 자기가 수습한거일 뿐인데... 물론 의도하지는 않았다지만

[익인155]

99

[익인157]

10

[익인165]

11

[익인167]

12 이상황에서는 임신한게 죄 맞지…

[익인88]

어차피 지난일이고 잘 해결된것 같은데 여기서 저 배우 뭐라하는건 또 뭔지 신기함 요새 사람들 누구하나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것 같음

[익인89]

임신 잘못해서 욕 먹는 건 늘 여자임

[익인153]

ㄹㅇ 댓글 본인들도 아니고 본인이 실수<<이러네ㅋㅋ 관계는 여자만 하나봄ㅋㅋ

[익인90]

관계자 태도가 아쉽지만 그 사람 입장도 이해가감.. 주연 배우가 갑자기 임신했다는데 얼마나 아찔했겠냐ㅠ 근데 배우 입장에서도 많이 서운하고 힘들긴 했을듯

[익인92]

이해는 되지만 임신한 사람을 저렇게까지 끝까지 몰아세웠다는게 좀.. 본인이 숨기고 바득바득 하곘다고 했어도 하차시켰어야한다고생각함

[익인92]

결국 악으로 깡으로 공연 성공적으로 마무리 시키고 나서 회고 들으니까 다들 슬퍼하는거지. 저번에 제약회사 임상에서 임신한 여자 이야기 떠돌 때는 다들 임산부 욕하지 않았나

[익인91]

이해가 가긴 뭘 이해가 가 ㅋㅋㅋㅋ 중고등학생이냐고 말하는건 싸패지 ㅋㅋㅋ 옳고 그른것도 구분 못하는 사회가 되어가네

[익인94]

냉정하게 생각하면 관계자 입장 이해되죠.. 만약 빠진다했으면 일정 다 어그러졌을 가고 그러면 몇십명이 고생했을텐데.. 그와 별개로 말이 심하긴 하지만

[익인95]

출산율 떨어진다고 애 왜 안 낳냐 하면서 임산부들한테 왜 임신했냐고 욕하는 x나 싸패 같은 인간들이 사는 나라ㅋㅋㅋㅋ

[익인96]

저공연에 들어간 제작비 기획비 광고비 생각하면 관계자 입장도 이해가 됌 당연히 차지연 입장에서는 서운할 말이지만 그럼 넋놓고 축하만 해주길 바라는것도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익인97]

준비해온 공연을 망칠까봐 조바심 나는 건 백번천번 이해가지만 중고등학생이냐며 막말할 권리는 없지 그 누구에게도...^^..
그리고 몇몇 댓글들은 진짜 싸패같다
그런 마인드로 출산율 어쩌고 하면서 징징거리지 마시길~

[익인103]

임신했다고 하면 당연히 관계자 입장에선 청천벽력 아니에요? 그 당시 생각해보면 주인공이 임신했다고 하는데 관계자 입장에선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고 느낄수도 있죠. 그렇다고 막말한건 분명 잘못 된거지만, 공연 하나에 연관되어 있는 사람만 수십 수백에 돈도 한가득인데 당장 그 걱정을 하지 어떻게 남한테 축하한다가 먼저 나오나요.. 결과론적으로만 보면 잘 해냈으니 다행이지만요.

[익인104]

관계자 마음이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좀 더 유하게 말씀해줬더라면 좋았을 것 같기는 해요 여러모로 잘 마무리돼서 다행이기는 하지만요

[익인106]

걍 사회에서 회사생활에서 임신은 욕거리밖에 안 됨 휴직도 남이 내 일 한다는 생각으로 인식 전락된지 오래고 걍 인구소멸이 답이다

[익인108]

공연기획자 입장은 알겠는데 그래도 저렇게 말하는건 나중에 꼭 본인한테 돌아올거에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익인111]

피임을 했는지 조심을 했는지 그거는 관계자분 입장에선 모를 일이고 매꾸기가 쉬울 일도 아닌텐데 혼자 하는 일도 아니고 '축하한다 라도 먼저 말해주시면 좋았을텐데' 이건 너무 자기중심적인거 아닌지 그래도 끝까지 해결하려고 한 건 근성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익인112]

댓글까지 완성이네ㅋㅋㅋ

[익인114]

프덕 직원들 밥벌이가 걸려잇는 문제라 의견이 분분한 듯..

[익인117]

배우분도 너무 대단하고 직원 분도 말이라도 좀 따뜻하게 해줬으면 싶은데..
한편으론 그 임상실험 중에 임신했던 사람 생각도 나고 그냥 양쪽 다 이해 감ㅜㅜ

[익인120]

계약 위반 소지가 있으면 계약서대로 하거나 조율허면 될 일이지, 그게 막말해도 된다는 허가서 같은 건 아님. 일로 얽힌 사이는 공적으로 서로 처리하면 될뿐

[익인138]

222..학생도 아니고 <이런말은
하지말았어야함

[익인121]

회사 입장에서 막막한거 너무 이해되지만
학생도 아니고~ 비꼰거는 할 필요없는 말 아니에요?
기분 상하게 말을 시작하니까 축하한다는 말도 없더라 이렇게 기억하는 거 같은데...

[익인127]

내가 임신 안해봤고 직장인이라 이입은 저 관계자한테 좀 더 되는건 사실인데 그래도 저거 다 해내신건 진짜 대단하시다싶음. 몸도 힘들고 걱정도 되고 어떻게 버티셨을까...

[익인128]

관계자도 이해 안 가는건 아니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말을 저따위로 했다는 거 아닐까 보니까 바로 하차할 상황도 아니었던거 같은데 임신했다고 중고딩 운운해도 되나 관계자 입장도 힘들지만 공연계는 부상이나 별별 일로 캐스팅 교체되는 거 흔한데 배우 입장에서 저 소리 듣는 일은 평생 상처일듯 말 아 다르고 어 다른거

[익인133]

딴 배우도아니고 주연인데..위키드인데요ㅋㅋ.. 관계자 입장에선 계약서 쓰고 뭐 다했을텐데 할수 있는말이라고봄.

[익인135]

저렇게 했는데도 아이가 무사해서 다행이네,,

[익인136]

관계자 입장에선 뒤집어지죠.. 잘 끝났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났으니 정말 다행이지만 이걸 방송해서 말하면 관계자만 욕먹이는 꼴인데..ㅋㅋㅋㅋ 관계자 입장에선 당연히 화날만 하지 않나요..

[익인136]

물론 말을 그지같이 한건 잘못이지만 워낙 출산으로 인한 직장에서의 고용불안정이 사회적 이슌데.. 이걸 굳이 언급하면 관계자의 말이 너무 상처였다에서 안끝날거 누구나 아는거 아닌가

[익인139]

여기에서까지 피임 운운하는 애들은 본인들부터가 부모님의 피임 실패로 태어난걸 모르는 듯

[익인142]

출생률 운운하기 전에 저건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좋은 소리는 못 들을 거 같은데요 일반 회사 직장인이 아니라 와이어까지 달아야 하는 뮤지컬의 주연이라는 특수한 상황이잖아요 결과론적으론 뮤지컬도 책임감 있게 잘 끝내고 아이도 무사하니 다행이지만요...

[익인143]

주연배우면 이해가긴 함

[익인144]

스텝입장 이해 안가는건 아닌데 본인도 중고딩도 아니고 말을 그따위로밖에 못하나..? 앞이 막막해서 축하한다는 말 안나와도 공연이 와이어도 타야되고 이러이러한데 괜찮냐 솔직히 곤란하다 이런반응이었어도 스텝 이해간다는 반응 더 많았을거임ㅋㅋㅋ

[익인145]

중요한 역할에 캐스팅 된 배우가 사적인 일로 지장이 갈 수 있었기에 관계자 측에선 곤란했을 일이 맞음 근데 관계자도 감정을 제대로 관리 못하고 공적인 일에 사적 감정 잔뜩 넣어서 말한 건 잘못된 거지 계약 조항이나 공연 진행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했어야 맞는 거 아닌가

[익인146]

결국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무대 잘했는데 뭘 이제와서 배우를 욕함. 그리고 관계자입장에선 당황스러울수 있는데 중고딩도 아니고 뭐하는거에요<<<실화냐....

[익인147]

진짜 아기 안잃고 잘 지켜내신게 대단... 엄청난 스트레스와 중압감 느끼셨단건데...

[익인149]

관계자가 잘못한 건 막말 말고 없죠
축하한다는 말을 바라는 건 너무 자기중심적인 거고

[익인150]

댓글이 완성

[익인154]

갑자기 임신소식 알리면 관계자는 당황스러울 수 있지 ㅇㅇ 근데 결론적으로 와이어씬도 티 안내고 잘 해냈다니까 배우가 욕먹을 건 없는 듯

[익인155]

저런 경우에 다른말 얹지말고 계약서에 위약금 배상하고 나가는조건 있으면 좋겠다

[익인159]

건강하게 무탈히 공연 마무리하신 건 잘 했는데 사실 관계자 입장에서는 임신기간 내내 이슈가 발생할 수 있으니 계속 불안한 상태였을 듯.. 어쨌든 프로답지 못 했던 건데 관계자 욕 해달라는 듯이 썰 푸는게 좀 별로.. 아니 축하한다는 소리가 나오겠냐고 ㅋㅋㅋ ㅠ

[익인165]

2

[익인160]

저런 사회적 압박이 회사마다 다 있음
임신하면 죄인 취급인데 누가 낳으려하나

[익인162]

책임감이 없지만 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