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서령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Life ‘더 트롯쇼’에 출연해 전통과 현대의 미가 공존하는 ‘슬픈 가야금’ 무대를 선보였다.
윤서령은 레드 톱에 시스루 저고리, 노리개 장식이 더해진 퓨전 한복을 매치해 키치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가야금 현을 형상화한 붉은 끈 퍼포먼스로 뮤직필름 같은 장면을 연출한 윤서령은 섬세한 표정 연기와 절제된 감정선으로 곡의 애절함을 극대화했다.
윤서령이 약 3년 만에 선보인 신곡 ‘슬픈 가야금’은 애달픈 사랑의 감정을 신나는 리듬으로 풀어낸 트로트 곡이다.
윤서령은 트로트의 진한 감성에 MZ세대 감각을 더해 세대를 잇는 새로운 트롯을 만들어가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76024)

인스티즈앱
현재 좀 짜친다는 신세계 슈퍼마켓 논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