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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보물을 찢은 아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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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후레자식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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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열받네...지금은 효자되셨겠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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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왜찢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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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평생 죄송해하며 살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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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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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어린 아이 입장에선 놀림받구 하면 창피해할수도있다고 생각해요..ㅠㅠㅠㅠ 그냥 마음이아픔..ㅠㅠ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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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2222 개슬프다ㅠㅠ 눈이 뜨끈해짐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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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33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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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44 놀린 애들이 잘못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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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555 마음이 쓰라리네요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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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6666 그저 안타까울 뿐 ㅠㅠㅠㅠ 저땐 우선순위가 영 이상한 시기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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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77...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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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88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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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99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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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9
10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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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0
10..그냥 마음이 아프네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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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1
11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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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4
12 친구들이 나쁜놈임 ㅠ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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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9
13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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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0
14 그 나이엔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데ㅠㅠㅠ 맘이 넘 아파요 흐흑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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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5
15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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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3
16 아이가 그 마음의깊이를 어떻게 헤아림..ㅜㅜ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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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어린 마음에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싶긴 함..... 에휴 ㅠㅠ 세상이 잘못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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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에효... 자식 맘도 이해는 가요.... 놀린 애들이 나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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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친구 진짜 싸가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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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애들이 개나빴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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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창피한건 알겠는데 저걸 왜 다찢어서 버리냐고
ㅜㅜㅜ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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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눙물나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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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구라썰이라고 믿을래여 이런거 보면 마음아파서 영원히 기억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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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어릴때 창피한 맘에 그럴수도 있지.. 놀린 친구들이 더 나쁨.. 그리고 작가가 커서 이렇게 만화로 그렸다는게 평생 죄송한 마음갖고 살았다는 반증임! 욕하지말길...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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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친구들이 나빴다 ㅠ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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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용서 받았다 생각 말고 평 - 생 미안한 마음을 새기며 살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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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그냥 맘 아프다..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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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애들이 제일 못됐음 진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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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별안간 퇴근길 지하철에서 눈물훔치는중..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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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석울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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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내 아들이 저랫으면 그림말고 아들을 버렷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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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왜 놀ㄹㅣ냐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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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초등학교 4학년의 아이의 마음이라면 충분히 그럴수 있음. 마지막 엄마에게 눈물흘리며 사과하는 장면을 보니, 그래도 나쁜아이는 아니라고 생각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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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22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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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33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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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후레자식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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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ㅠㅠ걍슬프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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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엥 와 진짜... 진짜 이건 아니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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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4
출처 어디야 지금은 효도 하니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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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아 엄청 울었네ㅜ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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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비상이다 비상이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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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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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친구들이 돌아갔는데도 굳이 찢어서 버리다니 ㅠㅠ너무 마음아파요 물론 놀린 친구들이 제일 잘못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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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맘아파여 ㅠㅠㅠ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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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친구들 너무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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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친구들아 놀리지좀 마라 진짜ㅠㅠㅠㅠㅠㅠ맘아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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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초딩들보면 성악설 믿게됨 나때도 학교내 기초생활수급자나 편부모가정 걍 다 소문남 저 썰에서도 부잣집이었다면 앨범 발견했을때 엄마가 그림이 취미시냐, 잘그렸다면서 칭찬했겠지... 약점인거 아니까 놀리는거 진짜 악함 그자체임
남이 상처받으면 본인도 힘든 감정은 다 사회적으로 만들어지는 감정같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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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ㅠㅠ... 왜 놀려 나쁜자식들아ㅠㅠㅜ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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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저런 엄마가 계신게 부러워 죽겠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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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아니.. 마음은 이해되는데 그렇다고 저걸 대체 왜 다 찢음???????? 저건 진짜 돈 주고도 못 사는건데ㅠㅠ
어린 나이고 당연히 애들 말에 상처 받고 화도 나고 그런 거 이해하는데 왜 찢냐고 아나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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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친구들은 아주 그냥 못돼먹었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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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애초에 싹이 착한애였다면 친구들이 놀린다고 엄마가 그린 저 앨범을 하나하나 찢진 않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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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친구가 진짜 못됐다
수치심에 저럴수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어머님한테 큰상처겠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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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저건 친구들이 못돼먹은 애들인거임 친구로도 두지말아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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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2
친구들이 너무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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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미친연이네 진짜 미안하면 다냐? 암만 놀렸다지만 찢는게 말이되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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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9
아들이 그랬다는데 여자 욕하는거 보소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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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4
나 여자라고 안했는데 ; 미친연 남자한텐 못씀?ㅋㅋ
2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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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4
놈 이라는 표현이 있단다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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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마음이 아파요ㅠㅠ
어린 나이에 가난을 친구들에게 들켰을 때 그게 어린 아이가 감당하기에 정말 큰 수치감일 걸 알기에.... 저는 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요ㅠㅠ
저도 기초생활수급자라서 어떤 마음인지 알겠어요. 어릴 때 기를 쓰고 숨겼는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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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이건 가난하게 자라지 않은 사람들은 그 마음을 이해 못해요ㅠㅠ 아이에겐 그 감정은 감당할 수 없는 큰 상처이자 충격이에요ㅠ
저도 초등학교 때 회비 내는 일 있을 때 선생님이 애들 앞에서 넌 안 내도 된대고 공갸적으로 말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런 것 하나도 수치스러워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불안해 떨고.. 애들이 알게 될까바.. 내가 가난한 걸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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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정말 공감해요. 저도 딱 초등학교 4학년? 5학년쯤에 집에 오랜만에 친구들을 데려왔는데 빨간 딱지가 붙어있더라구요. 제가 친구들을 데리고 오기 전에 누군가 와서 붙였나봐요.. 그때 너무 당황하고 창피스러워서 애들한테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면서 갑자기 누가 오게 됐다고 가달라고 했고 친구들도 이미 여기 저기 붙어있던 빨간 딱지가 어찌나 눈에 띄었던지 다 봤었을 거예요. 애들도 바로 어 어 그래 하면서 나갔는데... 아직도 그 기억이 나요. 그때 그 빨간 딱지가 어린 나이에 너무 무서웠고 또 너무 창피하고 당황스러워서 집 근처 사시는 삼촌한테 엉엉 울면서 전화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저는 저 사연자분 욕 절대 못해요. 저 분은 저 가난을 태어나서부터 줄곧 경험했었을 거예요.. 저 어린 나이의 아이가 그 순간적이고 폭발적인 상황에 '성숙'하고 올바르게 처리하기에는.. 가난과 수치라는 건 너무 큰 주제이고 영역입니다. 저 아이를 욕하지 말아주셨으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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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정말요..ㅎㅎ 이건 경험해 본 사람만 알아요... 아이가 감당하기엔 진짜 큰 공황상태 옵니다.. 저는 실지로 들킨 적은 없지만.. 학교에서 작은 단서에도 들킬까바 전전긍긍하고, 기초생은 가끔 선생님들이 교무실로 따로 불러서 문제집도 줬는데 반에 가면 애들이 뭐냐고, 왜 너만 받았냐고 물어보면 그것도 진땀 흘리면서 변명하고.. 저는 트리거가 오는 '순간'에도 고등학교 때까지 안절부절 못하고 식은땀 흘렸는데 하물며 초등학생 어린애는..? 정말 진짜 큰 충격, 패닉 옵니다.... 혹시라도 가난하다고 소문나서 놀림 당하거나 왕따 당하면 어쩌지하는 불안감부터 시작해서.. 어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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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6
너무 공감해요ㅠㅠ 특히 저 나이땐 인간 관계의 거의 전부라고 느껴지는 게 친구 관계라 더더욱 그래요. 친구들이 알게 되는 게 너무 싫고, 그러면서 동시에 이 가난이 내 잘못이 아닌데 이렇게 기를 쓰고 숨겨야 하며 전전 긍긍 마음 졸여야 한다는 게 참 서럽기도 하고 그렇죠. 저도 가끔 선생님들이 따로 불러서 복지 혜택 주실 때마다 '애들이 눈치챘겠지' 하면서 한숨 쉬고 그랬던 게 생각나네요. 그래도 댓글 쓰신 분도 저도 마음이 가난하지 않은 사람으로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 쓰신 것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얼마나 다정하시고 바른 분인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예쁘게, 사랑스럽게 큰 댓쓴분이 너무 멋지고 아름답다고 꼭 말하고 싶어서 이렇게 대댓글까지 달았어요. 지갑 속이 가난했지 마음속 사랑은 가난하지 않은 우리 자신 너무 자랑스럽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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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헉! ㅎㅎㅎ 감사해요..ㅋㅋㅋ 그렇게 말해주시는 걸 보니.. 익 76님이 바라보고 생각하는 마음과 자세가 어떤지 역으로 더 잘 느낄 수 있네요ㅎㅎ
고등학교 때까진 기초생 딱지가 항상 두려웠는데, 대학교 이후론 잊고 산 거 같아요. 친한 지인들에게는 기초생이라 학비 무료, 지원 받는 것들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게되고.. 성인된 이후로 잊고 살다가 글 보고 어릴 때가 떠올랐네요 ㅎㅎ 익 76님도 이제는 장성하셔서 상처를 극복하고, 비슷한 처지였던 아이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받아들이고 또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어른으로 잘 자라신 거 같아요 ㅎㅎ
저도 어릴 땐 가난이 무섭고 숨기고 싶은 트리거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잘 극복한 어른이 된 것 같고.. 또 저랑 비슷한 유년 시절을 보낸 분을 만나 공감도 되고 기뻤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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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5
55에게
저 댓글 뭔가 출근하면서 반추해 봤는데.. 지금까지 잊고 살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남아있던 어린 시절 상처를 위로 받은 느낌이에요ㅠ 아침부터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어디에 계시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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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6
아들보다는 놀린놈이 더 나빠요..!!
둘 다 어려서 그랬을테죠 지금은 다시 되돌아가면 한마디쯤 해주고 싶다고 생각할거고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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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7
너무너무 속상해서 눈물난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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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8
나쁜놈등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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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1
애기마음 이해가 가요 그니까 제발 구라썰이라고 해주ㅓ요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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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2
여기서 제일 잘못한건 저 친구들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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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3
아 속상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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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4
어릴땐 순간 욱하는맘에 그럴수있어요. 그래도 바로 잘못을 깨닫고 반성했으니 어머님이 잘 키우신것같아요. 저런 친구들은 꼭 가난을 겪어봤음 좋겠네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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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5
아 죄없는 앨범은 왜찢어 놀린 나쁜 애들은 냅두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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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6
나였으면 놀린 애들을 줘팼을 것 같은데 어우 속상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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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7
어린애 마음이었으니 이해를 하고 싶은데 아 그걸 왜 찢어.... 나같으면 입 함부로 놀린 친구들이랑 개싸움 했을 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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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8
그저 성악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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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9
애한테도 엄마한테도 상처 컸겠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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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0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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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2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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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5
제발 픽션이라고 해주세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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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7
친구들이 나쁜거다 이건..저건 서로의 마음에 두고두고 남겠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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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8
하 진짜 속상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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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1
자랑이라고 감동실화처럼 풀고 있네 저런 애들 볼 때마다 걍 빡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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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2
엄마가 울면서 다시 이어붙여서 계속 죄송해하고 저 만화를 그릴 수 있었던 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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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3
아 진짜 이건 볼때마다 너무 슬프고 짜증남
옛날부터 돌던거라 지금은 자식도 다 컸을거라 생각드는데 꼭 효도 잘하고 사셨으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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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4
가난해본 적 없는 사람만 저 아이를 욕할 듯.. 그냥 너무 공감되는데 난 집없는 정도가 아니라 남의 집 얹혀살았어서 다 커서 자취방에 친구 데려올 때 가슴 끓어올라서 울뻔함 어릴 땐 친구 데려오는 거 꿈도 못꿨었지 ㅎㅎ..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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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5
초등학교 4학년이면 그럴 수 있지..
엄마가 마음이 많이 아팠겠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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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6
마음이 이해감 나도 어릴 적 부모님 부끄러워한 적 있음 ㅠㅠ 지금 돌이켜보면 진짜 감사할 일이었는데 ..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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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7
엄마 마음 다 찢겼겠다 ㅠ 놀린 애들 진짜 사탄보다 더한 수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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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8
맘이 박박 찢어지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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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9
저거 하나하나 붙이는 마음이 어땠을까 생각하니까 눈물 줄줄 나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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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0
아....마음 아프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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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1
애기 입장에서는 친구들이 전부인데 놀림당하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과한 행동이고 혼나야하는 건 맞지만 ㅠㅠㅠ아 근데 너무 맘아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진을 못찍어서 하나하나 그림그린거 자체가 너무 눈물버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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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2
어릴땐데 그럴 수 있어요 지금은 잘 컸겠죠 두 분이 행복하시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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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3
아니 진짜 슬프다 아... 어우 슬퍼 흑...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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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4
한권만 찢지 다 찢어버렸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 맘 아프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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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
어머님 마음이 더 신경이 쓰이네요 ㅠㅠ아기를 키우면서 만든 보물을 당사자인 그 아기가 찢어버렸는데ㅜ이유도 가난으로 놀림받아 찢어버렸다는게 얼마나 마음 아팠을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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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7
초4면 사춘기 초입이라 더욱 더 ㅠㅠ
둘 다 안됐어요 지금 저런 글을 쓴 걸 보면 반성하고 있겠죠

3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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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엄마 가슴이진짜 ㅈ찢어졌겠다 ㅠㅠ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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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8
아무리 애라도 저런 짓을 할 수가 있나? 이해 안 되네요... 지금이라도 한 풀어드리길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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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
정말 보물이다…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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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1
저걸 다 찢다니 참 정성이다;;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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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2
솔직히 나도 기초수급 받으며 진짜 가난하게 컸는데 본문은 이해안감... 본문보면 그래도 나름 사랑받으면서 큰거 같은데, 가난하다 놀림받아서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마음이 뭔진 잘 알지만, 그렇다고 사랑으로 키워준 부모의 그림을 찢는 걸 옹호받는건 좀 아닌듯; 그거랑 별개지

나는 저 나이때 엄마아빠나 우리집 욕하는 애들있으면 오기 생겨서 너네는 짖어라,하고 더 보란듯이 구멍난 책가방, 여백없이 글자로 빽빽한 가난한 공책 들고다녔고, 겨울에는 난방비도 없어서 가스 끊기고 목욕도 못할만큼 가난해서 냄새난다고 초등학교 내내 따돌림도 심하게 당함 참고로 왕따도 아니고 전따였음ㅎ 화장실에 갇히거나 얼린 물병으로 머리를 맞기도 하고. 하지만 그럼에도 부모님한테 화풀이를 한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본문은 가난과 별개로 엄마를 우습게 본 행동이 맞음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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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5
친구들 쓰레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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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6
친구들이 쓰레기지 가난해본 사람은 당사자 욕 절대 못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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