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재학 중 같은 학교 여학생들에게 여러 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의혹으로, 3개월 정학 처분까지 받았던 서울대 로스쿨생이 로스쿨을 무사히 졸업하고 올해 변호사 자격을 취득해 세무 관련 대형법인 변호사가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취직 과정에서 법인은 이 학생의 심각한 성 비위 전력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교육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을호 의원실에 따르면 이 학생은 2021년 평소 알고 지내던 여학생의 기숙사 방 카드키를 불법 복제해 무단 침입하려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3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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