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한 스파(SPA) 브랜드의 아동복 제품에 성관계를 연상하는 '19금 문구'가 적혀 있어 논란이다.
지난 2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8일 서울 강북구의 한 매장에서 약 40만 원어치의 옷을 구매했다.
A 씨는 약 8일 후 세 살짜리 딸에게 옷을 입히던 중 옷에 적힌 문구를 보고 이상함을 느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아동용 맨투맨으로, 양말 안에 토끼가 들어간 그림 옆에 'come inside me'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A 씨는 곧장 영어 사전과 인터넷 등을 통해 뜻을 확인한 뒤 충격받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7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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