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73706?sid=001

트럼프 “내 훈장 어딨냐, 빨리 전용기에 실어라”
“내 훈장 어디있냐. 빨리 가져와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0일 미-중 정상회담을 위해 경주에서 부산으로 가는 길에 수지 와일스 비서실장에게 지시했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에게 받은 무
n.news.naver.com
“내 훈장 어디있냐. 빨리 가져와라.”
무궁화대훈장 공수작전을 위해 우리 정부와 미국 쪽의 경호팀, 의전팀 등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미국 쪽은 거의 5분에 한 번씩 우리 외교부에 전화를 걸어 무궁화대훈장의 위치를 확인했다고 한다. 정부 소식통은 “훈장은 금관과 함께 백악관에 전시한다고 들었다. 여러 어려움을 뚫고 훈장을 무사히 에어포스원에 실었고, 훈장을 담는 박스는 나중에 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