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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최장수 왕 영조가 극혐했던 음식 TOP2.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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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영조가 왕가의 핏줄이 아니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이런 설이 있습니다
영조의 어머니인 최숙빈이 다른 남자와 사통해서 영조를 낳았다는 소문이 퍼졌는데 그 남자는 '김춘택'이라는 사람이에요. 우리가 잘 아는 구운몽과 사씨남정기의 저자 김만중의 후손(손자였나 조카였나 아무튼 같은 집안)인데 사씨남정기는 다들 아시다시피 인현왕후와 장희빈을 빗대어 다룬 책이었고 김춘택은 조부의 이 책을 궁녀들한테 널리 퍼트리는 데 일조했어요 정치적으로 인현왕후, 최숙빈, 김만중과 함께 서인 계열에 속하죠. 숙빈 최씨하고 김춘택이 동갑이기도 하고 김춘택이 미남이어서 더 소문이 퍼졌나 봐요 당연히 이 소문은 반대파인 남인(장희빈 쪽)이 퍼트렸을 공산이 크고요
근데 사실 숙종하고 최숙빈 사이에는 영조 전에 영수 왕자라고 일찍 죽은 형이 한 명 있었어요... 이미 궁에 들어온 후 두 번째로 낳은 게 영조이기 때문에 최숙빈을 궁에 들일 떄 김춘택하고 사통하여 영조를 임신했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1개월 전
대표 사진
익인1
아 김춘택 tmi 하나 더
장희빈의 오빠는 장희재라는 사람인데 이 장희재에게는 '자근아기'라는 조강지처가 있었어요. 근데 장희재가 다른 여자한테 푹 빠져서 자근아기를 내쳤는데 김춘택이 이 자근아기를 끌어들여서 인현왕후 복위에 일조합니다 자근아기랑 김춘택도 내연관계라는 얘기가 있고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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