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앳스타일 황연도 기자]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높이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김낙수(류승룡) 패밀리의 현실적인 일상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TV쇼'(10월 27일~11월 2일 기준)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4주차 TV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2위에 올랐고, 류승룡 역시 배우 화제성 순위에 진입했다.
시청률 역시 상승세다. 지난 2일 방송된 4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에서도 "현실 공감 100%", "우리 가족 이야기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진다.
'김 부장 이야기'는 직장과 가정에서 겪는 갈등과 고민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세대 공감을 이끌고 있다. 탄탄한 연출, 감각적인 영상, 현실감 있는 캐릭터, 그리고 장면의 감정을 살리는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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