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뜬 중국인들 칼각…군복 행진에 "선 넘었다"

군복 등을 입은 중국인들이 한강공원에서 행진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걷기 동호인 단체가 한국에서 진행한 행사입니다.
지난달 31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영상 속 참가자들은 10명 안팎으로 나뉘어 색깔별 유니폼을 맞춰 입었고, 일부는 군복 무늬의 상하의와 모자까지 착용한 상태였는데요.
행진하는 동작이 오차 없이 일치해 군대의 제식훈련에 가깝단 반응입니다.
생소한 광경에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선 '군복을 입고 제식하듯 군인 행세를 하니 심각해 보인다' '걷는 거야 문제없지만 군복은 선을 넘었다' 등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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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옹호하면서 혐한하는 유튜버 조치는 엄청 빠르게 이뤄졌는데
남의나라와서 군복같은 단체복 입고 단체행진하는 행위에 대한 조치는 얼마나 빠르게 이뤄질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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