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8762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486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아기는 의식 잃었으나 살아


코브라 성체 자료 사진. / 픽사베이

 

인도에서 한살배기 남아가 집에 들어온 맹독 코브라를 장난감으로 착각해 물어뜯어 죽인 엽기적인 일이 벌어졌다. 아이는 뱀을 두동강 낸 후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었지만, 신속한 병원 치료를 받고 무사히 깨어났다.

힌두스탄타임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5일 오후 인도 비하르주의 작은 마을 아에서 일어났다.

고빈다라는 이름의 1살 남아가 평소처럼 집에서 놀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2피트(약 61㎝) 길이의 코브라 한 마리가 집 안으로 들어왔다. 위험 상황을 전혀 모르는 아이는 겁내기는커녕 오히려 장난스럽게 벽돌 조각을 던졌다.

코브라는 성체는 1.5~2m에 달해, 60㎝ 길이는 유체(幼體)에 해당한다. 그러나 코브라는 부화 직후에 독샘과 이빨과 이미 발달해 있어, 유체의 독성은 성체와 동일하다.

화가 난 코브라가 반격에 나서며 아이의 손을 단단히 휘감았다.

그 순간,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장면을 목격한 아이의 할머니는 “손자가 뱀을 장난감인 줄 알고 집어 든 뒤 입으로 물어뜯었다”고 전했다.

아이는 비명을 지르거나 도망가지 않았다. 오히려 아이의 강력한 이빨에 물어뜯긴 코브라가 그 자리에서 두동강 나는 반전이 펼쳐졌다.

모든 일은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났다.

사건 직후 아이는 의식을 잃으며 쓰러졌고, 지역 의대병원(GMCH)으로 이송돼 응급 치료를 받았다.

GMCH의 병원장 드바칸드 미쉬라는 인디안 익스프레스에 “아기도 물렸지만 독의 영향이 심각하지 않았고, 아기는 의식을 잃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며 “적절한 타이밍에 치료가 이뤄져 고빈다는 생명을 건졌다”고 말했다.

인도에는 약 300종의 뱀이 서식하며, 이 중 60종은 맹독성이다.

2020년 한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2000년부터 2019년까지 20년 동안 뱀에게 물려 사망한 사례가 100만 건을 넘었다.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 ‘맹독’ 살무사 물어 죽인 17개월 아기 - Daum 카페

 

예전에는 이런일도 있었다는데...

이 아기도 제 2의 헤라클레스인걸까요?

한살배기가 맹독 코브라 물어 죽였다…인도서 벌어진 엽기 실화 | 인스티즈

‘맹독’ 살무사 물어 죽인 17개월 아기

cafe.daum.net



 

 

 

대표 사진
익인2
아니 뭐야 거꾸로인 줄 알았네 무사하다니 다행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싱가포르 사기범에 태형 의무화 (혐오주의)158
11.08 12:01 l 조회 78763 l 추천 19
반응 갈린다는 케데헌 헌트릭스 마텔 인형 공개.jpg124
11.08 11:49 l 조회 73319 l 추천 2
의외로 직장인들이 퇴사하는 81% 이유8
11.08 11:01 l 조회 14686 l 추천 1
런던 베이글 뮤지엄 사망 선고12
11.08 10:59 l 조회 26991 l 추천 2
이효리 요가원 다녀온 썰..manhwa129
11.08 10:52 l 조회 50786 l 추천 47
'개념 연예인' 딘딘, 겸손까지 장착 "연예인만 힘든 거 아냐” (1박2일)2
11.08 10:51 l 조회 6586
'왕릉뷰 아파트' 종묘 앞 140m 빌딩 청신호…대법, 서울시 손 들어줘1
11.08 10:29 l 조회 1834
동물 62마리 돌보는중인 헐리웃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
11.08 10:29 l 조회 3907 l 추천 1
비혼모임 찐따 많다는 글 정말 꾸준히 올리네89
11.08 10:16 l 조회 65296
우리은행 긴급공지13
11.08 10:08 l 조회 33541
플레이브, 두 번째 싱글 '플뿌우' MV 티저 공개…컴백 임박
11.08 09:55 l 조회 303 l 추천 6
매드맥스화 되어 버린 인도네시아 근황1
11.08 09:00 l 조회 6291
"콘서트 VIP표 빼돌려 아내 통장으로"···성시경 前 매니저, 내부 폭로 등장9
11.08 08:52 l 조회 19304 l 추천 2
종묘 앞 '142m 빌딩' 가능···대법 "'문화재 인근 규제 완화' 서울시 조례개정 적법”1
11.08 08:27 l 조회 282
수업시간에 티켓팅하는 선생님이라니 블로그 글이 국민신문고 민원으로 접수됨60
11.08 08:03 l 조회 55006 l 추천 2
김정은 비자금을 폭로하는 북한외교관
11.08 05:57 l 조회 5276 l 추천 1
이번에 정답률 51%나왔다는 수능 윤리문제9
11.08 05:50 l 조회 10024
'1년만에 폐업한 점주' '인복 없었던 편의점 점주'의 진실1
11.08 05:47 l 조회 10416 l 추천 1
오세훈이 현재 서울시에 새로 짓는다는 것들.jpg
11.08 05:28 l 조회 4229 l 추천 1
한강변서 군복 차림 중국인들 행진…시민들 "선 넘었다"2
11.08 05:26 l 조회 979


처음이전19119219319419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