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리난 비행기 선반 캐리어 실화.jpg

[익인1]

다른 사람들이 한다고해서 정상적인 건 아니지.. 키가 작으면 캐리어 넣기 힘들거 예상해서 복도 쪽 좌석 예매하든가ㅠ자기 자리 밟는 건 뭐 누가 뭐라하겠음?

[익인2]

남의 자리를 왜 밟아..? 승무원 불러

[익인6]

저 사람 잘못되긴 했는데 승무원 불러도 캐리어 넣는 거 안 도와주더라 이제......... ㅠㅠㅠㅠㅠㅠ 주변 사람한테 한번 도와달라 요청하든가 해야 됴ㅚㅏ뮤ㅠㅠㅠㅠㅠ 나 거진 만삭이라 승무원한테 캐리어 넣는거 조금만 도와달라 했더니 거절함

[익인7]

일반 승객도아니고 임산부를…? 규정이 바뀐건가? 헐…

[익인2]

헐 글쿠나

[익인14]

잉 현직인데 임산부는 무조건 도와주는데 뭐지

[익인16]

?? 어디 항공사 이용했길래?
임산부는 무조건 도와줌
내가 못 도와주면 다른 크루라도 다 도와줌. 외항사도 마찬가지일텐데...?

[익인26]

임산부거나 장애가 있는등 몸이 불편한 분들만 도와주는거야

[익인128]

글을 안읽어 너는?

[익인26]

그니까 도와줘야 한다고 임산부 티나면

[익인133]

거진 만삭이라고 써져있는디요

[익인26]

그니까 안도와준 승무원이 이상하단건데?

[익인26]

26에게
근데 승무원은 원칙대로 했을수도 있음. 배크기로 판별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서류로 하는거라, 만삭임산부라해도 본인이 서류를 안냈다면(원래 특정주 이상되면 의사 소견서등 항공사에 내고 컨펌받는게 필수임!!) 항공사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승객으로 분류하지 않은거라 승객 책임이긴해

[익인81]

???뭔소리야 임산부거나 장애있으면 무조건 도와주는데 어디항공사길래

[익인26]

에미레이트. 몇 년전 퇴사라 지금 바뀌었을지는 몰라도 내가 있을때는 반드시 꼭 필요한 승객 뒤에서 서포트 하거나ex) 일행이 없는 장애가 <심하거나, 예를들어 하반신 마비라서 공항에스코트 서비스 요청한승객> 만삭 임산부(초기등 거동이 비교적 자유로우면 패스)는 반드시 승무원 <둘>이서 올려줌. 즉 도와줄때 승무원 개인이 들어올리는게 아님

[익인134]

어느항공사였어??

[익인26]

위에 답변함

[익인9]

지나가던 항공익
6이 만삭인데 안도와준 건 문제 있긴 한데..
원래 캐리어 오버헤드빈에 안넣어주는 게 맞아 우리나라나 지금까지 도와준 거지 외국은 아예 금지야 ㅠㅠ 직접 올려주라 제발

[익인15]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그럼 정말 키가 안닿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해?

[익인28]

위탁해야지

[익인15]

음.. 기내에서 다른 방법이 있나 물어본 거긴 한데 오키..

[익인30]

위탁 수하물로 맡겨야지..

[익인36]

엄? 위탁이 유료 서비스인 항공사가 얼마나 많은데 위탁하라는 건 좀... 이 정도는 주변에서 같이 들어올려주면 안 되나 그 정도 배려도 못하는 사회가 되었나..

[익인36]

엄? 위탁이 유료 서비스인 항공사가 얼마나 많은데 위탁하라는 건 좀... 이 정도는 주변에서 같이 들어올려주면 안 되나 그 정도 배려도 못하는 사회가 되었나..

[익인103]

주변 승객이 보통 도와주지

[익인134]

그러면 욕심 좀 덜어서 의자 아래 들어가는 작은 캐리어 사야지.. 위탁맡길 돈도없고 짐칸에 직접 넣을 능력도 없다면 욕심을 덜어야함

[익인42]

헉 근데 왜 도와주는 게 금지인거야..?

[익인53]

근무범위가 애초에 출발부터랫나? 암튼 그래서 그때는 출발 전이니까 따지자면 근무시간도 아닌거라고 들었어

[익인55]

헐.. 비행기를 타면 기내에 진입한 순간 부터 일을 하는 게 아닌가? 좀 신기하네 어차피 출근은 비행시간으로만 따지지 않을 텐데

[익인53]

55에게
약간 오픈 전 카페에 들어가서 지금 주문 왜 안돼요 하는 느낌인거 같아 나도 주워들은거라 ㅋㅋ

[익인58]

55에게
그래서 승무원들 시급 문제 많다하더라....

[익인65]

55에게
현역인데 기차 탈 때도 자기 짐 자기가 올리면서 왜 비행기에선 승무원이 올려줘야하는걸 강요하는거지? 심지어 위탁으로 보내는 방법도 있는데..
그리고 승무원의 우선순위는 비상탈출과 안전임 승객지원이 4순위고..

손님 짐 올리다 다친 경우도 많고, 올려주다 수하물 파손됐을 경우에 승무원 탓 한 경우도 많아서 항공사에서 다 금지시켰음
도움이 필요한 경우 (휠체어,임산부) 손님은 보딩 전에 좌석번호도 뜨고 젤 먼저 타기때문에 짐 올리는거 도와줌

[익인55]

65에게
강요 안 했는디? 걍 근무범위가 출발 부터라길래 내가 알기론 그 전 브리핑 시간도 있고 출근이라는 건 정확하게 회사에 도착한 걸로 따지니까 궁금해서 물어 본 거고

[익인65]

55에게
비행수당은 손님 다 타고 항공기 문 닫은 순간부터임..

[익인55]

65에게
ㅇㅇ 댓글 확인했어

[익인124]

65에게
근데 비행수당은 수당이고 기본급은 따로 받지않아? 밑댓처럼 문제 소지가 있거나 업무 범위에 포함안된다는건 이해되는데 비행수당에 포함 안된다는 이유가 맞아?

[익인65]

124에게
맞아 기본급 따로 있음
대신 항공기 교체나 폭설로 인한 지연에 대한 돈은 따로 없음
밑댓이 어디 말하는고..?

[익인9]

55에게
승무원은 비행시간으로 따집니다

[익인59]

대신 올려줬다가 만약 물건 찌그러지거나 긁히거나 하면 올려준 승무원 탓 할 가능성있는거도 이유 중 하나일 듯

[익인9]

근무 시간 이런걸 떠나서 제일 중요한 건 안전 업무에 지장이 갈까봐야
짐 올리다가 허리 삐끗하거나 어깨 손목 이런 곳이 다쳤다고 하자. 비행하다가 비상상황 발생할 경우 제대로 된 안전업무를 수행을 못할 수도 있는거지
승무원은 안전 업무 < 가장 중요하다는거
59익 말처럼 수하물 손상시 배상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추가로 승무원은 기내 출입과 동시에 근무 시작이 아니라 항공기 바퀴가 움직이는 순간부터 근무 시작이야

[익인118]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비행기 탑승할 때 비행기 내부 입구쪽에서 검표하고 인사해주는 승무원 분들은 비행승무원이랑 다른 분들이야? 아니면 같은 승무원인데 근무시간에 포함 안되는데 일하는거야?

[익인124]

118에게
근무시간 맞고 수당 기준에만 포함 안되는거 아냐?

[익인136]

118에게
현직인데 비행기 내부에서 티켓 확인하는 승무원도 같이 비행하는 크루야!

[익인9]

118에게
비행기 내부에서 승객 맞이 인사, 승객 좌석 안내하는 직원들 모두 기내승무원입니다 ~
각자 듀티가 있어 누구는 승객 맞이, 누구는 갤리, 누구는 L 담당 , R 담당 크루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다 일하고 있답니다 승객들 눈에 다 안보일 뿐이야
위에 언급했듯이 바퀴 움직이는 숨간부터 근무 시작이고 그 전에는 포함 안돼 (물론 예외도 존재하긴 해 항공사마다 비행수당, 급여 기준은 달라서)

[익인60]

마장 나 루프트한자 탔을때도 안 올려주심

[익인94]

오 진짜?? 두달전에 장거리 탈때 국내 항공사랑 외항사 둘다 도와주시던데 그냥 우연이었구나..?

[익인9]

아니야 도와드리긴 해! 기존에 해오던 게 있으니까. 승객 분 짐이 무거워 보이면 바로 달려가서 돕지
항공사 원칙상 승객 짐을 넣어주면 안되는 게 맞다는거야

[익인144]

외국은 아예 금지라고 ? 9년차 해외익인데 올려달라 해본 적은 없지만 끙끙대면 안 도와주는 승무원 한번도 없었음. 해외여행 일년에 다섯번은 가서 외항사 40번은 쓴듯

[익인3]

뭘 잘했다고 저런 글을 올리지? 뭐가 잘못돤지도모르는 몽총이..

[익인4]

필터링.. 지능 없는 사람 ^^

[익인5]

다리 썰린만큼 지능도 썰렸나봄

[익인8]

근데 자리 밟는게 그렇게 기분나쁜가? 키 작은사람이 동행없이 그러면 암생각 안들듯

[익인10]

당연히 예의가 아닌거 아닌가요..?

[익인92]

당연한거 아닌가..? 남이 발로 밟은 자리 앉고 싶은지 생각해보면 괜찮다는 사람 없을듯

[익인102]

중국인급

[익인115]

누가 내 침대를 꼬장한 발로 밟은 것과 같은 기분일것 같아요

[익인11]

신발 벗고 밟았음 ㄱㅊ

[익인12]

신발 안벗었으면 더 에반데..근데 나도 키작아서 솔직히 어떻게 올려야할지 모르겠음 지금까진 승무원분들이 도와주셨는데..

[익인13]

키 작은데 남의 자리를 밟아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음 까치발 들고 하면 혼자서도 충분히 올릴 수 있던데 가끔씩 외국인 분들이 도와주긴 했지만

[익인17]

혹시 작은 짐이었어? 나 온갖 짐들 다양하게 들고 비행기 많이 타봤는데 소형 짐이면 충분히 가능한거 맞음 근데 무게 좀 있는 대형짐이면 까치발로 넣을래도 못넣는 사람 태반이라 사람들한테 도움 요청해야해

[익인13]

기내용 캐리어랑 백팩이면 소형짐인가?

[익인35]

캐리어를 까치발 들고 넣을 수 있다면 네가 힘이 세거나 그정도로 키가 작지 않거나임..

[익인44]

기내용 캐리어가 힘이 세거나 할 정도인가?

[익인35]

44에게
까치발 들고라고 했잖아... 그정도면 기내용 캐리어를 들고 팔을 거의 쭉 뻗어서 올려야 하는 건데 힘이 센 게 아니면 힘들어 팔을 그정도로 뻗지 않아도 돼서 괜찮았는데? 싶으면 키가 그정도로 작지는 않다는 거니 후자를 덧붙인 거고

[익인53]

혼자 못올릴 거 같으면 위탁 해야지 뭐…

[익인17]

승무원한테 요청해도 좌석 아래에 있는 철체같은거 밟고 올려주더라 신발 벗고 올라가면 걍 그러려니하는게 피차 좋을거 같음

[익인18]

저도 키 작은데 그래서 매번 위탁수화물 부침... 20인치 캐리어여도 맘 편하게 걍 부쳐요

[익인19]

뭘잘했다고 올린거지

[익인20]

신발 벗었으면 모를까 신발신고 밟은거면 너무 더러워요

[익인21]

진짜 무식한건데...

[익인22]

키도 작고 개념머리도 작고

[익인23]

엥 키작으면 좌석 밟고 올리지 그럼 어떻게 올려? 저 글에서 신발 안벗었으면 ㅇㅈ인데 신발 벗었음 뭐가 문제야

[익인24]

아니 다른 사람한테 부탇을 해라 눈 앞에서 내 자리 밟은 거 보면 타고 싶냐고

[익인25]

신발벗고 밟은거면 ㄱㅊ 아니면 개념없는것 맞고

[익인27]

엥 부탁을 하세여 그리고 키가 얼마나 작아야 못넣는거임? 160인데도 내 캐리어 정도는 그냥 넣어요

[익인142]

160이면 평균키시니까 되는 거고 저는 151이라 기차,지하철에서도 짐 위에는 못 넣어요

[익인29]

근데 뭐 내의자도 아니고 나는 별생각없을것같은데..

[익인31]

신발 벗었어야지

[익인32]

신발 안 벗고저랬으면 욕먹어도 싸지 누가 좋아하냐고

[익인30]

그럼 본인이 그 복도측 좌석을 예매하던가 하지

[익인33]

신발안벗었으면 욕먹을만하고 벗었으면 뭐가 문제임

[익인34]

근데 그러면 진짜 키작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돼요??

[익인37]

다른 사람한테 부탁해보거나 포기해야할걸

[익인38]

153인데 아무리 팔 안 닿고 아무도 안도와줘도 의자 밟을 생각은 해 본적이 없음 진짜 상식밖 행동이라 이해하고 싶지도 않네

[익인71]

ㄹㅇ
나도 키 153이고 위탁 안조아해서 무조건 기내최대용량 10키로엿나? 암튼 꽉꽉채워서 다니는 사람인데 의자 밟는거 상상도안해봄

[익인100]

난 152 의자밟는다는건 생각해본적도 없고 선반에 짐도 충분히 넣을수 있음 저 글 작성자는 키가 대체??

[익인39]

원래 안닿으면 좌석옆에 쇠같은거밟지않나

[익인40]

궁금한게 왜 승무원들 안올려주는거야?? 이유가 궁금

[익인9]

승무원 업무 우선순위 1 안전 2 안전 3 안전
비상상황 시 비상탈출과 승객의 안전이 가장 중요해 서비스는 가장 마지막 순위야
승객 짐 올리다가 허리 삐끗하거나 어깨 등 손목 다친 상태로 비행하다가 비상상황 발생했을 때 제대로 된 안전업무를 수행을 못할 수도 있어

두 번째로 수하물 파손을 짐 올려준 승무원 탓으로 돌리고 배상 청구하는 경우가 많이 생겨서 항공사에서 금지함
국내항공사나 승객 요구에 맞춰준 거지 외국항공사는 실제로 승객이 짐 안올리면 위탁으로 붙여버린다고 비행기 밖으로 빼기도 해

[익인76]

기내수하물 무게가 무거울수가 없는데 그거 올리다가 다치는 사람들이 안전업무가 1순위라고?
뭐 모두다 해줄 수 없으니깐 안하는거면 모를까 혹시 모를 그런거 생각해서 안하는거면 기내식 서비스도 손 데일까봐하면 안되겠다

[익인84]

4~5키로만 돼도 머리 위로 번쩍 드는건 무겁지 대부분 여자들인데

[익인76]

그니깐 모순적이란거..

[익인9]

왜이렇게 꼬였어..?
모두 다 해줄 수 없는 것도 맞고,
순간 힘주다가 삐끗할 수도 있는거지 사람 일이 다 뜻대로 되니 ..? 우리가 한두개 드는 것도 아니고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미리 방지하자는 거지

[익인85]

우리나라가 그동안 친절하고 서비스 좋았을 뿐임. 승무원 일도 아니고 한명 올리면 다 해줘야 돼서 다른나라도 안올려주더라.... 임산부나 노약자면 몰라도. 그리고 짐에 문제 생기거나 흠집 생겼다 컴플걸면 회사가 책임져야 해서 안 손대는듯. 그리고 바퀴 굴러가면서 부터 근무시간이고 그 전엔 시급으로 안쳐서 업무 외의 일이래. 그동안 그랬는데 왜 안해줘 싶을수도 있을듯 뭔가 줬다 뺐는거 같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젠 그냥 메뉴얼대로 하는듯. 회사말 따라야지 직원인데

[익인41]

왜 남의자리를 밟음? 키작으면 주변사람한테 부탁하든가

[익인43]

개념없다 진짜…

[익인45]

자리 많이 밟는다고??? 여태까지 본 적도 없는데
내 키가 158인데 얼마나 작아야 짐이 안올려진다는거임...

[익인44]

150 전후도 있는데 얼마나 작아야라는 표현은 좀 너무했다.

[익인142]

나 151인데 어딜 가나 선반에는 손끝도 안 닿아

[익인47]

키가 안 닿을 정도로 곤란하면 위탁해야죠 대부분 위탁 포함아닌가 제주도도 다 위탁포함이던데

[익인50]

22

[익인49]

좌석 말고 밟는 곳 있는데..

[익인51]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긴함 남의 좌석위를 밟고 넣는다는건…내 자리에서 누가 그러는거본다면 평범한 사람은 아닐것 같아서 화도 못낼 것 같은 그런 행동이긴해

[익인52]

근데 비행기 기종, 항공사마다 높이 다름. 저 151인데 국적기, 아시아권 항공사, 유럽 저가항공 다 괜찮았는데 핀에어…ㅠㅠㅠ 핀에어 3-3-3? 3-4-3? 타니까 의자에 발 안디디면 선반 못 닫음.. 옆에 앉은 프랑스 여자분이 도와준다고 그분이 밟고 올라가서 닫아주심 ㅜ 스윗걸..
선반에 못올릴 정도면 위탁해라 > 타서 선반 보기전엔 사실 알기 어렵습니다

[익인54]

신발 벗고 했는데도 뭐라해서 저분이 화난건 아니고??..

[익인57]

아니 아무리 돈이 들어도 저렇게 민폐일거면 위탁해야지

[익인61]

엥.. 밟는건 진짜 단한번도 본적 없음 기본 예의란게 없네 참

[익인62]

신발 벗엇겟지..? 근데 보통 승무원이 거절하면 주변 사람들한테 부탁 하지 않나. 외국인들이 보통 친절해서 힘들어하면 알아서 도와주더라..

[익인63]

좌석밟는 발상은 듣도보도 못한......와우

[익인64]

좌석 전체를 밟는다는게 아니라 복도쪽에있는 좌석 옆부분 플라스틱 부분(?) 이라해야하나 팔걸이 밑 거기를 말하는거같은데… 한국 갈때마다 해외살아서 루프트한자나 핀에어 아시아나 고루 타고다니는데 여자분들 외국인들이나 나나 다른 한국여자분들이나 다들 짐 내릴때 거기 밟고 올라가서 내리는거 많이 하고 많리 이 봄…^^ㅋㅋㅋ 뭐 내릴까 넷사세같은것고있고 단편적인거만 보고 욕하는거같음..ㅋ 내릴때 탈때 다르다하면 ㅇㅋ 반박시 니말이다맞고 비행기는 정말정말 깨끗함 ㅇㅋㅇㅋ

[익인66]

본문 글에 좌석을 밟았다고 자기가 말하는데 이런 궁예 쉴드는 왜 치는거지 신기하네

[익인110]

차라리 좌석을 밟지 그거 밟았다가 부러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4]

ㅠ.. 좌석 밑부분 전체가 플라스틱인데 옆부분 밟는다고 부러지지않는데.. ㅎㅎ 비행기 안타봤나바

[익인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한데 너보다 많이 탔을텐데...ㅎ 승무원보다도 비행기 많이타려면 일년내내 매일 비행기에 있어야겠는걸?ㅠ
강화플라스틱도 오래되면 삭는데 너같은 무게로 계속 짓누르고 힘이 집중되면 빠각하고 부러진단다ㅎㅎ

[익인64]

오 승무원이구나 믿을게..^^! 너같은 무게라는걸 굳이 말하는거보니 상당한 무게가 나가는거같은데 본인이 좀 올려드려~ 빠각하고 부러지는건 그야 계속 그자리게 가해지면 당연히 그렇게 되는거 아니겠니..? ㅠㅠ 말도안되는소리 시비털지마시고요 비행기 언젠가 타보길바래!

[익인110]

64에게
그래 넌 니돈니산으로 비행기 많이많이 일년내내 하루종일 타렴ㅎㅎ 지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나봐ㅋㅋㅋㅋ 아까는 안부러진다면서 이젠 당연히 부러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승리 힘내라

[익인64]

110에게
^^.. 맥락파악못하네 또.. 해외살아서 왔다갔다 많이하면서 그런거라고 말했는데 또 긁혀가지곤 ㅋㅜ.. 같은 자리를 매일 같은 강도로 매일매일 밟지않으니까 니가 말하는대로 빠각. 하지 않는다는건데…. 안쓰럽다.. 니도 다이어트 힘내..!

[익인110]

64에게
웅 맥락파악 참 잘하셔서 다른익한테도 지적당하는구낭ㅠ 너처럼 긁힐일이 왜있어? 많이 타라는데 또 싫어? 긁혔나봐ㅎㅎ 꽤 많이 밟는거 봤다면서 이젠 또 매일 밟지는 않는다네...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다이어트 할 필요 없데 다이어트중인가봐? 계속 본인이 한말도 번복하고 긁히는게 탄수도 영양분도 모자라보이네... 다이어트 힘내렴ㅠ

[익인64]

110에게
긁힌티좀 그만내시고요.. 같은 곳에 균일한 힘이 매일매일 가해지면 플라스틱은 깨지는데 지금 그걸 말하는게 아니라 키 작은 여성이 거길 밟고 올라가는 자체를 이야기하는거잖뉘…? A라는 좌석에 같은 힘이 매 일 매 일 주어지지 않기때문에 항공사 안전매뉴얼에도 저런거 하지말란 말이 없는거고요 학생아… 저 자리에 충격이 매일매일 가해지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난 사실ㅋ 솔직히 말하면 니가 내 말을 이해 못했다고 생각하긴 해~ 이거 자체를 니가 지금 먼저 시비털고 반박 못하니까 ‘빠각’ ‘너같은무게’ 같은걸로 긁혀서 조롱하는건 너잖아 ㅜㅜ 부들부들대지말고 인신공격 말고 과학적 논리가져오면 ㅇㅈ. 못할시 한남더힐 사는 45kg 승무원 니말이 다맞음~ ㅋㅌㅋㅌㅌㅋㅋ 애초에 얼굴도 모르응데 뭔 너같은무게 타령이야ㅋㅋㅋㅋ 탄수영양분 부족하긴함 근데ㅠ 퐹큐 🥰

[익인110]

6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스틱을 밟는걸 지도 해왔고 꽤 많이 보셨다는 분이 본인이 탈때만 그러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나봐.... 저런..... 매일매일 매시매분 압력이 가해지지 않더라도 그 데미지가 세월의 흔적에는 누적되어 남는게 과학적인 팩트란다ㅎ
계속 지가 한 말들도 번복하는게 무슨 과학적 논리타령이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긁힌티? 내가? 앞뒤가 안맞는걸 말해주면 다 긁힌거구낭 그러렴ㅎ

[익인64]

110에게
ㅋㅋㅌㅋㅋㅋㅋ번복이라고 말하는 자체가 넌 지금 맥락파악을 못하는거야 익인아ㅠ 사회생활가능해..? 지금 너 플라스틱 두동강 나는 걱정을 하는거야? 지금 여기 사람들은 그게 ‘매너냐 비매너냐’ 이야기를 하는거고 플라스틱이 마모되고 부러지는건 리스크가 낮으니까 안전매뉴얼에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거잖아… ㅠ 니가 맥락파악못하니까 거길 밟으면 안된다는 과학적근거를 가져오라한건데 또 이해못하고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충격 = 내가 한 말 그대로 하고있고 ㅜㅠ 진짜 맥락파악못하는거 눈물이 난다…. ’플라스틱 밟는 사람이 지가 탈때만 있다고 생각하나‘ -> ㅜㅠ.. 비행기는 좌석이 정말 많고.. 키 작아서 거기 밟는 여성(대다수)는 응.. 그렇게 많지 않아 칭구야ㅠ 사회생활 힘내라진짜 나 우럭

[익인110]

64에게
우와 진짜 맥락파악을 1도 못하나봐.... 지금 본문은 니가 말하는 플라스틱이 아닌, 좌석 '앉는 부분'을 얘기하는거라 남이 앉는 자리에서 뭐하는거냐고 이만큼 논란이 된건데..... 좌석 시트가 아닌 플라스틱이라 괜찮다고 정신승리하나본데, 그것도 항공사입장에선 파손가능성 때문에 충분히 진상이란다ㅎㅎ
몸무게도 일반 체중의 성인이라도 단시간에 협소한곳에 집중하면 가벼운 사람도 압력이 분산없이 적용되는게 큰건데 긁히는것부터...
의자에 앉는 면적하고 발끝에 집중된 면적하고 구분도 안가고.... 매시간 가해지지 않더라도 데미지의 누적이라는 개념을 모르는데 그러고 살아 그럼~ 사회생활은 커녕 일반 과학상식조차 모자라보이는데 지피티한테라도 물어봐 🙏 심심이 챗봇도 너보다 똑똑할듯

[익인64]

110에게
또또 인신공격한다 논리 달리니까 ㅠㅠ,, 애초에 난 니가 내가말하능 부분이 어딘지 이해를못했다고생각한다니까? ㅋㅌㅋㅋㅋ
글 내용은 이게 매너냐 비매너냐 -> 사람들 의견이 달림 -> 내 의견은 다름 -> 니가 댓글담 근데 논지가 부족함 -> 아니라고 말했더니 무지성으로 나보고 이해못했다고함, 자기 승무원이라함 -> 나는 니가 이해안간다고 함 -> 갑자기 ;; 인신공격;; 함 ->
내가 설명함 -> 이해못하고 계속되는 딴소리….

‘긁힌다’ ‘맥락파악못한다’라는 말에 본인이 긁히셔서 맥락파악못한다고 으득브득..
지금 니가 단 댓글은 내가 한 말을 단 한개도 이해를 못했기 때문이어서 눈물이 나고.. 다른사람이랑 의견을 다툴땐 논리가 부족하면 공격대신 논지를 보충해오길바라며..

[익인110]

64에게
니가 그리 주장하시는 팔걸이나 그 부근 플라스틱도, 본문속 좌석 시트도 발끝처럼 체중이 분산되지못하고 한점에 집중되면 손상이 가는게 과학이고 논리고 팩트세요.......
긁힐일1도 없는 요소조차 지혼자 인신공격이라고 씩씩대서 계속 반박못한다고 하는거보니 이젠 좀 안쓰러워보인다....
불안정하게 무거운걸 들고 높이 올라섰다가 협소한곳에서 다칠위험도 큰데, 꾸역꾸역 수화물로 안보내고 의자밟아가며 괜찮다고 정신승리하며 우기는거보니 왜 그런지 알것같다ㅎㅎ
계속 그렇게 언행불일치로 일관성없이 무맥락 기계적 반박만 해대며 살아~
과외선생도 아니레 이해도 못하는 문해력에 주입식으로 상식넣기 할 시간도 아깝네
지피티도 니 논리 일관성 없다고 안쓰러워하더라.... 힘내렴!!ㅎㅎ

[익인64]

110에게
애초에 그런걸 이야기하는게 아니고.. 아우 지쳐.. 글에서 이야기하는거나 항공사에서 매 뉴 얼 이 없단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혼자 지금 무아지경 플라스틱 박사야 ㅠ 긁힐요소가 없어..? 인신공격..을 위에서 한건 니 아니고 니 여동생이니..? ㅠ 자라 진짜 너 친구없는거 니빼고 다알듯;

[익인67]

짐 올리다 다쳐서 승무원 빵꾸 나면 회사손해라 안 시킴다던데

[익인68]

비행기 처음타서 높이를 몰랐던 경우를 제외하고는 본인 일행이 없는경우 수하물로 해야지. 혹은 본인이 그 자리를 지정하던지. 선의로 누군가 도움을 줄 수도 있지만 타인의 배려와 양보를 당연시하는게 어이없음. 거기다 뭘 잘했다고 저런글까지 써대는거야.

[익인69]

키 151인데 댓글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얼마나 작아야~~ 라고 말하는 사람 몇명 있어서 갑자기 너무 기분 나쁘네…ㅋㅋㅋ 내가 저렇게 해본적도 없고 애초에 안 닿을거 알고 있어서 남의 좌석 밟고 올라갈 생각도 없는데 키 작은 사람 광역으로 비꼬는건 뭘까….

[익인113]

2 난 저렇게 해 본 적도 없는데 댓 보다 기분 확 상함 ㅋㅋ...

[익인130]

키 작은것도 서러운데 댓글보다 마상 ㅠ 사고방식이 너 편협한거 아니냐..

[익인132]

아 내말이 ㅋㅋ

[익인142]

33 나도 151인데 태도를 욕해야지 갑자기 키 작다고 욕하는 거 진짜ㅋㅋㅋ인티에 키작다고만 하면 개처럼 욕하고 달려드는 애들 있는데 걔네인가

[익인70]

헐 난 이번에 터키항공사 이용했는데 다 승무원 분들이 올려주던데.. 완전 케바케네

[익인72]

비행기 좌석을 내가 제일 처음 타는것도 아니고
극단적인 예시로 거기에 누가 뭘 흘렸을수도 있고 토를 했을수도 있을거 아니야 물론 닦았겠지만 완전 무결하게 깨끗하진 않다는거 다 알텐데 신발신고 밟았다면 뭐지 싶겠지만 벗고 밟은거면 상관없는데
나 158인데 비행기 탈때 좀 높아서 간당간당했음 좀 더 무거웠으면 못올렸겠다 싶을정도로

[익인73]

보통 자기가 못 올리는 상황이면 처음부터 위탁이나 주변사람한테 부탁하던데 뇌가 빠졌나

[익인73]

150초중반분이 못올리셔서 도와드린적있는데 그냥 못하면 도와달라고하세요…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왜 굳이 트러블을 만듦?

[익인74]

아시아나 제주항공 아무도 안올려줘요 ㅇㅇ 그래서 내릴때는 기다렸다가 마지막 쯤 여유롭게 꺼내서 내려요 올리는 거 까지는 ㄱㅊ은데 착륙ㄱ하고 보면 캐리어가 완전 구석으로 가있어서 꺼낼때 식은땀 줄줄 흘렸어요

[익인75]

헐 짐 안쪽에 있어서 못 꺼내고 있을 때 승무원분이 의자 밟고 올라가서 꺼내라고 했는디

[익인76]

승무원 주업무이자 1순위가 안전업무라는거 도대체 언제까지 우길건지 궁금하다.. ㅋㅋㅋ 언젠가부터 저 우기기가 시작되었고 본인들 합리화에 써먹던데,,
너네가 진심으로 안전업무하려고 승무원 지원했어? 그럼 항공사에서 채용할때 안전관련 역량이나 자격증을 중점으로 봐? 무슨 안전 교육을 받아? 뻔한 겉핡기식 수영이나 웬만한 직종은 다 하는 대피교육 같은거 말고.. ㅋㅋㅋ 수영기록 측정을 해? 아님 체력측정을 해? 수상구조사 자격증은 몇이나 있는지 궁금하네. 그럼 외모는 왜 보는데? 왜 몸무게는 말라야하지? 안전업무 보는 사람들이 근육을 키우고 체력을 키워야지.ㅋㅋㅋ

안전이 주업무여도 당연히 서비스도 주업무지 도대체 언제부터 승무원 업무 1순위가 안전이었다고 지들 업무를 내팽겨치는지 이해가 1도 안됨. 이렇게 말하면 여기가 여초니깐 갑자기 여성인권에 결부시켜서 진짜 말도 안되는 억지부리는데 아닌건 아닌거야

[익인95]

22 안전업무라고 우길꺼면 외모+치마부터 설명해…

[익인121]

나도 댓보다 살짝 의아한게 안전업무가 1순위라서 못도와준다는데 그럼 왜그렇게 외모를 1순위로보고 뽑고 불편한 옷입고 비행하고 화장빡세게하고 다니는거지 싶은..? ㅋㅋㅋ

[익인126]

1. 수영기록 측정하고 들어감
2. 체력 시험 보고 들어감 인증서 내야 함
3. 안전 관련 자격증 따는 사람들 많음 나도 있음 자소서 문항 자체가 안전이 들어간 경우가 많음
4. 안전은 힘이 아님 항공기 탈출은 스피드야
5. 입사하기 전에는 서비스 중심, 외국어,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것들이 중심일지언정 입사해서 교육 받다 보면 안전이 1순위인 걸 알게 됨
6. 안전은 국토부에서 자격을 부여한 거임

[익인76]

아니 ㅋㅋㅋ 되도않는 수영기록 말고 ㅋㅋ 몇미터 몇분인데?
체력시험은 국민체력인증서인가 설마 그거 말하는거야? ㅋㅋㅋㅋ 그리고 설마 들어갈 때만 한번 그거 인증서 제출하고 마는거야…? 들어가서 추가 측정은 없어? 정기적인 측정말이야
안전자격증 뭐 땄는데?

[익인76]

찾아보니깐 쉬운 곳은 25m 1분이고,,, 빡세도 35초네.. 말을 말자

[익인137]

안전 업무가 우선시되는 직종에 그런 외모 기준을 두고 살 빼라고 하고 화장하게 하고 그런 유니폼을 지정하는 기업체가 문제인 거지 그런 규정을 승무원들이 정하는 게 아닌데 왜 그걸 승무원 탓을 해...?

[익인76]

현실은 전혀 아니고 항공사들도 그런 기준으로 전혀 운영하고있지않은 실정이고 본인들도 그 실정에 맞춰서 외모나 어학, 서비스능력등 경쟁력을 가지고 채용되어놓고(본인들도 그 기준에 맞춰 노력하고 그 부분에서 자신있으니깐 승무원 지원했겠지? 체력이 자신있는게 아니라?) 막상 들어가서는 뭔 딴소리하면서 멀쩡한 승객들 진상취급하는 꼴이 보기싫어서 그럼.
정 내 말이 듣기싫으면 이 괴리부터 바꾸고 우길걸 우겨봐
근데 만약 저게 바뀌면 애초에 지금 현직에 있는 인원들 대부분이 채용안됐겠지?

[익인137]

일단 나는 승무원도 아니고 저런 구조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서 바로잡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요즘은 편한 바지로 유니폼이 바뀌는 항공사들도 있고 저 위 댓글 보면 교육 받는 모양인데 그걸 왜 그렇게 꽈배기처럼 불편하게 보는지는 모르겠어 승무원이 아닌 사람은 정확히 모르는 거잖아 어떤 교육을 내부에서 이수하고 강조받는지 우리 같은 사람들은 승무원이 승객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불편한 유니폼이나 과도한 외모 가꾸기 같은 잘못된 문화를 고치라고 요구해서 저런 불상사를 고칠 수 있게끔 하는 게 최선 아닌가 그럼 미래에는 바뀌겠지 어떤 외항사들처럼 튼튼하고 편안한 승무원들로

[익인76]

그니깐 그것도 좋은 방향일수 있지.
근데 현재 현실은 채용과정부터 채용되는 인력풀, 항공사들의 운영실정은 완전 딴판인데 본인들만 다른 기준으로 서비스업무를 등한시한다는게 웃기다는거임.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그 혜택을 제일 받고있는게 본인들인데..? 본인들이 채용될때는 외모나 서비스능력 내세워서 채용되어놓고 이제와서 뭐 안전말고는 안하겠다고? 진짜 뭔 모순이지 이게..? ㅋㅋ
배제시킬거면 너 말대로 바꾸고 배제시키는게 앞뒤가 맞지않을까?

무슨 유리잔들도 아니고 10kg도 안되는 캐리어 올리다가 다칠까봐 못올리겠다는 사람들이 안전업무만 보겠다는 이 모순부터 어떻게 해보라고. 안전업무 본다는 사람들이 누구보다도 유약하고 몸 상할까봐 몸 사리는 이 모순, 본인들 핑계로 써먹는 이 모순부터 말이야
차라리 다른 기준으로 한명한명 전부 봐줄 수는 없기에 일률적으로 서비스안해주겠다는 논리면 모를까

[익인137]

76에게
임산부나 그런 경우에는 도와준다고 본 것 같긴 한데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게 우선인데 그게 어려운 이 기기괴괴한 외모지상주의 구조가 심각하긴 하다 무슨 말인지 처음부터 전부 공감해

[익인76]

그리고 안전이 1순위인건 어느 일에서나 당연한거야. 근무장소인 항공기 특성상 더욱 강조되고 그에 따른 권한과 책임이 더 지워주는거지..
안전이 1순위라고 서비스업무를 안하겠다는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1도 이해가 안된다

[익인65]

짐 올려주기가 항공사에선 서비스 업무라 생각하지 않는거지….
식음료 제공이 서비스라 생각하는거지….
메뉴얼에 보면 우선순위가 적혀있어 1순위 비상탈출 2순위 안전 3은 기억도 안나고 4가 승객지원이야

[익인76]

그니깐 그럼 서비스영역이 아니라고 말해야지.. 뭔 안전업무 때문에 못한다고 할게 아니라

[익인77]

키 157이라 애초에 포기하고 싹 위탁으로 보냈는데… 다들 의지의 한국인들이구나

[익인78]

자기 자리 밟는 거였으면 누가 뭐라 해. 애초에 야외 벤치도 신발 신고 올라가지 않는 건 말 안 해도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예의고 배련데 다른 사람이 돈 주고 예매한 자리를 발로 밟는 게 아무렇지도 않다고?? 다른 사람의 희생이 당연한 거냐 뭔ㅋㅋㅋㅋㅋ

[익인79]

이번에 여행가서 선반이 65인데도 손이 아예 안닿아서 승객들 다 내리고 승무원님이 신발 벗고 올라가서 빼주시던데

[익인80]

본인이 스스로 못 올리는 짐은 갖고 타지를 마세요

[익인83]

근데 안전이 제일 중요시 하는건 알겠는데 만약 짐 올리다가 승객이 다치거나 그런 상황 생기면 그것도 승객 안전이랑 관련있는거 아닌가?

[익인83]

이것 좀 올려주세요는 에바고 올리는거 도와주세요 할때 도와줄수는 있는거 아닌가...

[익인65]

그니까 자기 스스로 못올린다고 생각이 들면 위탁으로 보내는게 맞지

[익인86]

생각이 없군

[익인88]

주변 사람한테 도와달라고 하던지.. 개노답

[익인89]

승무원도 밟고 올라가던데 머 어때

[익인90]

신발 벗었으면 괜찮은데 안 쓴 거 보니 안 벗은듯 무개념 그리고 승무원들 안전 업무 우선이면 옷이나 제발 바꿨으면 h라인 치마에 구두신고 쫑쫑거리면서 걷는게 더 지장 가보임

[익인91]

원래 자기가 감당 가능할 짐만 가지고 타는겁니다..

[익인93]

신발벗었는지가 관건인데 ㅋㅋㅋ

[익인96]

해외항공 매년 10번넘게 이용하는 익인데 다른나라에서 캐리어 위에 올릴때 끙끙대면 다도와줌...

[익인97]

나도 안되서 승무원불렀는데 승무원도 밟고올려주던데

[익인98]

애초에 자기들이 컨트롤 못하는 짐을 왜 들고 타

[익인99]

서로서로돕자ㅏㅏ

[익인101]

한번도 못 봄 좌석을 밝고 서서 올린다고? 근데 처음엔 몰랐다쳐도 이후엔 복도좌석 예매해서 본인이 앉을 자리 밟고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

[익인104]

키가 작은데 마음도 작네... 안타까워라

[익인105]

다리도 짧고 생각도 짧고

[익인106]

근데 각도가 말이 되나...? 이게 좌석이 바로 밑에 있어서 안되지 않나 반대편 좌석까지 밟았다는겨?? 도무지 시뮬레이션이 안돌아감ㅋㅋㅋㅋㅋ ㅠ 허리꺾여야되는 거 아냐.?

[익인107]

자리 밟고 올리는 사람 한번도 못봤는데

[익인108]

지가 앉을 자리도 아닌데 발을 왜 올려??? 기본 매너도 없는게 gr은.. 남들 클 때 안 큰 지가 문제인건 생각 안 하나

[익인109]

멀잘햇다고 지가 글 써서 올린거임 진짜 지능...

[익인111]

신발 벗고 탄거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안 벗고 밟는건 기분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해

[익인112]

난 비행기는 아니고 기차에서 캐리어가 정말 무거웠는데 위에 자리 밖에 안남은거.. 혼자 10분동안 씨름할 동안 입석 앉은 분+지나가는 사람 아무도 안도와줘서 진짜 막막했는데 다행히 전화하러 나오신 아저씨께서 도와주셨음 ㅜㅠ 정말 구원자였다.. 앞으로 그뒤론 무거운 캐리어 들고 케텍스 안탐 혼자 못 올릴거는 안들고가는게 안전한듯! 뱅기는 승무원이나 근처 승객들이 더 잘도와주긴 하겠지만

[익인114]

선반에 못 닿을 정도로 키가 작으면 캐리어를 위탁하면 되잖아?

[익인116]

나 키 154인데 한 번도 기내에 캐리어를 들고 타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없네… 그냥 당연하게 전부 위탁했어서 띠용?! 했네
그나마 크로스백처럼 들고 타는 가방은 늘 들고 있었음 어쩌다 위에 넣을 땐 항상 근처 분들이 도와줬던 듯
캐리어를 위에 넣을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네

[익인117]

신발 신고 밟은 거 아냐...? 남이 앉을 자리인 거 알면서 신발로 밟는 건 상식이 없는 거지... 신발 벗고 밟았으면 저분도 그러려니 하셨을 것 같은데

[익인119]

키가 얼마나 작길래 의자를 밟고??

[익인120]

저런애들이 영화관에서도 앞좌석에 발 올리고 그러는건가 진짜 미개하다 남들 다 보는 곳에서 남의 좌석 밟고 캐리어 넣을 용기로 다른 사람한테 도와달라고 해;

[익인122]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익인127]

입 장식임? 주변 사람들한테 도움요청 하면 안 도와줄 사람 없는데 왜 남의 좌석 밟음 글고 승무원도 안 도와주는게 ㄹㅇ 어이없네 비즈니스석부터 외투 시다바리 해주는건 문제가 없고 키작은 사람이 캐리어 힘들게 넣는건 안전해서 안해주냐... ㄹㅇ 모순도 이런 모순이 없음

[익인129]

저건 진짜 지능문제라 생각함

[익인131]

좌석을 밟았다는게 누군지 모르겠으나 승무원은 시트가 아니라 그 손잡이 밑에 철재부분이 있는데 거기 옆으로 밟아서 올림. 좌석 시트는 밟지 않음

그리고 승무원은 승객짐 올리다 다쳐서 비행을 못하게 되면 다른 스탠바이중인 승무원 불러야됨 그럼 비행지연됨.

[익인132]

승무원들 돈 받는 기준이 공중에 뜨기 시작한 것부터인건 여기서 알았네
근데 그럼 출발하기 전에 업무보는것들은 다 무급인거야?

[익인135]

그러게 들어갈때 표도 보고 위치도 알려두시는데 왼쪽 오른쪽 그런것도 무급인거 ? ㄷㄷ

[익인140]

나도 잘은 모르겠지만 무급은 아니겠지 비행수당에 포함이 안되는거인듯 그냥 지상에 근무하는거랑 비행중인 기내에서 근무하는건 완전 다를테니 비행수당이라는게 따로 있는걸거구.. 병원에서 야간근무때는 야간수당 주는것 같은 개념 아닐까??

[익인138]

바퀴 굴러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돈 받는거래. 출발전/이륙후(비행기가 멈춘 후) 업무들은 다 무급이래

[익인143]

ㄴㄴ 기본급 있고 비행 시 추가로 비행수당이 붙는 개념임.

[익인144]

다 이런건 아닌걸로 암. 항공사 마다 규정 다른듯

[익인135]

와 최악인데 …

[익인138]

근데 키가 150초중반정도로 작은거면 어느 비행기를 타던 선반에 캐리어를 남의 도움 없이 올리기에는 대부분이 불가능하지 않아? 그냥 본인도 몸 편하게 위탁으로하지... 승무원들이나 다른 승객들이 매번 도와줄 수 없는거고.

[익인139]

드럽고 겁나싫음 위생관념 박살난거같음

[익인144]

키가 170이라 한번도 캐리어를 못 넣을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네... 깨닫고 간다. 앞으론 키작인들 만나면 도와줘야지

[익인145]

아니 근데 내 친구 키 147인데 캐리어 걍 개잘만올리던데 걍 캐리어 밑부분만 걸치게하고 쑥 올리면 되는거 아닌가?????? 걍 힘이 부족한거아녀? 그럼 위탁 하는게 낫지 않나 ...... 밟긴 왜 밟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