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장원영, 진정한 영앤리치 인증…한남동 고급빌라 137억원 '현금 플렉스' [엑's 이슈]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1/13/9/5a7eb5340dcf8fd9ddf091e147e634ce.jpg)
12일 부동산 업계와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장원영은 지난 3월 한남동 루시드하우스 전용면적 244㎡(약 74평) 규모의 한 세대를 137억 원에 매입, 지난달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고 전해졌다.
등기부등본에는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 거래로 추정된다. 매도인은 범 DL그룹 2세로 알려진 이지용 전 대림통상 대표다.
이와 관련해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개인적인 사안이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면서도 "가족이 함께 거주할 목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루시드하우스는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손꼽히는 최고급 단지로, 2017년 분양 당시부터 평균 분양가가 40억 원을 넘어섰다. 한강과 남산 조망이 모두 가능한 입지에 두 동, 총 15세대로 구성돼 희소성이 높다.

인스티즈앱
"여기서 끝내자" 38년 간병 끝, 친딸 살해...'암 판정' 엄마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