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간 아들 전화 못받아서 숨 못쉬는 어머니

[익인1]

미래 여친이나 며느리는 골좀 아프겠네

[익인2]

아이고 훈련병 때는 아들이랑 부모 다 저런 거 하나하나가 신경 쓰이고 한이 맺힐 때인데 ㅠㅠㅠㅠㅠㅠㅠ

[익인3]

;; 저 집 아들은 평생 혼자살아야 될 것 같아;
애 취직해서 독립하면 혼절하고 애인 만난다고 하면 쓰러져서 돌아가겠다 어휴
저 정도 분리불안장애는 진짜 병원 가야됨

[익인4]

와… 내가 글 잘못 읽었나 싶었음. 군대 간 아들 죽었나 했는데 아니었네

[익인5]

군입대는 조롱하지맙시다 이제 갓 성인 된 아이들이 목숨걸고 나라지키러 가는곳입니다 장가간 아들 집착하는거랑은 달라요 군대에서 진짜 고생많던 세대가 이제 군인 부모가 되었으니 이해해줘야합니다 대신 군복무해줄거아니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