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라곤 하면

이 비주얼을 떠올릴 거임.
당시에 아라곤 역 배우 - 비고 모텐슨이라는 영화를 찍고 있었는데 역할이 러시아 마피아였음.
그래서 몸에 온갖 문신으로 분장을 하고 있었는데, 이걸 안 지우고 런던에 있는 러시아 레스토랑에 갔다가 거기 있던 사람들이 찐 마피아인줄 알고 분위기가 싸해졌다고 함ㅋㅋㅋ
[인터뷰 원문]
Mortensen tells us: "I went into a Russian restaurant in London. People saw the tattoos and stopped talking. They must have thought I was real mafia. It happened a couple of times. After a while, I figured I better wash off the ink before I went out to eat."
그리고 당시 비고 모텐슨의 비주얼





분장이었던 문신

잘 보면 손등 손가락에도 문신이 있어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찐으로 오해할만 함...
오해할만 하구랴 ㅎㅎㅎ
이스턴 프라미에서 섹시했소 영화도 짱잼이더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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