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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변인 “푸하하” 논란된 장면…장애인·노인 비하에 ‘엄중 경고’ [지금뉴스]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이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한 발언이 논란입니다. 지난 12일, '한동훈 담당 일진 박민영 대변인 초대석'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방송입니다. 동석한 유튜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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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예지는 XX, 장애인인 걸 다행으로 알아야 돼요. {하하하.} 장애인이고, XX이니까 우리가 이만큼만 하는 거지. {푸하하하.}]
[박민영/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다른 장애인 없어요? 정신 제대로 박힌?} 장애인 너무 많이 할당해서 저는 문제라고 봐요.]
이 방송에선 노인에 대한 막말도 나왔습니다.
[유튜버: (국민의힘 지지층) 어르신들이 절반인데, 솔직히 한 10년만 있어도, 그분들 내일 돌아가셔도 자연사예요.]
[박민영/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우리 인구 구조가 불리하게 바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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