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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론부터 다 같이 보자고 앞에 무당 얘기는 생략했었는데 이야기 흐름상 빼는게 더 부자연스러운거 같아서 방금 추가함!!
멀리서 어떤 할아버지가 그네타듯 흔들리고 있었고 그걸 본 배정남이 할아버지 할아버지 내려오세요! 하고 계속 불렀는데 반응이 없어서 계속 가까이 가다가 가면 갈수록 본인도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고 그걸 믿기 싫었다고 함 그렇게 가까이 계속 가다가 이미 사망한 할아버지 보고 손 떨린 채로
처음엔 112전화했대
112에서는 바로 119로 연결 시켜줬고
연락 받은 119는 스피커 폰으로 돌리라고 했대
배정남은 그때 그 현장 보고 손 막 떨어하고 (본인)이 맛탱이 간 상태였다고 함
119는 배정남 보고 간절하게 줄 좀 풀어달라고 하고
첨엔 배정남도 못 하겠다고 함
아마 살수도 있어서풀어달라고 한 듯
근제 상황이 너무 시급하니까 줄을 풀기로 결심했다고 함
근데 무게가 있으니까 끈이 안 풀려서 미치는 줄 알았대
아침 9시였고 배정남 혼자만 있었다고 함
그러다가 119 구조대들이 뛰어오고 있었고 도착하자마자
절단기로 풀었다고 함
그 과정에서 발버둥도 많이 쳤고
정신적 충격이 너무 크게 왔대
배정남은 벨 때문에 이사를 한 동네여서 산책길을 포기할 수 없었대
그래서 소주, 막걸리를 49일동안 그 자리에 부었고 부으면서 매일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이런식으로 인사도 했대 그렇게 하니까 본인 맘이 편해졌고 갈수록 무섭지도 않았대
아니 이건 본인도 너무 놀랬을거 같은데 나였다면 절대 못했을거 같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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