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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3
애들이 좋아해서 먹겠지 뭐라도 먹는게 고마울 시긴데...
21일 전
익인124
애가 우겨서 먹는거든 뭐든
저게 자랑도 아니고 sns에 올리는게 한심
비위상함
21일 전
익인124
밥그릇도 개밥그릇도 아니고...
21일 전
익인125
밥 위에 치즈 올려먹는 거 맛있는데..
21일 전
익인126
애 고집때문에 안 먹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하고 주는듯ㅠ 제 동생도 어렸을때 저랬어요 막 우유에 밥 말아먹고....
21일 전
익인126
헐 아니구나 엄마가 좋아하는거라 줬구나 ㄷㄷ 어머......
21일 전
익인127
애안키워보묜모름ㅋㅋ 잘먹어서 부럽다..
21일 전
익인128
.저거 본문이 어머니가 어릴때부터 좋아해서 먹던 음식이랬어요 첫째 먹이다 첫째가 크면서 안 먹는다 하니 이제 둘째 먹여야겠다는 내용이었어요...
21일 전
익인129
이거 요즘 틱톡에서 뜨는?? 음식 아닌가..? 어디서 봤던거같은데 그래서 애기들이 자기도 먹어보고시다고 해서 해준거 아닐까..
21일 전
익인130
저 나이대 애들 입맛이 얼마나 까다로운데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저래 주면 싫은 애들은 먹기 싫다고 뒤집어지고 기를 씀ㅋㅋㅋㅋㅋㅋㅋㅋ
21일 전
익인131
근데 저도 어릴때 밥이랑 오렌지 먹고 그랬어요...
21일 전
익인132
맛도리
21일 전
익인134
어그로장인이시긴하네 딱봐도 인스타유저들이 욕할거같은 비주얼임ㅋㅋㅋ
21일 전
익인134
저사람이 그런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요즘 일부러 사람들이 싫어할거같은 것만 올려서 애 얼굴은 다 팔리고 안좋게 노이즈마케팅으로 알고리즘태우는거 진짜 싫음...그러고 댓글에는 어머 그런가요?^^ 조언 감사해요^^ st의 대댓만 달음
21일 전
익인136
나도 어릴때 찬보릿물밥 먹었능데..맛있어서 맨날먹음
21일 전
익인137
남의집 애기가 뭘먹든 무슨상관이지...
21일 전
익인138
헐 나도 어렸을때부터 쌀밥에 치즈넣고 먹는거 좋아했음.. 이제 다 커서 스프에 밥먹는거 그냥 밥이랑 치즈만 먹는거 이상한거 알게돼서 밖에선 그런거 먹는다 티도 안내지만 집에선 맛있게 먹어
21일 전
익인140
저나이땐 저때만의 나름 괴식이 있어서ㅋㅋㅋ혹시모름.. 나도 어렸을땐 치킨먹을때 튀김옷만 벗겨먹거나 뻑살만 먹었음 다리는 너무 살이 부드럽고 미끌거려서 싫다고ㅋㅋ 피자먹을때도 첨엔 꼬다리만 먹다가 어찌저찌 한조각 다 먹을수 있게됐는데 위에 토핑이랑 치즈 다 벗겨내고 토마토소스 발린 도우랑 꼬다리만 먹었음
21일 전
익인141
당연히 골고루 먹이고 싶지 부모마음이ㅠ 근데 안먹는 아기 뭐라도 먹었으면 하니까 그나마 좋아하는거, 잘먹는거로 챙겨주는 것 뿐 ㅠㅠㅠㅠ
15일 전
익인142
저 사람 릴스 뜨고 난 뒤에 다른 사람들이 시도해 본 릴스 엄청 뜨던데 다들 비주얼은 좀 이상한데 맛있다고 그럼....애 있는 집에서는 애들이 또 달라고 함...
14일 전
익인143
난 저 치즈 도저히 못먹겟던데 다 맛있다는거 보니 뭔가 인생 손해보는 느낌이다
14일 전
익인144
저거 맛있는데.. 나도 어릴때 종종 먹음 저기에 김 싸서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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