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가 2003년 외환은행 샀다가 되팔때(지분) '한국정부가 괜히 끼어들어가지고 우리가 더 비싼 값에 팔 수 있었는데 손해봄'하고 6조원 배상해달라고 국제소송을 걸었음
2022년에 국제소송 재판부가 '6조는 너무 많으니 한국 정부가 론스타한테 3천억 정도만 배상해' 함
그래서 한국정부가 한푼도 못 준다고(우리나라 금융주권 보호 차원이었으니) 취소신청을 했고
론스타가 불복했다가 이번에 드디어 우리정부가 이긴 거임 (원래 2천800억인가 그랬는데 환율 올라서 4천억)

애초에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 사고팔고 할 때 한덕수 추경호 한동훈 등등
모피아(+검찰+금융위) 출신 국짐쪽 사람들 덕분에 론스타가 외환은행 헐값에 사서 고가에 되팔아 차액을 챙길 수도 있었고
그덕분에 첫 국제재판부가 저런 판결내고 소송도 정말 길어지고 그랬던 것임
한동훈은 지가 론스타 헐값 매각 사건을 대충대충 수사하던 검사였으면서 뭘 잘했다고 지 업적이라면서 숟가락 얻는 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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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