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현상금 관련 발언으로 민주당서 고발하자 '훈장' 비유
"진실 말하는데 민주당이 두려워해.. 李 비판하면 다 명예훼손"
'현상금' 발언에는 "그때라도 묶었으면 좋았을까 할 날 올 지도"
더불어민주당에서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의 "이재명 대통령을 잡아 남산 나무에 묶으면 현상금 1억" 발언을 두고 경찰에 고발한 가운데 전 씨가 '훈장'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한길 씨는 어제(18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을 통해 "민주당에서 고발했다는 뉴스가 나온다"라며 "(민주당에게) 고발 당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 하다 당한 것이기에 훈장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하면 일본 순사한테 잡혀갔다"라며 "그것은 독립운동이기에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중략
https://www.jibs.co.kr/news/articles/articlesDetail/54243?feed=na

전한길 "민주당 고발은 훈장..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마찬가지"
더불어민주당에서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의
www.jibs.co.kr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