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9195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620

11월19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윤석열·이상민·김용현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증인석에 앉은 윤석열은 지난해 12월3일 계엄선포 직후 국민의힘 의원들과 통화할 때를 회고하며 “그때 할 일이 없었다”라고 진술했다.

 

 

 

윤석열, 한덕수, 김용현, 이상민. 12·3 쿠데타의 중심에 있던 이 인물들이 한날 한 장소에 모습을 보였다. 11월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 윤석열·김용현·이상민 세 사람이 모두 증인으로 참석했다. 당초 윤석열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으나 재판부가 구인영장 집행을 감행하겠다고 경고한 후 입장을 바꿔 증인석에 앉았다. 윤석열이 내란 관련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김용현·이상민은 모두 이 법정에서의 증언이 각자의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주요 질문에 대해 “증언하지 않겠다”라는 말을 반복했다. 한덕수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재판장 이진관 부장판사)는 11월 중 재판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중략

 

 

검사 측이 CCTV 영상을 보여주며 비상계엄 선포 당일 증인 윤석열의 행적과 각 행적의 의도를 묻는 질문을 하자, 윤석열은 “(비상계엄 선포 전후 대통령실 상황을) 추정하는 질문이라 답변하지 않겠다”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재판부의 추가 질문에 대해서는 당시 자신의 상황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설명했다. 재판부는 윤석열 신문 말미에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통화한 것을 언급하며 “무슨 얘기를 나누었나? 통화 시점(각각 오후 11시22분, 오후 11시26분)을 고려하면 (비상계엄 선포 직후라) 상황이 급박해 보였는데”라고 질문했다.

여기에 돌아온 증인 윤석열의 반응은 뜻밖이었다. “미리 알려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취지였을 것이다. (비상계엄 선포 직후) 방에서 다들 나가고, 방에 혼자 있었다. 정신없는 상황은 아니었다”라고 언급하더니, 마지막 발언으로 “저도 그때(비상계엄 선포 직후) 할 일이 없었다”라는 말을 남겼다. 국회의원들은 담을 넘고, 시민들은 국회 앞으로 달려나와 온몸으로 군을 막으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분투했던 그 시각을 증인 윤석열은 ‘할 일이 없었던 시간’으로 회고했다.

 

 

 

증인 윤석열, “(계엄 선포 후) 할 일 없었다”

증인 윤석열, "(계엄 선포 후) 할 일 없었다” | 인스티즈

증인 윤석열, “(계엄 선포 후) 할 일 없었다”

윤석열, 한덕수, 김용현, 이상민. 12·3 쿠데타의 중심에 있던 이 인물들이 한날 한 장소에 모습을 보였다. 11월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한덕수 전 국무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등 혐의 재판에

n.news.naver.com



 

대표 사진
익인1
ㅋㅋㅋㅋㅋ자랑이다
20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ㅋㅋ
20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나라가 망할뻔했는데ㅋㅋ
20일 전
대표 사진
익인4
하는 말마다 스스로 구렁텅이로 빠지는 말뿐이네
20일 전
대표 사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차라리 급사하는게 이미지에 도움되겠다
20일 전
대표 사진
익인6
언제 래
2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올데프, '쇼! 음악중심'서 신곡 '원모어타임' 무대→우찬 스페셜 MC 출격
11.21 16:33 l 조회 116
알고 보면 반전 있는 아이돌
11.21 16:31 l 조회 1230
🚨이이경 입장문🚨219
11.21 16:27 l 조회 85894 l 추천 31
중국군 "명령만 떨어지면 출격, 건방떨지마”…日 다카이치 저격32
11.21 16:25 l 조회 8666
2만원에 외계 행성 여행이면 저렴한듯
11.21 16:05 l 조회 2529 l 추천 1
김무준, 유재석과 평행이론? 닮은꼴부터 학교 동문 인연(런닝맨)1
11.21 15:42 l 조회 1694
데뷔도 전에 브링그린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된 알파드라이브원
11.21 15:28 l 조회 445
사녹 갔다가 생일카페 방문한 NCT 천러 (내일 생일)2
11.21 15:22 l 조회 5440 l 추천 2
조세호 예능인생 최대위기였던 순간1
11.21 15:11 l 조회 5060
결혼날짜 잡았는데 전남친한테 연락왔어요6
11.21 15:00 l 조회 7791
압존법 논란25
11.21 14:57 l 조회 13868 l 추천 1
이럴 때 시간 진짜 금방 가
11.21 14:50 l 조회 935
차은우, 군백기 없다…오늘 솔로 2집 '엘스' 발매2
11.21 14:38 l 조회 972
"유방 계속 커져 무게만 25kg”…브라 한 개가 약140만원인데 한달 지나면 안 맞아?11
11.21 14:35 l 조회 17085
자기 직전에 양치질하는 사람들 충격적 실험 결과..jpg37
11.21 14:33 l 조회 19764
[단독] 악뮤, YG와 12년 동행 마침표.. 내년부터 독립적 행보38
11.21 14:25 l 조회 25173
08년생 미자가 이래도 되나?
11.21 14:17 l 조회 1713
원지의 하루 첫번째 사과에 달린 오랜 구독자 댓글107
11.21 13:47 l 조회 82521 l 추천 4
블랙핑크 지수 엘르 코리아 12월호 화보2
11.21 13:32 l 조회 6178
현재 난리난 그리스로마신화 작가님 신작 첫이미지..JPG195
11.21 12:59 l 조회 76210 l 추천 28


처음이전10110210310410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