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수리나무 아래> 여주 맥시는 공작 영애인데 말을 엄청 더듬음
어렸을 때부터 아빠ㅅㄲ한테 당해온 가정학대 때문


그런 맥시가 신분 차이로 인해 역시나 자존감이 낮은
천민 출신의 기사 남주 리프탄을 만나


서로를 사랑해주며 자존감을 채워 나가는 쌍방 구원서사인데다


여주 맥시는 마법사로서도 성장하며 점차 말을 더듬지 않게 되고 당당해지는 여주성장서사이기도 함

이번에 재개 된 웹툰 시즌 5 초반부터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맥ㅠㅠㅠㅠㅠ
보다 보면 맥시맘이 되는 독자가 한트럭인 이유..
맥 성장하는 모습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게됨
웹툰 초반 보고 여주 말 더듬고 답답해서 하차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길래 쪄보는 글..

마무리는 설레는 덩치 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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