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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소신발언_ 아들 가진 부모님들에게 (블라인드) | 인스티즈

초등교사 소신발언_ 아들 가진 부모님들에게 (블라인드) | 인스티즈
초등교사 소신발언_ 아들 가진 부모님들에게 (블라인드) | 인스티즈

 

초등교사 소신발언_ 아들 가진 부모님들에게 (블라인드) | 인스티즈
초등교사 소신발언_ 아들 가진 부모님들에게 (블라인드) | 인스티즈
초등교사 소신발언_ 아들 가진 부모님들에게 (블라인드) | 인스티즈

 

초등교사 소신발언_ 아들 가진 부모님들에게 (블라인드) | 인스티즈

 

인용 보면 엄마의 지위가 중요하다는 내용도 있음.

아빠나 다른 가족들이 주 양육자인 엄마를 어떻게 대하냐도 중요하다고. 물리적으로 센 아빠가 엄마를 존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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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1
중고 왔다갔다 하는 교산데 진짜 공감함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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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2
금쪽같은 내새끼 보면 맞는말임 아들이 엄마 쥐어뜯고 난리가 났는데 엄마는 눈물만 흘림
그러니까 쥐어뜯기지...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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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3
진짜 제발요 세게 말하면 집에서 엄마가 못 잡는 집 아들들은 갱생의 여지도 없어요 엄마 말 안 듣는데 다른 어른 말이라고 듣겠습니까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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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4
교사 입장에서 보기에 구구절절 맞는 말임 근데 3대 500 치기가 웃기네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와 메시지를 다 잡은 필자...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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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4
저거 실패하면 어떻게 되냐... 술담배에 학폭까지 가는 아들내미 때문에 전화 드리면 한숨 푹푹 쉬고 네네 하면서 울기만 하시다가 한 번씩 방어기제 발동해서 근데 저희 애가 죽을 죄를 지었나요? 저희 애만 그런 건 아니지 않나요? 시전하심 그러다 다시 정신 들어서 죄송합니다 보내심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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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5
맞말이고 아들엄만데, 일단 가장 쉬운 방법은 아빠가 엄마를 존중하는거임. 아들은 나고 자라면서 알게모르게 아빠가 삶의 기준이 되는데 그런 아빠가 엄마를 존중하고 존경하면 자연스레 아이도 엄마를 윗서열로 인식함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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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7
신랑이 애들한테 엄마가 서열1위야 이런말을 자주하는데 것도 영향이있응까요…?
남매키우는데 4살
둘째가 제말은 잘 안들어먹어요 ㅠ
꼭 매를들어야 오는….후….
딸이랑 아들이랑 다르네요……
둘째가 신랑말은 귀신같이 듣더라구요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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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8
아빠가 엄마가 대빵이야 하는게 좋은영향이 있긴해요 근데 막상 남편행동이 그닥 부인에대한 존중이없으면 애들은 다느낌 말만 그러는건지 아닌지
아들이 4살인데도 벌써 저렇게 행동하는건 키우기 쉽지않은 타입일 가능성이 높고 지금 제대로 못잡으면 사춘기는 더 심해질수도 있음 애들은 꼭 자기가 넘을수있나 없나 선을 꾸준히 시험하고 그러던데 계속 그런 시도중인걸수도 있구 어쨌든 확실한건 딱 선을 정해두고 무서울정도로 단호하게 키워야되더라구요 아들은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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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7
둘째 키워보니 6살 첫째가
유니콘이였어요….ㅠㅠㅠㅠㅠ
근데 딸은 또 감정적으로 아들보다 예민해서 이건 이거대로 힘들고요…..쉽지않네요 자식키워보니……답변 감사합니다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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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0
우리집도 남동생 순하게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엄마 말 무시하면 엄마가 말리더라도 아빠가 강하게 훈육해서라고 생각함
엄마가 서열정리를 직접 하는 성격은 아닌데 아빠가 엄마 말 안들으면 넌 내손에 죽는다 기조인게 컸던 것 같음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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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1
ㅁㅈ 아빠가 엄마 무시하거나 그런 분위기면 아들도 똑같이 엄마 대하던데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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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2
초등 저학년 아들들 키우는데 제 몸집이 웬만한 남자만큼 크기도 하고 성격도 걸걸하고 불같아서인지 애들이 저랑 정반대로 눈물많고 감성적인 아빠랑은 친구같이 잘 놀고 저를 제일 무서워하면서도 주양육자인 엄마를 더 좋아하긴 해요.. 이대로 적당히 무서워하면서도 똑바로 키우고 싶네요 ㅠㅠ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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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3
ㅇㅈ 초등애들 보면 확실히 무서운 쌤한테는 꼼짝도 못함 사람 봐가면서 행동함..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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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4
이래서 네모의 꿈이...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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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5
인정이요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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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6
아들 키우는데 13개월입니다
벌써 간보면서 눈치보면서 행동해요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 잘키울수있을까 고민됩니다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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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7
근데 진짜 맞는 말
내 사촌동생이랑 이모만 봐도 엄마 서열이 낮으면 가정교육이 안됌

사촌동생 습관이 툭툭치는 버릇이 있는데 초등학교 고학년 올라가니까 힘이 쎄져가지고 나 한대 맞았는데 멍듬
근데 이모가 애 컨트롤을 못해 얼핏 듣기로는 이모도 맞고 멍들었대 근데 하지마라 말하는 거 절대 안 들어
이미 이모는 자기보다 서열이 아래니까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나봄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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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8
글 적은 교사분도 예비아들맘이고 다짐의 성격으로 적은거라하니..... 이해돼요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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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9
진짜 맞음 아는 남자애 덩치도 크고 성격이 남초식?인 애 있는데 부모님이 엄하셔서 그나마 사람됐어요 본인 피셜임 밖에선 가끔 이상할 때 있는데 부모님한테는 꼼짝못함 존댓말도 꼬박꼬박하고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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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0
글 진짜 잘 쓰시네 구구절절 다 맞는 말뿐
나도 애 낳으면 노력해야겠다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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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1
우선 아빠가 엄마를 존중해야함 딸 있는 집에선 아빠가 엄마를 무시하면 대부분 딸들이 엄마를 싸고돌 확률이 높더라 근데 아들집은 아닌거 같아서 아빠가 엄마를 무조건적으로 존중하고 그런 분위기를 아빠가 같이 만들어줘야함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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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2
근데 서열은 아들은 당연한데 딸도 초장에 잡아놔야 돼 요즘시대에 딸은 엄하게 못 키운다는 얘기땜에 진짜 풀어놓고 키우다가 사춘기 때 확 돌아버리면 감당이 안 돼

아들은 뭐 패서라도 억제시킬 순 있는데
딸은 그렇게 하지도 못 하고
혼낼려고 하면 토라지는게 너무 쉽고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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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4
ㅋㅋㅋㅋ서열정리ㅋㅋ 동물 키우냐고… 근데 또 맞말이네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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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8
어렸을때는 다 동물에 가까운 상태임 너도 나도
오랑우탄이 어른되는게 빠를걸
인간 발달 속도는 느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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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5
울집은 오빠가 11살 때 반찬투정을 의자 걷어차고 밥그릇 엎고 화려하게해서 그때 엄마가 죽도로 진짜 죽지 않을 만큼만 줘팼었음 그 후로 오빠는 한 번도 엄마한테 안대들고 그걸 옆에서 본 나도 얌전하게 자라서 독립함 어쩔 땐....매가 약일 때도 맞는 것 같애...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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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6
근데 원래 수컷이라는 존재가 위아래를 논하고 서열에 도전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기때문에
주기적으로 기를 죽여놔야됨
요즘 남녀문제로 말이 많아서 그렇지
저게 사실 남자랑 여자랑 다른 요소인건 어쩔수가없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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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7
천성이 예쁜 아들들 진짜 많은데, 진짜 축복받은 사람들임. 대부분 아들 키우기 진짜 힘듦. 우선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놀아주는 것도 힘들고.. 서열쌈도 힘들고.. 초4때부터는 성인여성이랑 힘도 비등비등하고 진짜... 아들맘들 힘내쇼.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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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0
ㅇㅇ다받음 그리고 부모님이하든 누나가 하든 무조건 어렸을때 잘못하면 체벌드가야됨 말로만해서 절대절대 안들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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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1
이래서 딸말곤 키우기 싫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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