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의 본격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연출 김재현, 김현우)가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SBS표 평일 로맨스 드라마 신드롬을 제대로 부활시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3회가 순간 최고 6.8%, 수도권 5.6%의 시청률을, 20일 4회가 순간 최고 7.8%, 수도권 6.5%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 이는 동 시간대는 물론 전 채널 평일 미니시리즈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OTT 플랫폼 넷플릭스 글로벌 2위(비영어권 11/17~23 기준)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의 키스부터 시작하는 도파민 폭발 로맨스로 단숨에 국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고다림이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회사에서 팀장님 공지혁과 재회하면서 '혐관'으로 바뀐 둘의 관계성, 좌충우돌 에피소드 등이 속도감 있는 전개로 그려지며 시청자로 하여금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또 하나 '키스는 괜히 해서!' 속 공지혁과 고다림의 관계성에 아슬아슬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개가 시작된다고 해 주목된다. 26일 방송되는 5회부터 고다림의 20년 지기 남사친이자 그녀의 위장 남편 행세를 하고 있는 김선우(김무준 분)가 본격 등판, 공지혁X고다림과의 삼각 로맨스에 불을 지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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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6/000031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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