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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요약
1. 미미미누는 수능/입시 분야에서 제일 유명한 고려대생 유튜버고 모르는 수험생이 없을 정도+공중파도 종종 나감
수험생 팬들 엄청 많고 미미미누가 만든 수능 밈도 많음
2. 수험생이 보증금 걸어놓고 공부해서 목표치를 달성하면 보증금+업체 측 지원금을 같이 돌려주는 ‘파트타임스터디’ 플랫폼이 미미미누와 딘딘을 광고 모델로 선정함
3. 참고로 해당 기업은 4년 넘게 정상 운영중이고 국가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원금도 다수 받았다고 함
4. 그러다가 갑자기 해당 기업이 파산 신청하고 수험생들이 맡겨둔 보증금도 반환 안함. 미미미누 영상에 의하면 기업 이사진들조차도 파산 계획 몰랐다고 함
5. 미미미누가 사과 영상 올리고 자기가 받은 광고비 전부 피해금액 복구에 반납하겠다고 함
업체가 돈 들고 튄건데 자기 광고비 반납하고 사과영상까지 찍어야 하는 상황이 어이없다는 반응이 다수
업체가 모델 뒷수습 하는 건 봤어도 광고모델이 업체 병크 수습하는 건 처음 봐서 흥미돋이라 퍼옴
+)
혹시 피해자 여시 있다면 카드 결제 했을 경우에 카드사 통해서 취소 가능하다고 함
참고해서 피해복구 잘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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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덮으려고 연예인들 무더기로 기사가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