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에서 해당 발언이 나온 장면

백도빈이 첫날 아침을 차려줘서
제이슨이 둘째날 아침은 자기가 차리겠다 함
-> 백도빈이 남이 해준 아침은 처음 먹어본다 함
-> 다른 출연자들이 결혼 생활 16년 동안 정시아가 진짜 한번도 안 차려줬냐고 물어봄
-> 밥상을 받아본 기억이 없다고 함ㅋㅋ
백도빈이 밥 차려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밥상 한 번도 못 받아봐서 서운하다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 출연자들 물음에 답한 것 뿐임
그리고 이 날 저녁 먹으면서 백도빈은
단 둘이 보낸 신혼 기간이 없어서 정시아한테 미안하다고 함
결혼 후 백도빈이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에 정시아가 들어가서 함께 산다고…



며느리가 시부모님이랑 함께 사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닐 텐데
밥 차려주는 거 하나 가지고 그렇게 뭐라고 할 일인가 싶음
그리고 본인 커리어보다 가족이 더 중요하다는
백도빈이 전업 주부로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중임
정시아는 아침 잠이 많은 편이라 백도빈이 일찍 일어나서 애들 등교 준비해주고 라이딩까지 다 해준다고…

부부가 알아서 역할 분담하며 잘 사는데
괜히 남들만 뭐라 하는 듯
이 프로 보면 정시아 백도빈 부부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서 너무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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