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출근가방 옆에 가끔 엄마가 먹을거랑 메모를 남겨놓을때가 있는데

11일 전l조회 1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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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출근가방 옆에 가끔 엄마가 먹을거랑 메모를 남겨놓을때가 있는데 | 인스티즈

모아보니 엄마의 사랑이 느껴져서 가슴도 눈가도 뜨끈뜨끈해짐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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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 공시생일 때 엄마가 아침 차려두시고 포스트잇 적어두신 거 다 모아놨는데 그때도 너무 뭉클했지만 다시 봐도 감사해요 11일 전
	익인2 와.. 저거 보고 회사가면서 안울었어?? 나라면 볼때마다 약간 눈물 찔끔 했을듯ㅋ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3 어머니 넘 귀여우시다ㅜㅜ 공주라고 불러주는거 너무 부럽다 난 딸~ ㅇㅇ이 말고 공주 듣고싶어 11일 전
	익인4 부럽다 ㅠㅠ 11일 전
	익인5 와 넘좋으시다 11일 전
	익인7 정말 다정하시다 11일 전
	익인8 ㅠㅠㅜㅠㅠ 11일 전
	익인9 진짜 부럽다 엄청 다정하시다 11일 전 익인10 22 진짜 나도 저런 어른이 되고 싶다 11일 전
	익인11 너뮤뷰럽다 ㅠㅠ 11일 전
	익인12 나도 저런 엄마가 될테야 11일 전
	익인13 완전 동숲 엄마다 ㅠㅠ 다정하셔❤️ 11일 전
	익인14 너무 좋아보이고 부럽다! 11일 전
	익인15 우리엄마도 나 출근 전에 텀블러, 떡 하나, 곤약젤리 하나 일케 식탁에 딱 챙겨놓음ㅠㅋㅋㅋㅋㅋ 11일 전
	익인16 부모님이 공주님이라고 불러주시는거 넘 스윗함 ㅜㅜ 11일 전
	익인17 엄망 ㅠㅠ 11일 전
	익인18 스윗하셔 짱이다 11일 전
	익인19 부럽다아... 11일 전
	익인20 이런 글 볼때마다 나도 이런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자랐다면 내가 지금과는 다른 사람이 되었을까,,싶고 너무 부러움🥲 11일 전 익인20 난 한 번도 공주라고 불린 적 없고 하다못해 우리 딸~♡도 못들어봄ㅠ 살면서 날 공주라고 불러준건 피 한방울 안섞인 어릴때 자주 가던 분식집 아줌마뿐 11일 전 익인24 ㅠㅠ 나랑 똑같은 생각 ㅠ 8일 전
	익인21 엄마 11일 전
	익인22 ㅠㅠㅠㅠㅠㅠ 8일 전
	익인23 난 정말 천년만년 집에서 엄마랑 살고 싶어.. 울 엄마도 그걸 원하시는데 바깥에 나가면 아직도 본가 사냐 독립 해라 부모님께 용돈 드려라 말들이 넘 많아ㅜ 8일 전
	익인25 아 진짜 사랑이다 ㅜㅜ 8일 전
	익인26 진짜 사랑 넘치시다 ㅠ ㅠ 8일 전
	익인27 우리엄마도 나 진짜 사랑하는데 뼛속부터 무뚝뚝 T에 나도 엄마 닮아서 저런 애정표현 가득한 거 신기함 나도 딸 낳으면 어려서부터 애정표현 많이 해버릇 연습할거야 8일 전
	익인28 너무 울엄마같다ㅠㅠ 7일 전
	익인29 하..눈물나 4일 전
	익인30 울컥한다.... 내가 저런 부모가 없어서 그런가 보면서 서러움과 부러움이 섞여서 눈물날뻔했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용.. 2일 전
	익인31 엄미새가 되 2일 전
	익인32 사랑 주는 엄마... 부럽다... 2일 전
	익인33 너가 재벌보다 부럽다 어제
	익인34 따쑵다❤️❤️ 어제
	익인35 부러워ㅜㅜ 행복하길 ㅠㅠㅠ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