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 광인이 돼서 쓰레기통 진짜 열심히 찍어옴
왜냐면 일단 봐봐
베를린시 청소국 출신 주황색 쓰레기통들이라 공무원들이세요

용감한 작은 양동이
Das tapfere Schneiderlein(브레멘 음악대 비슷한 독일 동화 제목)’을 패러디

나 줘!

담배꽁초 하인

나 줘!


핫도그 고마워요
개가 싼 똥(= Hundekot)을 이용한 말장난

스파티보다 영업시간 짧아요
Späti = 24시간 편의점 비슷한 거

승차권(쓰레기) 주세요
종이 여기 버려!

쓰레기통이 널 사랑해🤍

넌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

먹이 주세요

껍질 도우미
구글링해서 더 찾아옴

응가 도우미

전기 박스
밑에 문구는
“우리는 쓰레기로 10만 가구에 쓰일 전기를 생산합니다.”

뷰티 박스
베를린을 아름답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현대 쓰레기 미술관
(뉴욕 모마 패러디인듯. 베를린 기술 박물관 앞에
있음)

경쾌한 샬롯
샤를로텐부르크 구에만 있나봄

범죄 흔적은 여기 버리세요
베를린은 반항, 길거리아트의 도시인데 이런 도시 특색에 맞추면서 쓰레기 투척률을 높이기 위해 2000년대 중반부터 시작한 쓰레기통 캠페인이라고 함
섹드립도 있대서 찾아봤는데 사진 못 구했음
여기 버리면 섹시해짐
나 너보다 잘 삼켜
이런 거도 있다고함
ㅋ
ㅋ
ㅋㅋ

인스티즈앱
현재 인터넷 상황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