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 어디서 찍어도 동화 속 한 장면 같았던
가마쿠라 도이치 마을.
점심 먹고 스윽 걷던 골목이
지브리 배경처럼 포근해서
아파트마저 귀엽게 느껴졌던 곳.
일본 특유의 잔잔함이 골목 사이로 스며들어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아직 한국인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소도시라
더 조용히 만끽할 수 있었는데
내년쯤이면 여기에도 한국어가 가득하지 않을까 싶다😂
남은 기간동안 더 더 많이 눈에 담아야지❤️
는 개뿔 사실은
보정 떡칠한 우리동네 골목 아파트 ~.~

사진 : 라이트룸
글 : 챗지피티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