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요태는 지난 29일 BEXCO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이하 ‘2025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을 성료,
한시도 가만히 앉아 있기 힘든 흥 파티를 꾸몄다.
코요태는 오프닝부터 퍼레이드카를 타고 등장해 폭발적인 함성을 끌어내는가 하면, ‘패션’, ‘파란’, ‘아하’ 등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코요태가 열정적인 부산과 어울리는 ‘바다’를 열창하자 떼창이 쏟아진 한편, ‘반쪽’, ‘영웅’ 무대에는
관객들이 일제히 일어나 춤을 추고 환호성을 지르는 등 함께 호흡하며 열기를 더욱 달궜다.
코요태는 “부산은 역시 다르다. 열기가 가장 뜨겁다”라며 감탄했고, 신지는 “부산의 에너지가 그리웠다.
리허설 때는 쌀쌀했는데, 여러분의 열기가 엄청나서 무척 덥다”라며 센스 있는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코요태스티벌’ 중반부에는 가수 자두가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객석에서 함성이 터져 나왔다. 자두는 추억의 ‘식사부터 하세요’,
‘김밥’ 등을 부르며 2000년대의 향수를 자극,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수능을 마친 10대부터 가족, 친구와 공연장을 찾은 2030세대, 그리고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즐긴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를 완성, 부산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부산을 들썩이게 한 ‘흥神’ 코요태는 오는 12월 27일 창원 KBS홀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 창원 공연으로 관객들을 또 다시 만난다.
공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11301007003/?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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