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 시간의 갈피' 뮤직비디오에는 유태오와 함께 신예 오규희가 출연해 곡의 정서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유태오는 절제된 눈빛과 밀도 있는 연기로 감정을 섬세하게 메우며, 곡의 의미를 확장시킨다. 신예 배우 오규희 또한 투명한 에너지와 세밀한 표현력으로 유태오와의 호흡을 입체적으로 완성해낸다.
연출은 선우정아의 '도망가자’, Keshi의 'Say' 등으로 주목받은 호빈 감독이 맡아 음악적 감성과 영화적 완성도를 정교하게 접목했다. 제작 단계부터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라는 평을 받았으며, 유태오와 오규희의 연기가 곡의 서사를 더욱 짙게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장의 완성도 높은 미장센과 배우들의 디테일한 감정선이 어우러져 발라드 여제 양파의 음악 세계를 한층 단단하게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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