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만든 2층 짜리 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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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스님은 더 바빠진다

대형 스티로폼으로 뭔가 만드시는 스님

제작진 "스님, 이건 뭘까요?"

스님 "일단은 해 주는 거죠. 누가 들어가든지간에"

(작업 진행중)

스님 "(고양이) 집을 사면 따뜻한 집이 없어요.
파는 집에 따뜻한 집이 어디 있어요, 없어요."

매년 반복하는거라서
설계 없이도 만드시는 스님

스님 "(고양이 집 만드는 법을) 특허를 내서
돈을 좀 벌어볼까 ㅎㅎㅎㅎ"

🏠2층 짜리 집 완성

내장제로 이불도 깔아주시는 스님

꼰지 "카드는.. 안되나요?"

근데 꼰지 바로 안들어감ㅋㅋㅋㅠ


스님이 자리를 비우시니까 그제서야 들어가는데

짤끝까지봐줘 꼰지궁디

입주 성공

내집마련한 꼰지 축하하고

힐링되는 장면으로 마무리

[익인1]

묘텔이네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너무 다정하고 사랑스럽고 가슴 한켠에 개뜨거운 오델국물 한컵 원샷한것마냥 뜨끈한 마음이 벅차오르는데 이런식의 표현밖에 못해서 안타까운 이 마음

[익인3]

둔둔한 고양이들이네

[익인4]

고냉이들 다 똥실똥실해서 귀여워ㅠㅜ

[익인5]

차 후룩. 냥궁디 팡팡. 저렇게 살고싶다

[익인6]

마음이 너무 따뜻해진다

[익인7]

귀여워라

[익인8]

다들 뚱실해서 넘 귀엽다

[익인9]

절에서 스님이랑 사는 개랑 고양이들은 뭔가 차분하고 여유롭고 행복해보임ㅋㅋㅋㅋ

[익인10]

애들이 너무 동글동글 뚱실뚱실해요 스님

[익인11]

와.. 저렇게 안고있는데 얌전하다니 스님따라 되게 차분하네 귀엽다 ㅠ

[익인12]

냥이들 뚠뚠하면서 너무 귀엽다

[익인13]

아우 따숩다

[익인14]

마음이 따땃해 집니다 ㅎㅎ 스님 건강하세요~!!

[익인15]

묘텔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