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9524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76

쿠팡, 정보유출 의혹 中직원 퇴사후에도 '인증키' 폐기 안했다 | 인스티즈

https://naver.me/5asnaewd


쿠팡에서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된 핵심 원인으로 인증 관련 담당자에게 발급되는 데이터 접근 열쇠인 엑세스 토큰과 서명키 관리 부실이 지목되고 있다. 개인 정보 유출자로 추정되는 중국인 직원이 쿠팡을 퇴사한 후에도 쿠팡 측에서 이 열쇠를 곧바로 삭제하거나 갱신하지 않아 해당 직원이 개인정보를 빼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인증 업무 담당자에게 발급되는 서명된 액세스 토큰의 유효 인증키가 직원 퇴사 이후에도 폐기되거나 갱신되지 않았고, 이 때문에 중국인 직원 퇴사 후에도 쿠팡이 내부에서 발급해둔 ‘서명된 액세스 토큰’이 유효한 상태로 유지되면서 퇴사 이후에도 자유롭게 침투가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액세스 토큰 서명키는 내부 시스템 정보 접근 권한 증명서를 만드는 비밀 암호를 가리킨다. 내부 특정 시스템 로그인에 필요한 ‘토큰’이 문을 열어주는 일회용 출입증이라면 ‘서명키’는 출입증이 위조되지 않았음을 확인해주는 도장 역할을 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출입증이 있어도 출입을 허가하는 인증 도장이 없다면 출입할 수 없다.


쿠팡 측에서는 토큰 서명키 유효 인증기간에 대해 “키 종류에 따라 다양하지만 업계에서는 5~10년으로 설정하는 사례가 많은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쿠팡 측은 이번 해킹에 악용된 서명키 유효 기간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를 이유로 대답을 하지 않았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인스타 스토리에 어머니 자랑한 에스파 윈터29
12.01 17:08 l 조회 30377 l 추천 2
이름 호랑이 강아지 잃어버린 전단지 많이 봤어?24
12.01 17:05 l 조회 14664
뉴진스 향나는 크리스탈 10년만의 솔로곡9
12.01 17:00 l 조회 10717
[F1] 다시금 주목받는 한 달전 맥라렌 CEO 잭 브라운의 인터뷰1
12.01 17:00 l 조회 120
김영광 닮았다는 일반인 외모.jpg76
12.01 16:50 l 조회 60444
쿠팡, 정보유출 의혹 中직원 퇴사후에도 '인증키' 폐기 안했다
12.01 16:45 l 조회 776
쿠팡 3370만 계정 정보 유출…'3조3천700억 청구 가능' 집단소송 번진다26
12.01 16:42 l 조회 13192
이런 깔맞춤은 대환영
12.01 16:19 l 조회 982
올데이 프로젝트의 독보적 분위기…데뷔 첫 EP 비주얼 필름 공개
12.01 16:08 l 조회 658
현재 꽤 반응 갈리는 원격 줄서기 앱..JPG116
12.01 16:03 l 조회 82064
디올 2025 신상 가방25
12.01 15:53 l 조회 19488
이게뭐지 원래 런던에 여우가 다니나요?1
12.01 15:51 l 조회 5018
현재 대구에서 떡상중이라는 기업.jpg9
12.01 15:35 l 조회 17685 l 추천 1
제2회 디 어워즈, 내년 2월 11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서 개최
12.01 15:33 l 조회 389
송가인 고향에서 벌어지고 있는 갑질 논란 ㄷㄷ24
12.01 14:57 l 조회 24899
어제자 무기징역 뉴스37
12.01 14:53 l 조회 19683 l 추천 1
덕질자금으로 1300만원 모았다는 한 아이돌 팬 ㄷㄷ25
12.01 14:41 l 조회 17069 l 추천 5
어제 첫방 했다는 배구예능 어마어마한 특전…jpg4
12.01 14:38 l 조회 7176
홍보하러 왔다가 예능 찍고 간 조각도시팀6
12.01 14:36 l 조회 8181
많은 대학생들이 이게 예의인 줄 몰랐다고 당황해하는 중.X131
12.01 13:50 l 조회 85810


처음이전22232425262728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