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댓글창 터진 혼자있어서 형부 문 안열어준 실화..JPG

[익인284]

처제편 드는 사람들 보면 커뮤를 많이 하면 정신도 병이 드는구나라는걸 깨달았어ㅜㅜ 뭐가 잘못된거지도 판단력이 흐릿할정도로 뇌가 그냥 커뮤 사상에 박혀있는 것 같아

[익인292]

2222 여시 지하철몰카 누명사건 보는 거 같음; 거기서도 행인 아저씨가 몰카 안 찍었는데 찍은 거 같다고 의심해놓고 사과 안 한 여시 편 들어주고 결과적으로 아저씨가 몰카 안 찍었으니까 아저씨한테 사과하라는 사람들 싸불하더라 심지어 글 쓴 애는 그냥 어색하고 싫어서 안 열어줬다고 했지 범죄 걱정돼서 안 열어줬다고 한 적도 없는데 지들이 커뮤 보고 정신병걸려서 성범죄 얘기 끌어오며 글쓴이쉴드를 침

[익인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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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5]

형부가 30분동안 문 안열어주면 난리칠거면서 ㅋㅋㅋㅋ 요새 가족끼리도 허위 신고 많아서 무섭다고 하면 발작할텐데 왜 역지사지가 안될까

[익인286]

평상시에 얼마 안봐서 잘모르고 어색한 사이면 저렇게 조심스러운 것도 난 충분히 이해감
다만 솔직하게 다 얘기하진 말았어야지 상대 기분나쁘게 왜 다얘기해 충분히 둘러댈 다른 거짓말도 많은데.. ㅠㅠ
그리고 처제 혼자 있는 집에 굳이 먼저 가려고 한 형부도 센스 부족이야 다른데서 기다렸다가 같이 맞춰서 들어갈 수 있잖아 아무도 없는 집에서 뭘 하겠다고 굳이 먼저 들어가있어
언니도 자기 남편이면 이정도 상황은 조율해야 했어야했는데 동생에 대한 배려는 아예 안한 것 같음
난 내가 언니입장이라 그런가 언니가 제일 이해가 안감 내남편은 내남편이지 동생입장에서는 라포형성 안되면 남이나 다를바 없는데 뭘 당연하게 강요하듯이 얘기하지? 셋 다 이상황에서 아쉽고 부족함 누구 편들 상황이 아닌듯

[익인287]

와….ㅋㅋㅋㅋ 트위터에 이거 올라온거 봤는데
글쓴사람 지극히 정상이고 형부가 비정상이라고 형부가 여자 혼자 있는 집에 들어오려고 했는데 그거 보고 언니가 이혼 안한 거 보니까 언니랑 연 끊는 게 맞는거래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트위터에서 여자들아 정신차려라 하면서 남자 얘기하는거 쳐다도 보지 말아야겠다 레전드네 진짜

[익인288]

미래에 댓글에 있는 애들 만날까봐 무섭네
정신병 걸렸나 다들 ㅋㅋ

[익인282]

보니까 나이 차이 꽤 나던데
내가 언니였으면 형부 데리고 같이 들어감
왜냐믄 엄청 어색할거니까
아니 근데 형부는 어쩌다 30분이나 일찍 온거임? 그걸 또 기다림? 전화같은건 안 했나..

[익인292]

내가 친오빠랑 11살 차이나는 늦둥이라 그런가 16살 차이를 왜 자꾸 강조하는지 모르겠음 형부가 16살 많으면 이상한 거야?? 그냥 형부는 형부잖아 그리고 자꾸 댓글에서 성범죄 이야기하는데 익명커뮤에서 솔직히 털어놓고 쓰는 글임에도 글쓴이는 성범죄 걱정돼서 안 열어줬다는 말은 한 적이 없는데 왜 자꾸 니들이 사서 난리야 글에 나온 팩트는 '어색해서 싫다'밖에 없음ㅋㅋㅋ애새끼도 아니고 다 컸는데 어색하니까 싫엉!하고 문 안 열어준 게 다인데 왜 잠재적 범죄자,성범죄율 이런 거 끌고 와서 논점을 어지럽히냐 ㅋㅋㅋㅋㅋ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니까 사회성을 챙기기 싫으면 짐승으로 살면 됩니다.... 쓰니가 4시간 걸려서 온 형부한테 문 안 열어줬으니까 형부도 쓰니가 4시간 걸려서 와도 사과 안 받아줬나보지

[익인292]

내 친구 중에도 언니랑 14살 차이 나서 딱 형부랑 16살정도 차이나는 애가 있음. 걔는 형부 왔을 때 어색하다고 문 안 열어주고 이런 짓 안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을 봐라 다들 제발..범죄사례 보고 가족한테 문을 안 열어줄 거면요 친족성폭행이 많으니까 외할아버지 같은 분이 혼자 있을 때 집에 오셔도 안 열어줘야 되는 거임 왜 그 사람들은 열어줘도 되고 형부는 안 된다는 건데? 니들도 기준 못 세우겠지? 형부랑 처제 사이를 남녀로 보는 건 니들이지 저 형부가 아님. 무슨 '여자'혼자 있는 집이라고 하냐.... 형부한테 쟤는 여자가 아니지요 혼자 있는지도 몰랐고. 결론적으로 저 형부는 그럴 사람이 아니었잖아

[익인295]

쌩 남이 갑자기 가족이 된거니까 어색하겠지 그래도사회성은 좀 없긴하네

[익인296]

헐....

[익인298]

나였으면 열어는 줬겠지만 안열어준 동생도 이해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