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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먼지 낀 줄 알고"…자원봉사자 실수로 작품 훼손 | 인스티즈

"그냥 먼지 낀 줄 알고"…자원봉사자 실수로 작품 훼손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세계 - 뉴스 : [뉴시스] 지난 4일 대만 지룽미술관에서 작품을 먼지 낀 거울로 오인해 청소하는 바람에 작품이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천쑹즈(陳松志) 작가 쓰레드 캡

m.news.nate.com



 

 

 

 

"그냥 먼지 낀 줄 알고"…자원봉사자 실수로 작품 훼손 | 인스티즈

 

최근 타이완뉴스, CNA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4일 대만 지룽미술관에서

작품을 거울로 오인해 청소하는 바람에 작품이 훼손됐다.


동시대 미술전 'We Are Me' 전시에서 한 자원봉사자가 작가 천쑹즈(陳松志)의

조형 설치작품 '倒裝的語句-16(Inverted Syntax-16)'를

평범한 거울로 보고 쌓인 먼지를 오염됐다고 착각해 화장지로 닦아냈다.



직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제지했지만, 작품은 이미 복원할 수 없는 상태였다.

 



자원봉사자가 닦아낸 것은 단순한 먼지가 아니라 작품의 핵심 개념 중 하나로,

중산층의 미적 감각과 문화적 의식을 은유하기 위해 작가가 40년 동안 거울에 축적한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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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헉 40년동안..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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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헐 40년……. 어떻게 됐우려나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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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허얼..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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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걱정 : 헐 작품 훼손 어떡해
현실 : 저것까지 퍼포먼스로 포함돼서 작품 더 비싸짐... like 뱅크시 등등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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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딱좋은데? 서사 만들라고 관리자들이 미화여사님들 접근 가능하게 한 거 아님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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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ㅋ…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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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진짜 닦으면 안 되는 거면 미리 엄청나게 주의를 줬지 않았을까요 현대미술은 저런 것 까지가 스토리텔링해서 완성되는 거라 새로운 작품이 생긴 거라 생각함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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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이건 가치 더해지지 않을거같은데..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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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창고에 40년동안 박혀있다가 꺼내온 거 같고만 저게 작품이면 닦인것도 작품이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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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222 닦은것까지가 딱 현대예술인듯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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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333 안전선 이런거 없이 그냥 전시한건가? 그런거면 그냥 닦인거 까지 현대 예술의 한 면으로 봐야할듯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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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4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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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작품이라는 표시가 없었다면 감당해야 된다고봄
전에 우리나라에서 페인트통이랑 붓 같이 놓은 작품에서 커플들이 체험으로 같이 그리는 작품인줄 알고 낙서했었던 사건처럼 ㅋㅋ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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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후자로 말하신 건 누가봐도 선 그어져있고 캡션 있었는데 체험이라고 생각한 인간이 몰상식한거죠..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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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때 한창 떠들썩 했었는데 당시에 미술관에서 바리게이트나 어떤 보호조치도 없었어요. 누가봐도 참여작품인줄 알았다는 여론이 많았기에 배상없이 넘어간거예요.
선 그어진쪽에 페인트 통이 가깝게 놓여져있었고 돈터치 문구가 없으니 착각할만했죠.
이런건 접근금지나 펜스로 좀 쳤어야 한다고 봄요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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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더 유명해질듯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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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저런것도 작품이라 할수잇나 햇는데 어우 40년이면 예술작품맞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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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40년ㅋㅋㅋㅋ..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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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난 진짜 현대미술 이해못하겠다 ㅋㅋ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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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그니까 결국 40년동안 먼지낀건 맞다는거잖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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