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살 조카 8년 동안 성폭행한 외삼촌⋯"조카가 원해서 도와줬을 뿐"
자신의 어린 조카를 5살 때부터 8년 동안 성폭행한 외삼촌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부장 김국식)는 최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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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어린 조카를 5살 때부터 8년 동안 성폭행한
외삼촌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제1형사부(부장 김국식)는 최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약 8년간 외조카 B양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자신이 B양의 실질적 보호자인 것을 이용해 B양이 5살일 때부터 이 같은 범행을 지속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또 재판 과정에서 "조카가 원해서 도와줬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는 등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다 뒤늦게 혐의를 시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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