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9542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313

상상하는거 가정환경 때문도 있는 거 몰랐던 달글_오은영 박사 | 인스티즈
상상하는거 가정환경 때문도 있는 거 몰랐던 달글_오은영 박사 | 인스티즈
상상하는거 가정환경 때문도 있는 거 몰랐던 달글_오은영 박사 | 인스티즈
상상하는거 가정환경 때문도 있는 거 몰랐던 달글_오은영 박사 | 인스티즈
대표 사진
익인1
내친구같다.. 구체적으로 어떤 가정환경이 어떻게 영향을 준건지 알고싶네유
16일 전
대표 사진
익인2
파워n도 신기한데 저런 경우는 진짜 넘넘 신기하다
16일 전
대표 사진
익인3
나네 ....
16일 전
대표 사진
익인4
미친 나 저래서 작년에 망상에서 빠져나오고 한동안 죽고 싶었음...
16일 전
대표 사진
익인5
예전에 몇 년을 집에서 나오질 않는 기간동안 또다른 세계의 나를 만든 적 있어요. 예를 들면 성공해서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나를 상상했어요. 결국 현실을 직시했던 순간, 너무 다른 환경에 심한 우울감이 오더라고요.
16일 전
대표 사진
익인6
그런가 난 그냥 책읽는거 좋아해서 저런 말도안되는 상상 좋아했는데
16일 전
대표 사진
익인7
완전 난데..? 난 직장다니면서도 언젠간 유명해져서 성공할거란 망상함 시상식 수상소감이랑 예능프로 나가는 상상도함 ㅋㅋㅋ 파워 N이라서 그런게 아니었다고..?
16일 전
대표 사진
익인9
상상하는 내용은 비슷한데 그게 현실이라 생각은 안하면 다른건가?? 온갖 상황에 나를 가져다 놓고 엄청 구체적으로 여러가지 에피소드도 만들면서 잘사는 상상함. 근데 그 상상이 재밌고 나에겐 하나의 게임 비슷함...
16일 전
대표 사진
익인10
나여…
16일 전
대표 사진
익인11
나자너..
16일 전
대표 사진
익인12
어랏.. 가정에 이슈 없는데 난 왜 저런생각하지
16일 전
대표 사진
익인13
가정에 불화 없고, 멘탈이슈도 없는데 저런 상상 맨날함
16일 전
대표 사진
익인14
나다... 어릴 때부터 방 한칸에 가족 5명이서 다같이 자고 25살 됐는데도 독립도 못하고 방도 없음 내가 노력했으면 벌써 돈 벌 나이긴 한데 본문처럼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든 굴러가겠지, 지금보단 낫겠지, 분명 운이 날 성공시켜주겠지 하는 망상 때문에 자기합리화 하고 노력을 안했던 거 같아
16일 전
대표 사진
익인14
사람 운명, 사주대로 인생이 흘러가는 줄 알았어 근데 이 글 보니까 확실히 알겠다 내 운명은 내가 만드는거였구나... 엄마아빠가 가난한 이유는 무기력함이었고 나도 그 무기력함을 물려받았구나 싶다
이 글 보고 정신차렸어 고마워 쓰니야

16일 전
대표 사진
익인15
저도 뭔가 현실감각을 늦게 받아들이는 편인데 그런걸까요 소위 저런 망상 고등학교~대학이나 가서야 와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던거지 놀란적이 있어요
16일 전
대표 사진
익인16
나 s인데도 스무살 초중반까지 항상 그렇게 몇시간동안 공상하다 잤어
그와중에 s라 말이 안되는 설정은 이야기가 안 이어져서 고심 많이했는데 ㅋㅋㅋ 슬픈 거였구나

16일 전
대표 사진
익인17
나도 그게 문제인걸 몇년전에서야 깨달음 그래서 의식적으로 안하려고 함. 힘든시간 보낼 때 심해짐.. 상상하면 현실의 문제가 사소하게 느껴지니까 자꾸 도피했음.. 진로가 아니라 그냥 말그대로 소설같은 망상임.. 덕분에 상상력이 좋아져서 글쓰는데 이용하긴 함 ㅠ
16일 전
대표 사진
익인18
망상 재밌는데 ㅜ... 현생만 잘살면 뭐 인생 즐기는 방법중ㅈ에하나 아닌가
16일 전
대표 사진
익인20

1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고시원에서 고기 굽다가 등짝 맞음2
12.04 17:23 l 조회 5014
아파트 화장실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
12.04 17:11 l 조회 3378
미국 오리건주 호수에 있는 명물
12.04 16:59 l 조회 1256
결정사 나온 30대 미녀PD33
12.04 16:58 l 조회 25326
워킹맘들은 가난해서 일하는 건가요?1
12.04 16:56 l 조회 3138
부침개 먹을때 경상도 사람들 특징10
12.04 16:48 l 조회 4278
방탄소년단 진이 연습생 시절 블로그에 올린 떡국 레시피1
12.04 16:42 l 조회 1919 l 추천 2
대장암 환자가 생을 마감하기 일주일 전에 한 말24
12.04 16:40 l 조회 25798 l 추천 27
본인은 쿨한 줄 아는 사회성 떨어지는 화법31
12.04 16:30 l 조회 26862
어떤 칼국수를 좋아하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점2
12.04 16:16 l 조회 3181 l 추천 1
성인이 교복 입으면 학생으로 볼까?2
12.04 16:12 l 조회 2421
결혼하면 외로움이 없어질거라 생각했던 유부남101
12.04 16:08 l 조회 76045
시급 13000원을 받기 위한 15가지 조건6
12.04 16:07 l 조회 4067
복싱 때문에 전문의 말도 안 믿는 환자5
12.04 16:05 l 조회 5431
호주에서 1년 간 워홀한 여성의 외모 변화1
12.04 16:01 l 조회 4114
월동 준비 할 때 봐야하는 김숙의 전국 김치 담기
12.04 13:10 l 조회 5896 l 추천 1
한국의 지하철2
12.04 13:08 l 조회 4462
원룸 수도 동파방지 방법.jpg2
12.04 12:57 l 조회 7011
참치멜트토스트 레시피1
12.04 12:44 l 조회 5366 l 추천 3
코울슬로 양배추샐러드 jpg2
12.04 12:18 l 조회 2650


처음이전6465666768697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