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ㅂ
슈퍼스타K2 4차 본선 무대
강승윤 - 본능적으로



결국 음원차트까지 조짐



이건 방금 알게 됐는데 데뷔 하기 전에 이미 가온차트 2010년 결산 시상식에서 남자신인상 받음
강승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해서 예선 때부터 주목받던 참가자 중 한명이었음
그런데 막상 슈퍼위크에서는 예선 때만큼의 실력을 못 보여줌
본선 진출자가 총 11명이었는데 마지막 11번째 멤버 자리를 두고 심사위원들끼리 1시간가량 토론했다고 함
그게 위너 강승윤 VS 오마이걸 승희임
강승윤파 = 윤종신&엄정화
승희파 = 이승철&박진영
그렇게 올라간 본선 무대에서도 심사위원 점수는 계속 낮았는데
이미 형성된 팬덤 + 예선 때 기량을 다시 보여주지 않을까 열버하는 사람들의 투표로 탈락 안 하고 계속 살아남음
이때 생긴 별명이 곱등이 (안 죽는다고)
결국 허각, 존박, 장재인과 함께 TOP4까지 올라갔지만
실력도 없는데 투표빨로 살아남는다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져서 아마 사전투표에서 차이가 많이 났을 것 같고
무대 순서도 마지막인 네번째여서 포텐 터트린거에 비해 실시간 문자투표 버프를 잘 못 받았을듯함
그래서 심사위원 점수만으로는 2위였지만 최종 점수는 4위로 탈락
탈락은 했지만 이 무대로 하루아침에 여론 싹 바뀌고 박수칠 때 떠난 레전드로 남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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