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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도서시장 교란…납품가 후려치고, 구매자정보 보려면 ‘월 600’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최아무개(40)씨는 2년 전부터 쿠팡에서 책을 산다. 쿠팡 와우회원이라 책 한권만 사도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는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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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기사라 말멀 기타로 했어
자세히 말하긴 그렇지만 9~10월쯤에 쿠팡 도서사업부 고위직 물갈이되고 그 이후로는 저 기사보다 횡포 더 심해졌어
대놓고 "광고 2백어치 해주셔야 발주 7백 나가요" 이런 식으로 압박하는 거 더 심해짐...
저 기사 속 출판사는 교보 다음 쿠팡이 매출 2위라고 하는데
실용서나 문제집 출판사는 교보+예스24+알라딘+영풍문고 모두 합친 거보다 쿠팡 매출이 커진 지 오래임...ㅎ...
나 출판사 여시인데 우리는 횡포에 질려서
쿠팡이랑 내년에 직거래 끊을 준비 하고 있어
쿠팡 불매하려는 출판사들도 있으니 소비자들도 제발 쿠팡에서 책 사지 말아주라...
다같이 노력하자...ㅠㅠ
본문 기사처럼 서점 MD들하고는 책 관련 상담도 할 수 있고
책 잘 팔기 위해서 서로 머리맞대고 노력하는 동업자정신이라도 있는데
쿠팡은 그런 거 없어... BM들은 그냥 광고비 뜯어가려는 전화만 해
제발 다같이 힘 합쳐서 쿠팡 망하게 하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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