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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182

심지어 통제형임... 결혼하고 애낳으면 이숙캠 나올것같아서 안됨
혼자 사는게 답인것같음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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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이야긴줄ㅋㅋㅋ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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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진짜야.
그래서힘들어.
삼키고사느라 정신적으로나 몸으로나 병온다.
진짜 어른들 잔소리는 스킵할껄 자주안보면되니까 하는 맘든다.혼자살어. 모두를 위해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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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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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연애도 벅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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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222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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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3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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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난 진짜 소음에 너무 예민해서 명절에 조카만 만나도 진이 쭉 빠짐 너무너무너무 시끄러워,,,,,,,,,,그리고 잠 못자면 바로 반송장되는 사람이라 새벽수유 얘기만 들어도 너무 무서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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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야나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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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안하는게 좋을거같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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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ㄴㄷ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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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요 나 그런데 결혼준비중이고 남자친구가 애를 너무 원함.. 나를 어떻게하면 버릴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뇌중ㅠ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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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나도 통제형임 나도 못함 애 낳으면 소유물 취급할 거 같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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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ㄴㄷ...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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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ㄴㄷ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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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나는 그래도 일하는것보다 육아가 나아... 일하는거 너무 최악이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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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내가 그런사람인데 15개월 아들 키우고있어ㅠㅠ 나도 넘 힘들지만 우리아들이 고생이 많아..ㅠ
덜 통제적으로 해보려고 나름 열심히 노력하는중인데 중요한건 나의 통제적인 성격이 다 남편한테로 감ㅋㅋㅋ 남편이 좀 힘들어하긴해 ㅠ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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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연애도 힘듬 ㅠㅠ 남친이 아니라 남동생 처럼 대하고 .. 내가 사귀는건지 보살펴주는건지 고민하는 상황이 되버림.. 걍 혼자살려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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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나구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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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내가 그러한데 어쩌다 보니 둘이나 낳았다...... 너무 귀엽다가도 힘들어
나 자신을 많이 내려놓게 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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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나 뭔 테스트를해도 예민도 만점에 불안장애도 있는데 6살 아이 아들같은 딸 키우고 있음(남아같은 천방지축과 잘삐지는 감정소모심한 짬뽕같은 아이라보면됨) 매일매일이 힘듬
무엇보다 이런게 티날때 아이에게 드러날때 그런 모습에 아이한테 미안해져서 더 예민해지고 악순환임
나땐 예민함이나 우울증이나 그런 개념자체가 흔할때가 아니라 몰랐는데 내가 이런 사람이란거 지금처럼 잘 알았으면 날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를 위해서 안낳았을 수도 있을거같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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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여기에 플러스 난 사회성도없어서 애들한테도 이 영양이 가서 문제들이생기더라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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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성격은 변해요. 날이 서 있던 성격이 조금씩 깍여서 이제는 스스로가 괴롭지 않고 삶이 앉ㆍ이적이고 편해졌어요.
내가 안 변할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호르몬이 변하고 몸도 변하고 생각도 변하고 성격도 변하더라구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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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뇨. 체력이 아작나니 더 심해지더라구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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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나도 까칠하고 신경질적이고 통제형에 화도 많은 편인데
결혼,육아 괜찮음
육아는 처음에 좀 위기가 있었지만, 아이를 행동하나하나에 이해가 안되니까 화가 나고 혼내게 되던 시기도 있었는데
그냥 저 먼세계에서 온 또다른 생명체라고 생각하고 이해 안해야지 어차피 이해안되니깐 그렇게 마인트 컨트롤하니 화가 안나고
대신 되는 거 안 되는거는 구분해서 통제보다는 훈육하니 클수록 서로 편해짐
오히려 주변에서 너 성질에 육아 잘하는거 신기하다고 함
대신 결혼은 남편이 많이 희생하고 있는 것 같아........ㅎㅎㅎㅎㅎㅎ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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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ㄴㄷ... 심지어 귀차니즘 너무 심해서 절대못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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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혼자사는거 ㄹㅇ 추천 그런 성격이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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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딱 본문 같은 엄마 밑에서 자랐는데 진짜 스트레스 개오짐 항상 드는 생각이 엄마는 애 낳지 말고 결혼도 하지 말고 평생 혼자 살았어야 하는 사람이라는 거..진짜 저런 사람은 알아서 비혼주의로 살아주길 제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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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근데 그게 해보기전까지는 또 모름... 주변에도 그런분이 계셨는데 막상 결혼하고 애 낳으니까 잘하시고 살더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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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난 샹활공간, 방 같이 쓰는거 진짜 싫어해서 남편이랑 한 방에서 생활할 자신 없음ㅋㅋㅋㅋㅋㅋㅋ남편이나 애가 집에 있으면 내가 나가고 싶어질 것 같아서 하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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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나도 진짜 신생아 때야 어찌저찌 귀마개 끼고 키워도 애가 옷에 뭐라도 하나 묻혀 오면 진짜 너무 힘들 거 같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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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ㄹㅇ 내 성질머리를 앎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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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무던한데 남들이 나만큼 무던하지않아서 포기함...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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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나: 엄마가 사랑해 안낳아줄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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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ㄹㅇ결혼도 쉽지 않지만 안 맞으면 이혼 하는 방법이라도 있는데 육아는 그것도 안 되고 독립할때까지 신경 써야해서 생각만으로도 버거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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