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1232786.html#ace04ou
지난 3일 오후 발생한 ‘창원 모텔 살인사건’은 계획범죄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경남경찰청 설명을 종합하면, 지난 3일 오후 5시10분께 경남 창원시 회원구 합성동 한 모텔에 투숙한 ㄱ(26)씨가 친구 사이인 중학교 2학년생 ㄴ(14·여), ㄷ(14·여)양과 ㄹ(14), ㅁ(14)군 등 4명을 객실로 불러서 흉기를 휘둘렀다. 이들 가운데 ㄴ양과 ㄹ군 등 2명은 숨지고, ㅁ군을 중상을 당했으며, ㄷ양은 위협만 당해서 무사한 상태이다. 신고를 고 경찰이 출동하자, ㄱ씨는 3층 객실 창문으로 뛰어내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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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26) / 여학생 A, B 남학생 C, D(중2)
옵챗으로 가해자와 A,B 가 연락 주고받으며 친해져서 가해자 집에서 함께 놀았었음
가해자는 A에게 호감을 갖고 연락했으나 A는 받지 않고 피함
A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가해자가 알게됨
A,B,C,D 가 함께 놀고있을 때 가해자가 A,B를 모텔로 부름
A와 할 얘기가 있다며 B를 내보냄
객실 안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나서 B가 C,D를 데리고 객실로 들어감
술을 마시며 이야기하다가 시비가 붙었고, 가해자는 아이들을 마구 찌르고 ㅈㅅ함
A양, C군 사망
D군 중상
가해자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 불송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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