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9646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04

경남 창원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10대 남녀 3명을 흉기로 찌르고 창밖으로 뛰어내려 피해자 2명과 피의자 등 3명이 사망한 사건의 피의자가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수년간 복역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4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가해자인 20대 피의자 A 씨는 2019년 9월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미성년자 의제 강간)로 기소돼 2021년 7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창원 모텔 사건은 A 씨가 출소한 지 얼마되지 않은 누범기간(3년)에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성범죄자 알림e 누리집에 신상공개도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가 이번 사건 범행에 앞서 흉기를 준비했던 점을 확인해 계획범죄에 무게를 싣고 수사하고 있다.

전날 오후 5시 7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소재 4층짜리 모텔에선 10대 B·C 양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은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모텔 건물 앞에 A 씨가 쓰러져 있었고, 3층 객실 화장실에서 B 양과 D·E 군 등 10대 남녀 3명이 흉기에 찔려 쓰러진 상태로 발견했다.

이들 4명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 씨와 B 양, D군은 숨졌다. E군은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현장엔 C 양도 있었으나 A 씨가 C 양에겐 흉기를 휘두르지 않아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이 사건 발생 약 2주 전 SNS 오픈채팅방을 통해 B·C 양과 알게 된 후 1차례 만났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당일 A 씨는 B 양과 만나기로 한 뒤 범행 2시간여 전 모텔 인근 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해 객실에 들어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B 양이 C 양과 함께 모텔에 도착했고, A 씨가 B 양만 데리고 객실로 들어가자 C 양이 인근에 있던 D·E군에게 연락해 A 씨와 B 양이 있던 객실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당시 객실에서 A 씨와 10대들 간에 말다툼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격분한 A 씨가 C 양에게 흉기를 겨눈 뒤 B양과 D·F 군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다.

C 양은 경찰 조사에서 "A 씨가 B 양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B 양이 이를 거부하자 미리 범행을 준비한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객실 문을 두드리자 창밖으로 몸을 던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C 양 진술과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만 경찰은 범죄 피의자 A 씨가 사망함에 따라 이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43700?sid=001

대표 사진
익인1
의제강간이면 미성년자를 강간한건 아니고 연애하면서 가스라이팅해서 관계 가졌다는거네
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정신 못 차린 쿠팡, 이번엔 사과문으로 광고?···미리보기에1
12.08 20:40 l 조회 1072
오늘자 정말 분노한 트위터리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준 브랜드계정1
12.04 10:12 l 조회 2138
130kg 중국인 황제 등산 논란1
12.05 21:26 l 조회 2979
요즘 남자들 근황5
12.05 21:33 l 조회 2038
드디어 풀린 마마 미공개 무대1
12.06 13:59 l 조회 7943
조희대 대법원장, 현직 최초 입건…언론은 침묵 중1
12.08 21:01 l 조회 1640
"조희대 입건 기사는 어디에?"…커뮤니티 달구는 '보도 통제' 의혹1
12.08 21:08 l 조회 848
"러시아, 우크라서 어린이 납치해 북한 송도원 수용소로 보냈다"1
12.05 21:51 l 조회 1875
'연봉 1억→프리 전향' 김대호 "퇴사 9개월 만에 4년치 벌었다”1
12.05 01:25 l 조회 7873
현재 프랑스에서 떠들썩한 고위공무원의 싸패급 성범죄 사건1
12.08 05:36 l 조회 15905
양양군청 갑질 피해자 근황2
12.08 21:25 l 조회 4368
제 주소를 알고 있는 시청자가 있어요1
12.08 21:28 l 조회 4635
"주말 아침, 차 없는 도심 달리자"... 서울시 '카프리 모닝' 시범 운영1
12.10 19:41 l 조회 2326
중학교 때 학폭 가하더니 성인 돼서도 불러내 폭행·갈취1
12.06 14:59 l 조회 2880
민주당도 몰랐던 거1
12.08 21:33 l 조회 2013
'창원 흉기 난동' 피의자,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전과자였다1
12.05 02:07 l 조회 704
엑소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대표곡 1곡만 골라보는 글1
12.06 15:41 l 조회 419 l 추천 1
251205 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 업데이트1
12.06 15:58 l 조회 3757 l 추천 2
더블랙레이블 작곡진 참여 'Golden' , 제83회 골든글로브어워즈 후보 등극1
12.09 16:57 l 조회 156
09불수능 문이과 유일한 만점자 근황1
12.10 20:38 l 조회 2496


처음이전22232425262728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1:00